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먹고싶은데 아무래도 장마라 맛있기는 힘들까요?
좀있다 시장갈건데, 살까요 말까요
복숭아 먹고싶은데 아무래도 장마라 맛있기는 힘들까요?
좀있다 시장갈건데, 살까요 말까요
3만원주고 한박스 샀는데
겁나 달아요
황도 사왔는데 별로 안달아요
비가 덜와선지 크기가 많이 안큰데 맛은 그냥저냥요
엊그제 마감시간임박해서 한살림 갔는데
작은거 한박스 남은거 사왔는데
엄청 맛있어요.
남들이 골르다가 최종 남은거라 별기대 없었는데,달고 시원해요
저도 한살림에서 사서 지금 먹는 중인데 어떤건 달고 어떤 건 안달고 한박스에서..항도 백도는 아니고 금황인가 암튼 금으로 시작하는 종이랬어요.
단 것 먹고 싶은데 마트도 그렇게 비싸면 단 건가요? ㅜ
과일을 참 잘 골라오는 집이예요
그저께 박스로 샀는데 입에서 녹아요
과일 안 먹는 남편이 커다란거 한 통 가득 썰어두면 순식간에 먹어치워서 자주 사면 안되겠다 싶더라고요
아이들 친구들이 외국에서 왔는데 이거 깎아줬더니 와우~ 하더니 역시 순식간에 먹어치우며 무슨 과일이 씹지도 않고 넘어간다고 폭풍 칭찬 ㅎㅎ
저번주부터 딱딱복숭아 대극천만 먹고있어요
본격적으로 황도,백도,딱복숭아 출하되고 맛있을려면 장마 지나고 8월 초중순쯤 되야되서
그전엔 신비,천도 정도였는데
대극천 먹어보고 요즘 이것만 사서 먹어요.
근래 먹은 복숭아, 자두
먹다가 감사기도가 절로 나와요.
싼거 대충 사와도 천상의 맛이예요.^^
지난주.지지난주 홈플 부드러운 복숭아 엄청 달고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