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윈윈윈
'24.7.7 5:35 PM
(118.216.xxx.160)
메모해야겠어요.
장마철엔 건조기가 없어 매번 빨래 걱정하게 되네요.
2. ..
'24.7.7 5:44 PM
(223.39.xxx.165)
잘못 말린 옷에서 나는 쉰내의 원인은 옷 섬유 속에 생긴 박테리아 ‘모락셀라’에 있다. 모락셀라는 사람의 피부나 생활공간에도 있을 정도로 흔한 세균으로 습한 환경을 좋아해 주로 마르지 않은 빨래와 수세미 등에서 번식한다.
냄새 = 세균이므로 뜨거운 물로 균을 죽이면되요.
그래서 속옷, 수건 삶는 이유
찬물에 락스 풀어(희석량 지켜서) 담궈놓고 헹군 후 건조
락스, 뜨거운물 사용 못하거나, 삶을 수 없는 옷은 식초 사용하는 것도 방법
3. 오
'24.7.7 5:46 PM
(183.100.xxx.184)
전 수건이 그래요. 과탄산 넣어서 잘못 돌리면 가루가 그대로 나오고 (찬물 빨래 하거든요)
수건을 아예 쓰고나서 세탁바구니에 넣지 않고 건조대에 널어서 말려두었다가 빨래하는데 그래도 사용하다가 물에 젖으면 그 꿉꿉한 냄새 나더라구요.
알려주신 방법 한번 활용해볼게요! :)
4. ㅁㅁ
'24.7.7 5:47 PM
(112.187.xxx.168)
잘 말리는게 관건
잘말릴것이란 조건하에 식초나 소다로 행구면 균번식은
없어요
5. ..
'24.7.7 5:47 PM
(39.7.xxx.244)
과탄산소다도 뜨거운 물에 풀어서 담가뒀다가
세탁하면 다 빠져요
너무 오래 담그면 섬유가 약해져서 그렇지
진짜 잘 빠져요
6. 바람소리2
'24.7.7 5:51 PM
(114.204.xxx.203)
수건들 건조기 써도 냄새날때 있어서 가끔 푹 삶아요
7. ..
'24.7.7 6:00 PM
(223.39.xxx.165)
오 님
세탁기 삶은 기능 없나요?
귀찮으시면 젤 쉬운게 세탁 끝나고
양동이에 넣고 한번 삶으세요(옛날 방식으로 빨래비누 치대서 삶고 헹구는건 너무 일이니 세탁기 세탁 끝낸거 맑은 물 넣고 삶은 후 식으면 탈수)
삶을 냄비가 없으면 대야에 세탁한 수건 넣고,
냄비에 물 펄펄 끓여서 부어서 몇분 담궜다가 헹구기
8. ...
'24.7.7 6:03 PM
(223.62.xxx.67)
장마철때문에라도 아기사랑세탁기를 포기 못하네요. 냄새나는 옷은 절약삶음 기능으로 과탄산 넣고 빨면 어지간한 냄새는 다 해결돼요.
9. ㅈㄷ
'24.7.7 6:08 PM
(117.111.xxx.231)
장마철엔 빨래 널면서 페브리즈를 골고루 뿌려서 말리면 세균번식 안되어서 쉰내 방지 됩니다 쉰내 제거가 아니라 방지법이에요
10. ᆢ
'24.7.7 6:19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원래 냄새는 따뜻한 물에 베이킹소다 써요
너무 심한 냄새는 락스 쓰라고하고
수건이나 속옷은 쉬원하게 삶아버리고요
11. ᆢ
'24.7.7 6:20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원래 냄새는 따뜻한 물에 베이킹소다 써요
너무 지독한 냄새는 락스 쓰라고하고
수건이나 속옷은 쉬원하게 삶아버리고요
12. ᆢ
'24.7.7 6:21 PM
(1.237.xxx.38)
원래 냄새는 따뜻한 물에 베이킹소다 써요
과탄산은 보통 하얗게 만들때
너무 지독한 냄새는 락스 쓰라고하고
수건이나 속옷은 쉬원하게 삶아버리고요
13. 00
'24.7.7 7:50 PM
(58.123.xxx.137)
물에 푹 적신다음 슬쩍 (중요) 짜는둥 마는둥 해서 비닐봉지에 넣고
전자렌지에 따끈할 정도로 돌리면 세균박멸 냄새 안나요
보통 옷하나에 2분정도 돌리면 되더라구요
속옷이나 수건은 자주 삶아주는데 간혹 삶지 못하는 옷들은 렌지 이용합니다
면제품이 아닌경우 전자렌지에 너무 오래 돌리면 쪼그쪼글해지니 조심~!
14. ㅇㅇ
'24.7.7 11:29 PM
(39.117.xxx.171)
저도 쉰내날때 그렇게해요
여름에 쉰내 잘나죠...
15. 감사
'24.7.8 12:40 AM
(103.241.xxx.209)
쉰내 제거팁 감사합니다
그리고 페브리즈는 환경호르몬 온상이에요
16. 60도이상
'24.7.8 6:44 AM
(61.84.xxx.145)
뜨거운 물에 세탁하면 냄새 없어지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