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회 사람들이 담배를 피워요

요즘 조회수 : 4,208
작성일 : 2024-07-07 17:30:34

이웃 교회 사람들이

교회 마당 두고

근처 저희집 앞에서 담배를 피우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창문으로 담배 냄새가 엄청나게 들어오는데

짜증나네요.

 

교회법상? 교회 안에서만 안 피우면 되는 건가요?

이웃한테 피해 주는 건 괜찮고요?

IP : 122.46.xxx.12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4.7.7 5:32 PM (116.37.xxx.94)

    교회 목사님한테 연락하세요 광고때 말좀해달라고

  • 2. ㄱㄷㄱㄷ
    '24.7.7 5:33 PM (58.230.xxx.177)

    그시간에 창문에서 창밖으로 선풍기를 트는건요.?
    재 다 맞을거같은데

  • 3. 에휴
    '24.7.7 5:42 PM (223.38.xxx.100)

    힘들겠어요. 교회에 연락하세요.

  • 4. ㅇㅇ
    '24.7.7 5:43 PM (110.14.xxx.174)

    집에 나무 있으시면 물 뿌리세요
    호스 길게 가져와서 담배 피는쪽으로
    담배 필때마다 하면 다른데로 가지 않을까요?

  • 5. 원글
    '24.7.7 5:44 PM (122.46.xxx.124)

    이런 얘기 하는 게 참 그렇네요ㅠㅠ
    근데 냄새 너무 심해서 뛰어나가 보면 제가 쳐다 봐도 끝까지 피우고 교회 문 안으로 들어간다는 게 들어먹힐 사람들인가싶네요.
    그 교회 거주하는 사람이 주로 피우는데 그 사람 얼굴을 알고 있으니 그 사람이 목사인지 아닌지 확인해 보고 아니면 얘기해야겠어요.

  • 6. 미리 말씀드리는데
    '24.7.7 5:47 PM (121.131.xxx.3)

    목사일수도 있어요 교회에서 담배를 금르하는것도 아니니

  • 7. 원글
    '24.7.7 5:48 PM (122.46.xxx.124)

    그쪽엔 나무가 없어서 담배 냄새가 더 잘 들어오나 봐요.
    큰나무를 심어서 물을 뿌리고프네요.

  • 8. .....
    '24.7.7 5:49 PM (118.235.xxx.239)

    지속적으로 교회에 항의
    안되면 sns에 공론화 시키세요.
    교회근처 불법주차도 그렇고 하나님 믿는 사람들이
    참 남한테 피해를 많이줘요.
    하나님이 그렇게 가르치나

  • 9.
    '24.7.7 5:50 PM (106.101.xxx.28)

    아직 못끊으신분들이신듯...^^;;

  • 10.
    '24.7.7 5:56 PM (211.235.xxx.174)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 덤배를 핀다고요?
    대박

  • 11. 원글
    '24.7.7 5:57 PM (122.46.xxx.124)

    사실 가장 많이 피우는 사람이 목사인 듯 해요.
    얼굴 보니 분위기가 그렇네요.
    성도들은 그렇게 익숙하고 떳떳하게 못 피울 듯요. 더더욱 교회 근처인데 말이죠.

    암튼 -얼마 전에 이사 온 교회 거주인에게-
    네 이웃을 사랑하진않아도 역한 냄새로 밥맛 떨어지고 건강을 해치며 기분마저 더럽게 하지 말아달
    라고 말하고싶네요.
    피우려면 교회 마당에서 피우든지 방 안에서 피우든지 하고요.

  • 12.
    '24.7.7 6:01 PM (14.138.xxx.98)

    주민센터에 민원넣으세요

  • 13. 원글
    '24.7.7 6:06 PM (122.46.xxx.124)

    주택에 살면서 느끼는 게
    대문을 막는 주차에 대해 이동 주차해달라고 하면
    여기까지가 네 땅이냐 이런 식인 사람 많아요.
    저희집 앞은 저희 땅이 아니니
    담배 연기로 뭐가 될까싶지만 내일 주민센터에 전화는 해봐야겠어요.

  • 14. 이중성
    '24.7.7 6:10 PM (125.191.xxx.102) - 삭제된댓글

    저는 종교가 없어 담배 피우면 되는지 모르는 사람인데
    집 주변에 교회 ,성당 온다고 불법 주차 해놓은거 보면
    묘하게 웃겨서 비웃움이 번져요 ㅎ
    담배 연기가 제 3자에게 피해를 준다는걸 알면서
    피우는거면 교회 왜 온거죠 ..?
    도대체 무슨 말씀을 들으려고 교회에 가는건지
    이해불가 ..민원 넣으세요 원글님
    저도 물을 뿌리거나 소리지르는건 못할것 같아요

  • 15. Cctv
    '24.7.7 6:17 PM (115.138.xxx.63)

    창밖으로 Cctv설치하세요
    담배재를 털거나 꽁초버리는거 캡처해서 불법쓰레기투기로 신고하시고 금연표기 판을 붙이세요

  • 16. ...
    '24.7.7 6:29 PM (1.235.xxx.154)

    교회에 얘길하세요
    그쪽으로 가더라
    그리고 일요일만 피운다
    다른 날은 아무도 없었다

  • 17. 원글
    '24.7.7 6:35 PM (122.46.xxx.124)

    창밖에 cctv 설치했어요 있는데도 피워요.
    그래서 제가 흡연자 얼굴을 아는 거고요.
    보건소 가서 금연 표지판까지 가져와서 붙였어요.
    글씨 몰라서 피우는 게 아니더군요.
    무용지물로 만들어 버리네요.
    꽁초도 하수구에 버려놨던데 신고까지 해야하나 고민이 많네요.
    근처에 사방 100미터 찍히는 cctv도 3개나 있는 오래전부터 있어온 주택가거든요.
    내일 주민센터에 직접 가서 방법을 간구해봐야겠어요.
    더이상 할 거라곤 신고밖에 없는데 이웃 간에 참 난감하네요.
    알아서 안 해주면 될 것 같은데 말이죠.

  • 18. 원글
    '24.7.7 6:38 PM (122.46.xxx.124)

    일요일만 피우는 게 아니라 매일 피워요.
    그래서 거주인이라고 보는 거죠.
    얼굴이 매일 같은 사람이니까요.
    그리고 교회 문으로 들어가고요.
    일요일만 피워셔 일요일만 창문 닫고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매일 그러니 또 시간도 아무때나라서 가늠이 어렵네요.

  • 19. 교회사무실에
    '24.7.7 6:46 PM (58.29.xxx.96)

    말하면 설교시간 끝나고 광고시간에 목사가 말해요.

  • 20. 몬스터
    '24.7.7 7:17 PM (125.176.xxx.131)

    저도 며칠전 성당앞을 걸어서 지나가는데,
    성당 안쪽 (성당건물 내)에서 남성분들 여럿이 담배를 피우시더라고요. 깜짝 놀랐어요.
    제가 꽉 막힌 사람이라 그런지
    피우더라도 아예 성당 정문 밖으로 나와서 피워야하는거 아닌지.
    신부님. 수녀님 계신 건물에서 담배를 피운다는게 ㅠㅠ

  • 21.
    '24.7.7 7:36 PM (119.194.xxx.162)

    성당은 술담배 모두 허용하기 때문에
    신부님들 술담배 하시는 분들 많아요.
    개신교가 술담배 못하게 하고....

  • 22.
    '24.7.7 7:38 PM (119.194.xxx.162)

    교회 문에 담배냄새 괴로우니 창앞에서 피우는거
    삼가해 달라 써 붙이세요.

  • 23. ㅡㅡ
    '24.7.7 11:01 PM (218.148.xxx.105) - 삭제된댓글

    구글 카카오 네이버 맵에 그 교회 올라와있지않나요?
    담배 피는 신도들 때문에 피해가 크다
    타인에게 피해끼치면서 교회다니는 의미가 있는건지
    cctv 차곡차곡 보관중이고 개선되지않으면
    얼굴까지 다 공개할 용의가 있다 등등
    리뷰 써보세요

  • 24. 종이에
    '24.7.8 1:42 AM (99.239.xxx.134)

    종이에 써서 담벼락에 붙이세요
    00교회 신도분들
    담배 연기 집으로 들어옵니다
    씨씨티비 작동 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9288 집 팔 때 가위 걸어놓으라고 하잖아요? 8 @@ 2024/08/02 2,106
1609287 안경 맞췄는데 선명하게 안보이는건 안경점문제? 안과문제?인가.. 7 안과에서 .. 2024/08/02 1,401
1609286 수술 검사할때 무슨 검사냐 물어보고 간호사3~4명이 따라 외치.. 4 대학병원 2024/08/02 1,442
1609285 82쿡에 건의사항 1 아쉬워서 2024/08/02 586
1609284 라디오에서 노래 제목과 가수 이름 얼핏 들었는데 4 노래 2024/08/02 675
1609283 (급) 스캔사진 사이즈 조절 6 prisca.. 2024/08/02 570
1609282 남의집에 갈때 뭐 사들고 가거나 집에 올때 뭐 사들고오는거요... 11 ... 2024/08/02 4,117
1609281 편한 큰컵 브라 만족해요. (내돈내산) 8 ^^ 2024/08/02 1,851
1609280 삼계탕 식당하고 싶다니까 7 음식 2024/08/02 2,361
1609279 Mbc5년 연속 흑자 4 ㄱㄴ 2024/08/02 1,251
1609278 어제 나솔사계 네 남자들 2 ... 2024/08/02 2,578
1609277 일을 자꾸 미뤄요 ... 2 ... 2024/08/02 1,021
1609276 냉감패드 건조기 돌려도 될까요? 3 세탁 2024/08/02 1,167
1609275 세상에는 이렇게 나쁜 남편이 있네요 4 나무 2024/08/02 3,435
1609274 더위에 뻘소리. 소원 비는 방법 7 ... 2024/08/02 1,359
1609273 여수여행 계획짜는데 케이블카 2 여수 2024/08/02 895
1609272 서울 현재 에어컨 키셨나요? 20 날씨 2024/08/02 4,457
1609271 과거 여권 번호 알수있는 방법 아시는 분 계실까요? 3 개똥 2024/08/02 930
1609270 병원 직원식당 알바 어떤가요 11 ㅇㅇ 2024/08/02 2,916
1609269 에어컨 2-3일 계속 켜놓아도 되는건가요? 7 하루종일 2024/08/02 2,322
1609268 책 주로 어디서 사보시나요? 24 00 2024/08/02 1,801
1609267 대필해 주는 작가는 어디서 구하나요? 8 작가 2024/08/02 1,675
1609266 개 사육 농가 한 마리당 30만원 보상 4500억 예상/펌 jp.. 10 욕나오네요 2024/08/02 1,617
1609265 7개월 이후 장난감? 4 할머니 2024/08/02 602
1609264 얼마전에 겹겹이 쌓인 식빵 맛있덨다고 글 올렸었는데 17 제가 2024/08/02 4,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