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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 아이 밤샌거 같은데 속터져요

지금 조회수 : 3,315
작성일 : 2024-07-07 07:57:32

 

화내면 역효과나니 이번에도 

저는 뼈를 깍는 고통으로 인내하며 다가가야 할까요? 

아니면 제 성질대로 본보기를 보여줘야 할까요? 

 

 

IP : 122.96.xxx.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24.7.7 8:08 AM (211.234.xxx.64)

    기말공부로 밤샌게 아니라 컴터하느라 샌건가요?
    그럼 좀 곤란한데..
    기말 끝나고 기분을 낸 거라고 해도
    지금은 그러면 안 될것 같아요.
    수능봐야 하니까요.
    여름방학동안에 수능시간표대로 일어나서 살수 있도록
    어디라도 보내거나 해야할까요?
    밤엔 전자기기 당연히 내놓고 자야죠.ㅠ
    수능이 130일 남았는데..
    근데 이 모든것이 본인이 느껴야 진행이 되지
    본인이 생각없으면 불화도 커진다는게 문제.
    근데 관계 걱정하기엔 너무 발등에 불떨어지지 않았나요.ㅠ

  • 2. 지금
    '24.7.7 8:23 AM (221.168.xxx.66)

    네, 정신못차리고 저라고 있었네요ㅠ
    대힉도 상관없다하며 열심히 안하려는게 문제에요ㅠ
    지금까지는 운이 좋았는지 아직은 상적도 괜찮은데
    막바지 노력할줄 알았더니만 여태 주말마다 저를 속이고 안자고 살았나봐요,
    이번에 뭔가 다짐을 받아야 하는지 ,
    관계도 중요한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ㅠ

  • 3. ㅜ.ㅜ
    '24.7.7 9:15 AM (58.29.xxx.46)

    울집 고3이도 모범생인데, 시험 지난주에 끝나고 며칠 지났는데 살판으로 놀고 있어요. 어제 12시까지 잤고 오후에 영어학원 하나 다녀와서 계속 놀았고, 오늘은 친구랑 놀러간대요.
    속터지지만 전 그냥 냅두기로 했어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수시로 보내고 끝내야겠다 생각합니다. 얜 그냥 정시까지 가고 싶은 생각이 없구나 생각해요.

  • 4. ...
    '24.7.7 10:25 AM (110.15.xxx.128) - 삭제된댓글

    그냥 두세요.
    고3인데 부모가 뭐라고 한다고 달라지겠나요.
    그럴시간에 갈 수 있는 학교 수시전형 모집요강 공부하세요.

  • 5. ㄱㄴ
    '24.7.7 10:54 AM (125.189.xxx.41)

    많은 아이들이 주말엔 그래요..
    우리대딩아이도
    지금껏 일찍자는 꼴을 못봤어요..

  • 6. 지금
    '24.7.7 11:21 AM (180.111.xxx.181)

    저도 대학생이면 차라리 두죠,
    고3인데도 정신 못차리고 안자고
    안먹으니요ㅠ

  • 7. . .
    '24.7.7 3:09 PM (222.237.xxx.106)

    와이파이를 꺼버리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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