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부남녀가 친구사이인데

forward 조회수 : 6,708
작성일 : 2024-07-08 21:39:05

매일 만나고 웃고 떠들고

가능한가요?

사랑하는거나 그런사이는 절대 아니고

육체적 관계도 없는 깨끗한 관계요

IP : 49.169.xxx.11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7.8 9:39 PM (114.206.xxx.112)

    매일은 오바

  • 2.
    '24.7.8 9:43 PM (211.234.xxx.201)

    그것이 바로 오피스 와이프 아닌가요?

  • 3. ....
    '24.7.8 9:44 PM (125.177.xxx.20)

    회사에선 가능하죠

  • 4.
    '24.7.8 9:44 PM (49.236.xxx.96)

    매일??
    직장도 다니는데???
    매일 시간을 내서??
    애인도 매일 못만나지 말입니다 ㅋ

  • 5. 선을 안넘는
    '24.7.8 9:45 PM (59.7.xxx.113)

    그 아슬아슬함이 스릴있고 좋죠

  • 6. ㅎㅎ
    '24.7.8 9:46 PM (222.100.xxx.51)

    사랑과 우정사이의 관계에서 줄타며 즐거워하는 거죠

  • 7. 노노
    '24.7.8 9:50 PM (122.42.xxx.82)

    남자는 육체관계 최종목표일듯

  • 8. 배우자들
    '24.7.8 9:50 PM (203.81.xxx.40)

    놔두고 매일 뭐하는 거래요
    찐친하고도 매일은 못봐요
    희한한 사람들임

  • 9.
    '24.7.8 9:53 PM (223.38.xxx.247)

    직장동료아니면 그렇게
    자주 볼 수가 있을지,,

  • 10. ..
    '24.7.8 9:56 PM (106.102.xxx.96)

    미친거 아닌가요..그리고 직장동료도 아니고 매일 어떻게봐요. 물론 직장동료도 퇴사하는날 그관계 끝나는 관계이지만요

  • 11.
    '24.7.8 10:04 PM (1.236.xxx.93)

    유부남녀의 남편이나 부인이 옆에 있어도
    서로 웃고 떠들까?
    머리카락 잡아 뜯을듯…

  • 12. 네?
    '24.7.8 10:09 PM (14.33.xxx.113)

    남들이 뭐라하든
    지들끼리는 이상한 사이 아니라고
    정신승리하고 있겠죠.

  • 13. 그렇게 만날이유?
    '24.7.8 10:21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술친구? 밥친구?돈친구?

    만나서 와이프 욕하고 남편욕하고
    음담패설 좀 하고 집에 들어가기 싫고...

    결론은 다 알잖아요.
    그럴 생각없으면 매일 안만나요.

  • 14. 맞아요
    '24.7.8 11:40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들 가까이 있는데
    남들이 뭐라든지 상관 안한대요
    자기들은 이상한 사이 아니라면서 ㅎㅎ
    유부남녀가 그렇게 붙어 지내는 거 자체가 이해불가인게
    동성간에 친해도 그렇게 붙어있진 않거든요
    하물며 남녀지간 그렇게 붙어 지내는게 정상으로 보이진 않아요
    가정에 문제있는 사람들이거나 어딘가 정신줄 끊어진 사람들로 보여요

  • 15. 동료면
    '24.7.9 4:37 AM (82.8.xxx.44) - 삭제된댓글

    누구라도 다 가능한 일 아닐까요? 매일 만나고 웃고 떠들고..하루 종일 그럴수는 없고 하루의 어떤 시점에는 웃을 때도 말할 때도 있겠지요. 게다가 친구라면 더 그럴 거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3301 쓸데없는 말 4 2024/07/21 1,335
1613300 겟아웃....내가 맞춰버림 9 반전 2024/07/21 3,298
1613299 친구없는 노인들은 어찌 지내나요? 39 시간 2024/07/21 8,899
1613298 영화 힐빌리의 노래 봤는데 무겁네요 8 2024/07/21 2,639
1613297 네덜란드 사시는 분 계세요? 7 ..... 2024/07/21 1,686
1613296 계속 정신 못차리는 저... 20 2024/07/21 4,561
1613295 adhd 아이의 자기욕구중심 끝판왕 12 ㅁㅁㅁ 2024/07/21 3,315
1613294 센시아 약 드셔보신분 어떠셨나요? 11 ㅇㅇ 2024/07/21 2,307
1613293 20대를 드리운 취업의 그늘...'취포자'에 비정규직도 늘어 5 .. 2024/07/21 2,122
1613292 선우용녀는 정말 안늙네요 19 2024/07/21 5,435
1613291 냄새 3 토마토 2024/07/21 1,992
1613290 친정엄마가 너무 귀찮은데요.. 12 .... 2024/07/21 7,045
1613289 항생제, 용종제거 중 무엇 때문일까요.  2 .. 2024/07/21 1,043
1613288 쳇GPT 무료와 유료 차이점은 뭐가 있을까요? 10 .. 2024/07/21 2,106
1613287 달리기(공복유산소 ) 시작했어요 !! 4 달리기 2024/07/21 1,857
1613286 실종된 말레이시아 비행기 다큐 보신분 dd 2024/07/21 2,020
1613285 정치글)오늘 82댓글 중 제일 황당한 댓글 16 낚지마 2024/07/21 2,703
1613284 늙은 것도 어찌보면 복인 거 같아요 18 ........ 2024/07/21 6,090
1613283 돌싱포맨에 이승연이 나와서 9 하는말중 2024/07/21 6,812
1613282 종로3가 에서 팔찌사고 종로5가에서 잇치사려하는데 5 ♡♡ 2024/07/21 1,971
1613281 요즘 청문회에서 젤 꼴보기 싫은 인간 11 그냥3333.. 2024/07/21 2,546
1613280 국내 1일 여행 3 ... 2024/07/21 1,638
1613279 남편이 식세기 수저통에 날카로운칼을 위로 넣어요. 31 ㄴㄴㄴㄴ 2024/07/21 6,600
1613278 오늘 이재명 관련 82댓글 중 제일 황당한 댓글 34 2024/07/21 3,680
1613277 피부 하얘지고 싶어요 뭔시술받으면 되나요 6 2024/07/21 2,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