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 있어도 끼니 잘 챙겨 드시나요?

ㅁㅁ 조회수 : 1,749
작성일 : 2024-07-08 12:25:01

점심 챙겨먹기 귀찮아서

무화과 깜빠뉴 1쪽에 우유 한모금

현미 뻥튀기 2개

두부과자 씹어먹고 있네요ㅜ

IP : 110.11.xxx.25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나라 어린이
    '24.7.8 12:26 PM (219.164.xxx.20)

    매끼를 새끼처럼 ㅋㅋ
    잘먹고 있습니다

  • 2. ,,
    '24.7.8 12:28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간단하게 먹기도 하고
    반찬이 많으면 잘 차려 먹기도 해요

  • 3. ㅁㅁ
    '24.7.8 12:32 PM (112.187.xxx.168)

    먹고싶던거 다 찾아먹죠
    ㅎㅎ어젠 밤넣고 콩넣고 쑥개떡 다섯개만들어 쪄서
    두개먹었어요
    애들 안즐기는 연어같은거 킬로로 쟁여두고
    얼라들 출근후 몇점씩 먹고

  • 4. 저는
    '24.7.8 12:36 PM (221.151.xxx.44)

    혼자 있으면 너무 잘먹어서 문제..ㅠ

  • 5. 자잘하게
    '24.7.8 12:50 PM (223.38.xxx.65)

    아무거나 찾아 먹는게 더 귀찮지 않나요?

    혼자 식사도 루틴으로 정해서 특별하게 신경 쓸
    필요는 없으나 영양학적으로도 기분상으로도 모자라지 않게 하는 편이예요.

  • 6. ..
    '24.7.8 12:57 PM (61.254.xxx.115)

    네.배고파서 잘해먹어요 아까도 점심으로 애호박전 크게 한장부쳐서 매운해주냉면에 삶은달걀 2개 얹고 입가심으론 홍초에 잣뿌려서 마셨네요.ㅎㅎ

  • 7.
    '24.7.8 1:04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밥 없이 어묵 양파 볶음 상추에 싸서 끝
    밥 없이 비엔나 소시지 양파랑 볶아서 상추쌈 끝
    치아바타 빵 사이에 로메인 상추 끼워서 끝
    가지밥에 양념장 끝
    양념돼지에 감자 넣어서 상추쌈 끝
    도토리묵에 상추쌈 끝
    상추에 오이 쌈장 끝
    요즘은 더워서 오뚜기 냉모밀이나 비빔면 상추랑 끝
    삶은 감자 믹스커피 끝

  • 8. ..
    '24.7.8 1:20 PM (1.225.xxx.102)

    혼자먹자고 차려먹기 진심귀찮죠 원글님정상.
    저도 투썸 스초생케익 남은거있어서 그거 한조각.
    식빵 한쪽. 기정떡 한쪽. 에이스 하나. 아메 내려서 한잔.
    그게 지금까지 먹은거 다에요.
    이띠ㅡ저녁에 식구들 먹을 밥상차릴때 제대로 한끼먹는거죠.
    혼자여도 잘차려 밥드시는 분들은 먹는거에 진심인분

  • 9. ㅇㅇ
    '24.7.8 1:20 PM (114.204.xxx.188)

    방금 마파두부해서 먹고 있어요.아침은 간단하게 자두 키위 옥수수1 싦은 계란1 먹었어요.

  • 10.
    '24.7.8 2:03 PM (175.197.xxx.81)

    영양가치 없는 걸로 되는대로 간단히 먹어요
    밥에 어묵볶음
    라면에 김치
    빵 한쪽에 커피ᆢ

    이러다가 노인되면 영양실조 걸리겠구나 벌써부터 걱정되네요

  • 11. 부침개
    '24.7.8 2:10 PM (58.231.xxx.12)

    부추전 두장 혼자 먹으니 한끼대용 충분히 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9705 자식은 희생과 책임이 필요해요 12 나는 2024/07/08 3,950
1599704 "수사 발표하랬더니 변론을" 면죄부에 &quo.. 4 !!!!! 2024/07/08 1,136
1599703 그동안 몰랐는데 나 비숑 좋아하네… 8 2024/07/08 2,713
1599702 자식에게 기대 없음 그 너머의 감정까지 있으신분들은 5 ... 2024/07/08 3,090
1599701 남편이 넘 웃겨요ㅋㅋ 3 ........ 2024/07/08 2,852
1599700 카톡 대화 삭제많으면 어때요? 1 2024/07/08 1,702
1599699 비중격만곡증수술ㅡ코골이도 개선 4 ㅡㅡ 2024/07/08 993
1599698 90년대만해도 며느리가 시부모 간병하는것 흔한일인가요? 20 ........ 2024/07/08 5,282
1599697 엄태구는 저 성격으로 어떻게 배우 할 생각을 10 ... 2024/07/08 7,245
1599696 이효리 여행프로 진짜 좋게 봤어요. 20 ㅡㅡㅡ 2024/07/08 5,830
1599695 치대병원에서 임플 크라운하면 교수가 직접 하나요? 6 ... 2024/07/08 1,427
1599694 1년에 TV조선에만 정부 광고비 세금 340억 쓰네요 ㄷㄷ 17 2024/07/08 1,797
1599693 연금저축? 봐주세요 (노후준비) 23 샐러드 2024/07/08 5,553
1599692 머리카락이 하루에 0.3mm가 자란다니 6 ㅇㅇ 2024/07/08 2,358
1599691 대학로, 혜화, 성대앞 맛집 찾아요 39 찐맛집 2024/07/08 2,936
1599690 오늘의 명언 *** 2024/07/08 1,076
1599689 시장이나 지하철역사에서 천원빵에 13 남편이 2024/07/08 3,856
1599688 경찰이 제 통장조회를... 9 조언 2024/07/08 6,313
1599687 어떻게하면 무기력한 상태를 교정할 수 있을까요? 12 ㅇㅇ 2024/07/08 3,092
1599686 다이어트 어려워요 3 ㅎㅎㅎ 2024/07/08 1,729
1599685 살쪄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괜찮지 않네요 당뇨.. 8 2024/07/08 3,189
1599684 연예인은 목주름도 관리받나요? 8 .. 2024/07/08 3,103
1599683 당근에서 남자옷, 아동복을 여성복이라고 속이고 팔았어요 5 .. 2024/07/08 1,584
1599682 학위논문 출력본을 꼭 그 학교 근처에서 만들어야 할까요? 4 oo 2024/07/08 725
1599681 이진숙 메이크업 ㅋㅋㅋ 롤모델있나보네요 12 와우 2024/07/08 6,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