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보고 있는데 다 마음에 드는데 외벽으로 결로가 있어요.
부동산 말로는 세입자가 관리를 잘 못해서 그렇다고 하는데 제가 좀 더 알아보니
그쪽 라인으로 결로 있는 집이 가끔 있다고 하네요.
주방 뒤 베란다와 작은방 외벽으로 결로가 있는데 단열시공 하면 결로 안생길까요?
아니면 단열시공 해도 결로 생기는 쪽은 계속 생기는지요?
해보신분들 경험담 나눠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집을 보고 있는데 다 마음에 드는데 외벽으로 결로가 있어요.
부동산 말로는 세입자가 관리를 잘 못해서 그렇다고 하는데 제가 좀 더 알아보니
그쪽 라인으로 결로 있는 집이 가끔 있다고 하네요.
주방 뒤 베란다와 작은방 외벽으로 결로가 있는데 단열시공 하면 결로 안생길까요?
아니면 단열시공 해도 결로 생기는 쪽은 계속 생기는지요?
해보신분들 경험담 나눠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단열시공이 도배 안에 단열제 같은거 붙여서 하는건가요? 그건 효과 없어요 똑같아요
단 시공 꼼꼼하게 하는 분이 해야합니다. 아이소핑크랑 석고 말고 요새 새로 나오는 하나만 붙이면되는 걸로 하시는 걸 추천해요. 전 세입자 집에 했는데 그 이후로는 괜찮아요. 두께는 주택용은 가장 얇은데 전 제일 두꺼운 걸로 했었어요. 단 하실 때 결로 생기는 한쪽 벽만 하고 마는 게 아니라 양 옆쪽에 있는 벽까지 30-40cm 정도던가 둘러줘야 해요. 하고나면 결로 방지 보드가 ㄷ 자 형태로 둘러지는 거죠. 딱 맞춰서 해당 면만 하면 나중에 가장자리로 결로가 다시 생긴다고 하네요. 당연히 옆면 2개는 보드가 둘러진 면과 그렇지 않은 면으로 층이 집니다. 근데 생각보다 이상하지 않아요. 그거 때문에 신경쓰이시면 내부용 가장 얇은 걸로 하시면 됩니다.
로 붙어있다는게 뭔가요?
고밀도 스티로폼 같은거 일까요?
베란다 확장한 방이 결로까지는 아닌데 춥다고 해서 저희 입주하면서 아이소핑크 단열재 제일 두까운거 (3cm 였던가..) 를 한쪽 벽먼에 전체적으로 덧대고 그 위로 도배를 다시 하고 들어갔어요. 그방 이제는 안 추워요
베란다 확장한 방이 결로까지는 아닌데 춥다고 해서 저희 입주하면서 아이소핑크 단열재 제일 두까운거 (3cm 였던가..) 를 한쪽 벽먼에 전체적으로 덧대고 그 위로 도배를 다시 하고 들어갔어요. 그방 이제는 안 추워요. 요새는 더 좋은 게 있나 보네요.
석고랑 아이소핑크 2개로 대던 게 예전 방식이고 요새는 그걸 하나로 샌드위치 처럼? 합쳐서 나온 게 있어요. 이름은 생각이 안나네요. 한쪽면이 도배나 페인트칠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찾아보니 이름이 이보드네요.
저희는 5cm로 했습니다. 제일 얇은 거 해도 전혀 상관 없다고 시공업체에서는 말씀하셨었는데 그냥 맘편하게 5cm로 했던 거였어요. 그렇게 ㄷ 자로 해서 옆쪽 벽면 보면 턱이 좀 지는데 딱히 거슬리진 않아요. 미관상은 아무래도 얇은 게 더 낫긴 하겠죠.
결로 시공 저장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공사 결과 만족하신다니 저도 알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