양재웅. 하니 결혼하나봐요

[ㅇㅇ]

하니가 프로포즈 했다고~~ 

https://youtu.be/olJ8FnFGuDI?si=R3lIkwU9FY1VSDMe

너무 잘 어울리는 둘이라 응원하고 있었는데

결혼이라니 내가 다 기쁘네요 

[ㅇㅇ]

하니는 예전 걸그룹 하니인가요?

[ㅇㅇ]

네 exid하니요~

[난]

저 브라더 눈썹 흐리고 글쎄
하니야 남자는 눈썹 꼭 봐야해

[..]

이미 몇주전에 기사떴잖아요

[음]

42살 아들 결혼하는데 신중하라는 엄마.
쎄한데요.
https://v.daum.net/v/20240708211440451

[그 엄마도]

자기 아들이 의사라고 대단한 줄 착각해서 그래요
메이저 의대 출신도 아니고 방송 덕에 뜬 사람이구만..
며느리로 젊고 예쁜 하니를 데리고 왔으면
어이쿠 우리 늙은 아들 구제해줘서 고맙다고 해야지
할망구가 무슨 택도 안 되는 용심을ㅉㅉㅉ

[ㅇㅇ]

이전에 양브로 엄마 영상본적있는데 아주 쿨한 분이던데
기사에...엄마가 인생선배로 조언한거라는 양재웅 멘트가 더 맞아보임

[...]

아들이 아니라 하미더러 결혼에 신중하라고 한말. 우리 엄마도 남동생 결혼할때 오례한테 잘 생갇해보고 하라고 ㅎㅎㅎ 벌어뫃은 돈 없다고

[하]

소문 진짜 별로던데...하니가 아깝네요

[음]

신중이 맞다해도 꼭 저기서 저말한다는게 입제어가 안되는 거잖아요.
집에서 지 아들한테는 말 안하고 처음 만난 남의 집 딸 잡고 이상한 소리하는 거 문제있어요. 대부분 시모들이 선넘는 멘트 인생선배로서 하는조언이라 생각하죠. 자기 엄마들한테는 실례가 대단히 허용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