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모래밭
찰랑찰랑 파도소리
맨발걷기가 이렇게 행복 한거 였나요 ㅎㅎ
고운 모래밭
찰랑찰랑 파도소리
맨발걷기가 이렇게 행복 한거 였나요 ㅎㅎ
머릿속까지.시원해지죠 바닷가에서 걷고싶네요
바닷물이 얼음장 같은게 끝내줘요 ㅎㅎ
바다 옆에서 사는분들 제일 부럽
저는 여의도 샛강을 자주 걷고
개울물에 발 담그는데 너무 좋아요
바다에서 하고 싶어요
산에서 해도 너무 좋아요
아는 사람들만 아는 기분이죠
얼마전 제주 함덕 해변에서 맨발로
바닷물에 담가보았는데 넘 기분이 좋더라구요
또 가고 싶네요
전 대구라 답답하지만 그나마 수목원이 집근처라 맨발 걷기 공간이 조성되어 있어 너무 감사해요
그래도 바다 백사장 맨발 걷기 하는 꿈은 매일 꿉니다
ㅇㅇ님 반가워요. 저도 수목원걷기 너무 좋아해요.
같은동네 사시네요~~
제주에서 6개월 정도 이호테우 맨발걷기
했는데 정말 좋았어요
해변 끝에서 끝까지 10회 왕복했어요
파도 밀려나간 후 발바닥에 와닿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모래 느낌은 뭐라 표현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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