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습기를 방방마다 문 닫아놓고 2시간 정도씩 돌렸어요..하고 나면 70%대에서 40%대로떨어져요. 요즘같은 날은 돌리고 나서 문열어 두면 다시 원상복귀 되니 제습된거 아까워서 ㅎㅎ 한참 후에나 문열어 뒀구요.. 어제밤에도 자기전에 안방 드레스룸 붙박이장 다 열어놓고 미리 제습기 돌리고 나서 자러 들어갔더니 선풍기만 약하게 틀어도 끈적이는 느낌이 별로 없으니 괜찮았어요.
어쩌다보니 거실쪽은 제습기 돌린적이 거의 없네요..
거실엔 항상 사람이 있다보니 제습기랑 함께 있으면 안된다고 어느 글에서 본듯해서요..
거실은 외출하기 전에 미리 예약 해놓고 돌리고 나가야할까요?
전 그냥 거실에서 돌리고 방문 다 열고 돌려요
이정도 습도에는 사람있을때 돌려도 아무일도 안일어납니다
방방 마다 옮겨다니지 않아도 어차피 공기란 항상성을 위해 습한공기라 건조한 쪽으로 섞이면서 제습되기 마련이라 한군데서 틀어놔도 돼요
그래도 괜찮나요?
저는 몸에 안좋다보 해서
지금 자게 제습기로 검색해보니 제습기 돌리고 난 후에도 환기를 해줘야 한다는 말이 있네요?
아까워서 환기 한적 없는데..
특히 이런 날씨에는 문열자 마자 습도 쬑쫙 올라갈텐데요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고객센터에 문의 해야하는지..
뭐라하든 직접 경험해보는게 최고겠죠
제습하는 방에 같이 있으면 피부당기고 숨도 갑갑합니다.
제습끝나고 환기 안하고 문닫고 방에 있어도 좀 그렇고요.
다시 습해지는 게 아깝지만 침구랑 옷 눅눅한거 잡은걸로 만족하고 빈 방 제습 후 환기 합니다. 제 경험음 그래요
뭐라하든 직접 경험해보는게 최고겠죠
제습하는 방에 같이 있으면 피부당기고 숨도 갑갑합니다.
제습끝나고 환기 안하고 문닫고 방에 있어도 좀 그렇고요.
다시 습해지는 게 아깝지만 침구랑 옷 눅눅한거 잡은걸로 만족하고 빈 방 제습 후 환기 합니다. 제게는 그래요
외출시 돌리고 귀가 후 끄고 환기한 후 지냅니다
쾌적해요
대만 살때 3층집이었는데 지하하고 1층은 제습기 없으면 다 곰팡이 슬어서 제습기 물통 대신 호수를 바로 배수할 수 있도록 빼서 24시간 틀었고 환기 시켜본 적도 없었지만 아무 문제 없었어요. 3층에 제습기 5개 계속 돌렸네요. 여름도 습하지만 겨울에 춥고 습해서 거의 일년 내내 틀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