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자니 돈 때문에 깝깝하네요.
나가면 최소 5~10만원 기본 쓰는데.
어제도 나가서 외식하고 커피도 마시고 바람도 쐤지만 돈 많으면 주말 이틀 내내 밥도 다 사 먹고 여기저기 구경 하고 놀러도 다니고 싶으네요.
나가자니 돈 때문에 깝깝하네요.
나가면 최소 5~10만원 기본 쓰는데.
어제도 나가서 외식하고 커피도 마시고 바람도 쐤지만 돈 많으면 주말 이틀 내내 밥도 다 사 먹고 여기저기 구경 하고 놀러도 다니고 싶으네요.
여름이 그래서 싫어요
산책은 불가능ㅠ
겨울은 낮에 잠깐 산책하고 집에서 이불 잡고 뒹굴어도
좋은데요ㅠㅠ
간단히 밥먹고 커피숍만 좋은 데로 왔더니 돈 별로 안 들었어요~ 만원의 행복~ 요즘 같은 땐 한번에 다 하기보다 하루는 커피만, 하루는 영화만 요런 식으로 하거나 미술관 같은 공공시설을 그나마 최대한 이용해야할 것 같아요.
50중반 되니 주말에 몸을 좀 아껴야
또 한주를 견뎌내니
주말엔 사먹고 시켜먹고 포장하고
그럽니다.
빨래 겨우하고.
그나저나 스벅 신메뉴라고 멜론 프라푸치노
맛이 없어도 넘 없네요.
저는 일하니 쥬말에 집에서 쉬는게 좋내요.ㅡ 예전엔 주말에 나가고싶엇는데
도서관이나
스카 스벅도 좋던데요.
신메뉴증 멜론프랍이 그나마 좋던데...다 다르군요.
가격대비 먹을만한게 없긴해요.
저는 쿠폰생기면 신메뉴마시고 그외는 병음료나 요거트먹어요.
그냥 병음료가 나아요.
집에서 뒹굴뒹굴
티비보고 먹고 티비보다 먹고
그래야 쉬는거 같아요.
저도 주말 중 하루는 꼭 백화점을 가든 재래시장을 가든 핫플을 가든 외출을 했었거든요.
근데 지출이 너무 크고 나갔다 오면 너무 너무 피곤하더라구요.
그래서 한달전부터 주말 하루는 쉬고 하루는 등산을 하는 걸로 바꿨어요.
등산이 돈도 안들고 활력도 생기고 참 좋네요.
저질체력인데 오히려 하산할 때 뭔가 몸이 개운해요
이 기분이 좋아서 매주 갑니다.
아 그리고 집근처 공공도서관에 가서 책보는 것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