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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가족 놀러온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오늘 조회수 : 4,081
작성일 : 2024-07-08 11:12:24

 

어찌할지 고민됩니다.

IP : 218.234.xxx.9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두절미하고
    '24.7.8 11:13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그러는거아닙니다....

  • 2. ㅇㅇ
    '24.7.8 11:13 AM (39.7.xxx.226)

    뭔소린지 나만모르겠나요
    원가족은 또 뭔지

  • 3. 네?
    '24.7.8 11:14 AM (223.38.xxx.50) - 삭제된댓글

    그 많은 사람들이 굳이 1박까지 왜 하나요
    공간이 없는데요?
    민박 엠티 분위기 냐려는건가요? 컵은 있어요? 수저는요?

  • 4.
    '24.7.8 11:15 AM (125.128.xxx.139)

    숙소룰 구해서 밖에서 재운다.

  • 5. ...
    '24.7.8 11:16 AM (211.192.xxx.135)

    돈 없는거 아니면
    숙소 구해요

  • 6.
    '24.7.8 11:16 AM (118.235.xxx.222)

    사춘기 남자 애들도 있고 방도 몇개 없는데 그러지 맙시다.. 게다가 한여름에.......

  • 7. 마루에
    '24.7.8 11:16 AM (58.29.xxx.96)

    다 재워요.
    길기도 하다3박4일

  • 8. ...
    '24.7.8 11:16 AM (222.106.xxx.66) - 삭제된댓글

    시가 사람들이면 난리날 케이스 아닌가요.
    4번. 모두 숙소에서 지낸다.

  • 9.
    '24.7.8 11:17 AM (106.102.xxx.142) - 삭제된댓글

    무슨 기념일이라도 있는건가요
    삼복더위에 한두명도 아니고....
    원글님 사는 지역이 피서지 인가요
    부산 제주 동해??
    펜션을 하나 독채로 얻으시는게..;

  • 10. 아기
    '24.7.8 11:17 AM (1.235.xxx.154)

    성인이라서 숙소잡으셔야할듯...

  • 11. ....
    '24.7.8 11:17 AM (211.192.xxx.135)

    원가족은 어디 사투리예요?

  • 12.
    '24.7.8 11:19 A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그냥 가만 있어도
    힘든
    이런 날씨에요?
    바닷가라 해도
    숙소를 하나 잡으세요
    서로 힘들듯요
    게다가 배우자는 무슨죄???

  • 13.
    '24.7.8 11:19 AM (121.167.xxx.120)

    숙소에서 해결한다
    식사도 밖에서 외식으로 해결한다

  • 14. 사춘기
    '24.7.8 11:22 AM (112.149.xxx.140)

    사춘기 남아들에 남편은 무슨죄???
    하룻밤 그많은 사람들이 함께 한다는것도 힘든데
    무려 3박4일
    가을이면
    그 좋은 계절에 밖으로 나가면 서로 좋을텐데요

  • 15. ooooo
    '24.7.8 11:25 AM (210.94.xxx.89)

    4. 가족 구성원 의견 물어보고 정한다.


    사촌끼리는 그게 나름 추억이기도 함

  • 16. ooooo
    '24.7.8 11:25 AM (210.94.xxx.89)

    가을 이후라고 써놨어도 아몰랑 삼복더위 광광

  • 17. ......
    '24.7.8 11:26 AM (175.223.xxx.78) - 삭제된댓글

    원가족....???
    이런 말이 있나요??

  • 18.
    '24.7.8 11:27 AM (220.125.xxx.37)

    한여름 손님은 범보다 무섭대요.
    성인 초대도 힘든데
    조카들??? 애들도 싫어할걸요???
    호캉스 하세요. 호캉스

  • 19. ..
    '24.7.8 11:29 AM (117.111.xxx.6) - 삭제된댓글

    이 댁은 평소에 시가 식구들도 11명씩 오는 댁이니
    더울 때도 아니고 아이들이 방 내어주는 데 거부감 없으면
    대충 어울려서 지내면 되겠네요.
    아이들과 남편 의사 물어보세요.
    싫다 하면 어머님과 이모님만 머무시고 여동생네 가족은 숙박시설에 머무는 걸로 하시면..

  • 20. ..
    '24.7.8 11:30 AM (221.162.xxx.205)

    시가식구들도 떼거지로 뭉갠모양인데 남편한테 왜 미안해요
    다 오라해서 3박4일 지내봐요
    남편이 다시는 손님초대 하지말자고 할거예요
    그럼 담부터 시가식구든 누구든 초대안하면 되죠

  • 21. dd
    '24.7.8 11:30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그정도 대식구가 3박4일이라니 미친거 아닌가요?
    숙소정해서 거기서 놀아라 하세요
    차마시러 오라하기도 부담되겠구만...

  • 22. ..
    '24.7.8 11:31 AM (221.162.xxx.205)

    본문좀 읽으세요
    가을이후래요 삼복더위아니고
    사람들이 몇줄도 안되는 글도 안읽을거면 댓글을 왜달지

  • 23. 기후변화
    '24.7.8 11:32 AM (211.234.xxx.136)

    이상기후로 요즘은 가을이라도 더워요. 덥다가 그냥 겨울됩니다. 그 많은 가족 화장실 쓰기도 불편해요.
    숙소정해서 잠은 거기서 자고 식사는 외식이낫죠

  • 24. 와우
    '24.7.8 11:33 AM (183.99.xxx.254)

    여동생 가족들. . 제부 대학생 중학생이 3박4일. .
    먼저 물어보세요

  • 25. .....
    '24.7.8 11:33 AM (211.234.xxx.123)

    친척들 놀러와서 잔다 해도 1박이지,
    3박4일이요@@??
    너무한 듯 ㅠㅠ

    그러지 마시고 원글님네 지역, 친정 지역 아닌 다른 지역으로 다같이 놀러가는 걸로 해서
    그 지역에 숙소를 잡으세요...
    가족당 방 하나로..
    숙소에 따라서는 스위트? 방 여러 개에 거실 하나, 화장실도 2개 이상..
    이런 숙소 있는 데가 있는데
    대가족 여행가는 데는 이런 방이 딱이예요..
    비용도 가족들이 나눠내면 한 가족당 비용은 감당 못할 금액은 아니고요..
    좋은 지역, 숙소 잘 찾아보시고 즐거운 여행 하세요~~

    3박 4일 원글님네서 친정엄마, 이모, 여동생네 가족 토탈 6명이 3박4일은 진짜 야만입니다 ㅠㅠㅠ
    (그리고 그렇게 하시면 다음엔 시댁 친척들도 3박4일 하셔야함 ㅠ)

  • 26. 저는
    '24.7.8 11:33 AM (180.71.xxx.37)

    시가에서 5명 온대서 시부모님 빼고 나머지 식구는 숙고 예약해줬어요

  • 27.
    '24.7.8 11:34 AM (175.120.xxx.173)

    가을이후를 원글이가 나중에 써서 그런겁니다.
    82어느정도 했으면 이젠 알법도 하구먼

  • 28.
    '24.7.8 11:35 AM (115.138.xxx.13)

    밑도 끝도 없이
    원글집은 어디인데요, 왜 오나요?

  • 29. ..
    '24.7.8 11:36 AM (221.162.xxx.205) - 삭제된댓글

    그럼 시가시구들 왔다는것도 나중에 썼을테니 시가식구들 대접한만큼 하면 되죠
    남편이 처가식구만 못오게는 안할거잖아요

  • 30. 원가족
    '24.7.8 11:37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30평대면 아이들 방이 작을텐데 다들 거실생활해야 할텐데 3박 4일은 힘들것 같아요. 욕실도 2개아닌가요?
    샤워는 어쩔거며 생리현상들... 힘들것 같아요.
    저라면 밖에 숙소를 구하고 식사대접만 집에서 한 끼 준비하겠어요. 그리고 잠은 나만 밖에서 손님들과 같이 할것 같아요.

    그리고... 원가족
    : 가족을 구조적인 측면에서 분류할 때 개인이 태어나서 자라 온 가정, 혹은 입양되어 자라 온 가족을 말하며, 근원가족 또는 방위가족이라고도 함

  • 31. 22
    '24.7.8 11:37 AM (223.38.xxx.141)

    시댁시구들도 그렇게 대접하셨다니 원글님 대단하시네요.
    아이들에겐 친적들 하루쯤 북적대는 것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대신 하루만 그렇게 하시고 나머지 일정은 숙소잡게 하세요.
    아이들도 3박4일 내내 이모할머머니나 이모까지 와서 지재는 것 보다
    사촌들까지 우루루 와서 하루 손님 치르는게 나을거에요.
    남아들은 다 한 방에 몰아주고 빈 방에 여아랑 할머니, 이모 이렇게 하고
    방 주인 물건은 함부로 만지지 않게 입소 규칙^^ 세워주세요.
    화이팅입니다!

  • 32. ..
    '24.7.8 11:38 AM (221.162.xxx.205)

    원가족 82에서 많이 쓰던말인데 왜 첨 보는 것처럼 그러시지
    82오늘 시작하셨나

  • 33. 굳이
    '24.7.8 11:42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엄마 이모만 오시라 해서 화장실있는 안방쓰시라고 하세요. 여동생 오겠다면 같이 안방을 쓰는걸로.
    원글님 부부만 거실에서 지내시면 될 것 같아요.

  • 34. ..
    '24.7.8 11:42 AM (175.119.xxx.68)

    전 절대 못해요. 근데 대학생이 따라올라 하나요

  • 35. ..
    '24.7.8 11:44 AM (39.113.xxx.157)

    친정 가족,시가 가족 이랬으면 오해가 없었응텐데
    82에서는 보통 남편의 원가족 얘기를 많이 했었죠.

    답이 정해진 것도 아니고
    원글님 편할대로 하세요.
    저는 가족들이 집에서 부대끼는게 부담스러워서
    어디를 가건 먼저 호텔을 예약하고 가고
    우리집에 온다해도 호텔 예약해 줍니다.

  • 36. ㅇㅇ
    '24.7.8 11:47 AM (119.204.xxx.8)

    12명 3박4일
    화장실 사용 불편하지않을까요?
    아무리 화장실2개라도요
    샤워도 해야할텐대요

  • 37.
    '24.7.8 11:57 AM (221.146.xxx.16)

    이게 고민거리가 되나요?
    방문하는것만으로도 정신사나운 인원인데 무슨 잠을 자요
    님은 괜찮아도 나머지 가족들이 안괜찮아요.
    1박도 안됩니다.

    원가족이란말을 이런때 갖다붙이는것도 이상해보이고 다늙어서 아직도 정서적으로 독립못한거처럼 보여요

  • 38. ..
    '24.7.8 12:00 PM (223.38.xxx.219)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구나..

  • 39. 당연히
    '24.7.8 12:04 PM (118.235.xxx.25)

    숙소를 구한다
    엄마만 오시는거 아니면 숙소구해야지 난민촌도 아니고
    그리고 오는 사람들도 그렇게 지내고 싶겠는지 생각해보세요

  • 40. ..
    '24.7.8 12:04 PM (223.38.xxx.39)

    3박4일 다 숙소구해서 잔다.
    우리집에서는 밥 한끼 정도 함께 한다.

  • 41.
    '24.7.8 12:07 PM (175.197.xxx.135)

    3박4일 다 숙소구해서 잔다.
    우리집에서는 밥 한끼 정도 함께 한다. 222

  • 42. ..
    '24.7.8 1:07 PM (183.102.xxx.152)

    엄마와 이모만 이번에 모시고
    여동생 가족은 다음에 따로...

  • 43. ...
    '24.7.8 1:11 PM (121.135.xxx.82)

    1. 모두 숙소 구해서 잔다. 빕에와서 식사하고 놀다간다.

    2. 그래도 아쉽다면 엄마, 이모만 집에서 주무신다 집에서 다 모여서 식사하고 놀다 잘때면 여동생네는 숙소로 간다

    이정도가 현실적이지 않나요? 화장실도 그렇고...

  • 44. ...
    '24.7.8 1:29 PM (218.148.xxx.105)

    시집 식구들 11명도 왔다는데
    친정 식구들도 올 수 있죠
    시집식구나 친정식구나 제일 고생하는건
    원글님이죠 남편이야 불편하기만 할뿐
    남편도 처가식구들 때문에
    약간이라도 불편 해봐야
    원글님 고생한걸 조금이라도 알겠죠

  • 45. ㅇㅇㅇㅇㅇ
    '24.7.8 1:48 PM (112.162.xxx.7) - 삭제된댓글

    남의집에서 ㅣ박이상 하는거 아닙니다
    처음에 2인인데 왜여동생 가족까지 ?
    님가족은 동의 했나요?
    조카 대학생 중학생에 놀랍습니다
    남자들이 상의없이
    이런마음으로 자기식구 부르는구나 싶네요

  • 46.
    '24.7.8 3:58 PM (118.235.xxx.253)

    전쟁통도 아니고 30평 집에 12명 수용이 가능한가요??
    거실에 8명이 자려구요??
    대학생 조카들도 그러겠데요??

    도통 이해가 안가는데
    호스트 게스트 합의된거면 뭐 여기 물을 필요가 ;;

    저는 제주도 사는데
    양가부모님 두 분만 집에 모시고
    나머지 가족들은 무조건 호텔입니다

  • 47.
    '24.7.8 3:59 PM (118.235.xxx.253)

    관광지 사시나요?
    숙박비 아끼려고 그러는건가요?

  • 48. 오늘
    '24.7.8 9:00 PM (221.168.xxx.73)

    그래서 의견 여쭈어보는건데요,
    아직 다 오기로 한게 아니긴한데 저도 제안을 하야할거 같아서요,

  • 49. ㅇㅇ
    '24.7.9 8:57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제안 하지말고
    처음그대로 엄마 이모만 오시라 하세요
    진짜대딩중딩 조카 거실에재워도
    나중욕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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