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파리 잡으려고 쿠팡에서 전기채샀는데

... 조회수 : 2,881
작성일 : 2024-07-07 13:58:22

초파리가 안보이네요.

딱 한마리가 어제 저한테 막덤벼서 화가나서 복수하려고 샀거든요.

얼굴을 치더라니까요.

전기채가 막 배송됐는데 그자식 죽었나봐요 .ㅠㅠ

분하다.

 

IP : 122.38.xxx.15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나님
    '24.7.7 2:04 PM (175.119.xxx.159)

    쫄아서 미리 자살했나봐요~~ㅋㅋㅋㅋ
    이전글 재미나게 읽었어요
    신나게 복수하길 바랬는데 ㅡㆍㅡ
    아쉽다용

  • 2.
    '24.7.7 2:05 PM (121.185.xxx.105)

    ㅎㅎㅎ 결국 실패하셨군요.

  • 3. ...
    '24.7.7 2:05 PM (122.38.xxx.150)

    따닥하고 싶었다구요.

  • 4. 00
    '24.7.7 2:06 PM (124.50.xxx.211)

    천수를 다한 초파리. 호상 ㅋ

  • 5. ㅇㅇ
    '24.7.7 2:07 PM (1.234.xxx.148)

    밤에 과일 껍질같은 보양식 놓아줬나요?
    따닥 감전사로 보내드렸는지
    안그래도 궁금하던 중이었어요.
    오후쯤 그년?의 자식들이 나타날 지 모르니
    아직 실망은 일러요.

  • 6.
    '24.7.7 2:11 PM (180.224.xxx.146)

    하하하~ 저랑 똑같^^
    어제 전기모기채 샀는데 초파리가 자취를 감췄어요.
    딱 한마리 있어서 잡을려고 했는데...
    아직 전기모기채 성능을 테스트 못했어요.

  • 7. ...
    '24.7.7 2:12 PM (122.38.xxx.150)

    보양식은 못해줬어요.
    그래서 죽은건가
    전기채 이미샀으니 두고 언젠가 쓰겠지만 모기도 잘 없는 집이라
    잠깐 반품하는 상상했어요.
    사유.초파리 자연사.

  • 8. 알을
    '24.7.7 2:33 PM (211.234.xxx.184)

    많이많이 낳았을거에요.
    지금 발육중이라 잠시 안보이는것일뿐.
    한마리가 보였다는건 이미 님 집이 잠식되었다는..ㄷㄷㄷ
    그러니 전기채 꼭 붙들고 계세요.
    아니면 초파리싹 몇통 사두시던가요.ㅎ

  • 9. 장마 끝나면
    '24.7.7 3:13 PM (211.247.xxx.86)

    고대하던 초파리를 만나실 거예요

  • 10.
    '24.7.7 3:33 PM (119.194.xxx.162) - 삭제된댓글

    저기 윗님. 전기 파리채에 비명횡사하기 전에
    자연사.. 호상? ㅎㅎㅎ

  • 11. ㅋㅋㅋ
    '24.7.7 3:46 PM (1.236.xxx.93)

    초파리 후기 감사합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

  • 12. ㅋㅋㅋ
    '24.7.7 5:15 PM (219.255.xxx.39)

    같이 분하다.

  • 13. 올해
    '24.7.7 11:02 PM (106.101.xxx.58)

    방마다두려고
    새로샀는데
    와~~대박
    소리가 달라요 파박파박 따다닥
    어제 제팔 문 모기잡았는데
    복수제대로한기분^^;;
    꼭 잡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2007 물가 집값 난리인데 폭동이 안일어나네요 53 ... 2024/07/17 3,586
1612006 (심리테스트)대학학과 테스트 재밌네요 한번 해보세요~ 36 ㅎㅎ 2024/07/17 2,778
1612005 동네 병원에 와있는데 1 ··· 2024/07/17 1,602
1612004 국힘끼리 싸우는거 꿀잼, 느물느물 기름장어들끼리 싸우게 하니 4 ㅇㅇ 2024/07/17 883
1612003 이윤진 발리 호텔 20 . 2024/07/17 14,878
1612002 애플페이 질문있어요 3 움베르트ec.. 2024/07/17 398
1612001 소설가 or 작가 누구 좋아하세요? 15 .. 2024/07/17 1,135
1612000 메니에르 후유증 인데요 5 메니에르병 2024/07/17 1,452
1611999 콩국물과 두유는 다르나요? 5 질문 2024/07/17 1,580
1611998 한동훈, 나경원이 공소취소 부탁했다 13 ... 2024/07/17 2,272
1611997 스텐냄비 쓰시는분들 장단점이 뭐뭐가 있으세요~? 22 . 2024/07/17 1,471
1611996 저 출근하다 돌아왔어요 12 우와 2024/07/17 5,204
1611995 쿠팡 반품요.. 주소가달라졌을때 어떻게해나요? 3 ㅜㅜ 2024/07/17 579
1611994 아침에 비 쏟아지길래 장화신고 나왔는데 5 00 2024/07/17 2,568
1611993 남편생일선물 뭐할까요? 10 샴푸의요정 2024/07/17 838
1611992 아이폰에서 외장하드로 간단하게 옮기는 법 없나요 2 ㄴㄹㅇ 2024/07/17 431
1611991 변우석은 입국 동선도 좀 이상한데요? 55 변우석 2024/07/17 4,297
1611990 도대체 나라가 어떻게 되어가는건가요... 11 요즘 2024/07/17 1,841
1611989 비오는날. 방충망 샤시 닦는거였어요? 8 .. 2024/07/17 2,762
1611988 아파트 아이가 괴성을 질러요. 15 .... 2024/07/17 2,679
1611987 비 많이 오는날 아파트 거실창 열기 성공~~! 22 답답해서 2024/07/17 2,842
1611986 관저서 밥 하는 尹, 소탈함 담은 '국정 포토에세이' 나와 25 어휴 2024/07/17 2,249
1611985 출근길 지하철에서 13 루루~ 2024/07/17 1,611
1611984 비설거지를 아시나요? 10 ㅇㅇ 2024/07/17 3,103
1611983 저번에도 어느분이 지적하셨는데 날씨 이야기할때 8 왜죠 2024/07/17 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