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품팔찌 제작품도 똑같나요?

조회수 : 3,102
작성일 : 2024-07-07 06:48:29

종로랑 5배정도 차이나니 엄청 고민이에요

사고싶던게 7년전과 비교했을때 거의 두배됐네요

반클 까르띠에는 워낙 많이차니 제작 고민이 드는데 혹시 가품티 나나요? 

 

 

IP : 211.234.xxx.5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의
    '24.7.7 7:17 AM (223.38.xxx.52)

    비슷하게 제작은 하는데 금색이 완전 달라요.
    외국금이 훨씬 노랗거든요.

  • 2.
    '24.7.7 7:29 AM (211.234.xxx.147)

    제가 알기로는 로골만 색감차이가 있다고 들었는데 옐골도 그런가요?

  • 3. ..
    '24.7.7 7:33 AM (218.144.xxx.232) - 삭제된댓글

    전에 모임에 어떤 여자가 티파니 목걸이를 하고 왔는데 딱 봐도 가짜였어요. 우연히 제게 같은게 있었거든요. 그런 가품도 급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그날 그 목거리는 진품과 달랐어요.

  • 4. 솔직히
    '24.7.7 7:36 AM (70.106.xxx.95)

    진품보다 가품이 더 많아요

  • 5.
    '24.7.7 7:41 AM (117.111.xxx.235)

    정품갖고있는 사람들은 보면 알껄요 금색깔이 다르더라구요

  • 6. 천천히
    '24.7.7 9:11 AM (218.235.xxx.50)

    까르떼에 팔찌를 제작하고는 찾으러 갈때 반클빼를리 다이아박힌걸 진품으로 끼고 갔는데
    주인아저씨가 바로 알아보셨어요.
    진품인것을요.
    아무리 a급으로 제작해도 차이가 분명납니다.
    명품의 가치는 분명히 있고 제작은 분위기를 느끼는것이고
    명품은 가치를 즐기는것이다.
    제작소 사장님의 말입니다.

  • 7. 천천히
    '24.7.7 9:13 AM (218.235.xxx.50)

    까르띠에를 ...오타수정합니다.

  • 8. ???
    '24.7.7 9:18 AM (58.29.xxx.46)

    굳이 명품 디자인 카피를 해서 제작을 하려는 이유가 뭘까요???
    짝퉁가방 드는것이랑 똑같다고 생각해요.
    저는 악세사리 좋아하는데 돈 없어서 명품은 없지만 그냥 카피 아닌 국내 공방 제품 사서 해요. 어쩔땐 제가 직접 이렇게 해달라고 주문할때도 있고요.

  • 9. ㅇㅇ
    '24.7.7 11:46 AM (221.140.xxx.80)

    저도 금은방에서 카피 구경하면 똑같다 생각했는데
    진짜 보고 나선 카피 보지도 사지도 않아요
    모양보다 세공한 면도 달라요

  • 10. . .
    '24.7.7 3:11 PM (222.237.xxx.106)

    가품 끼는 친구들은 테이블에 손 못 올리던데요.

  • 11. ㅇㅇ
    '24.7.7 4:28 PM (193.36.xxx.70)

    반짝임이 완전 달라요
    저는 큰 관심없었고 그게 그건줄 알다가 반클 목걸이와 반지를 선물받았는데 실제로 받아보니 그냥 걸고 가만 있어도 혼자서 마구 반짝이는데 정말 이쁘더군요
    목걸이 줄의 반짝임은 다른 명품 목걸이줄 중에서도 빛나요
    그런건 흉내 못 내던데요
    다이아도 조금만 움직여도 무슨 트리 점등한 것처럼 반짝반짝 경쟁하듯 빛나서 깜짝 놀랐어요
    그냥 비싼건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042 강동원 잘 생겼네요.스포 4 2024/10/13 2,334
1629041 아이 돌봄 알바 중입니다 8 아이돌보는.. 2024/10/13 3,576
1629040 73년 친구들 운동 얘기공유해봅시다 7 소띠당 2024/10/13 2,325
1629039 지금 kbs1에서 노벨상 수상 다큐하네요 3 matin 2024/10/13 1,699
1629038 토마토가 너무 비싸서... 7 @@ 2024/10/13 3,023
1629037 엄마랑 만보 2 .. 2024/10/13 1,212
1629036 세계적으로 인정받고,수상하려면 블랙리스트가 되야하나봅니다 5 앞으로 2024/10/13 1,324
1629035 아이가 예중 입시에 떨어졌어요. 25 아이고 2024/10/13 4,842
1629034 아마존 결제는 신용카드만 가능한가요? 3 질문 2024/10/13 519
1629033 자식을 믿어준다는 것 13 ㅇㅇ 2024/10/13 3,485
1629032 일이 꼬여도 너무 꼬이면 삼재인가요ㅠ ㅇㅇ 2024/10/13 949
1629031 노벨문학상 처럼 그렇게,,, 10 기다리자 2024/10/13 2,229
1629030 엄마가 돈을 보내주셨어요 15 ㅇㅇ 2024/10/13 7,808
1629029 존 바에즈 4 2024/10/13 918
1629028 한강작가 노벨상 예언한 김현아 작가 5 음메 2024/10/13 3,267
1629027 시나노골드라는 사과를 처음 주문해봤어요 8 시나몬 2024/10/13 3,030
1629026 "토착왜구" 라는 단어가 중국댓글 부대에서 사.. 43 ㄷㅅ 2024/10/13 2,408
1629025 비오는 제주도 여행 어떨까요 12 에휴 2024/10/13 1,688
1629024 남편 미워 2 으잉 2024/10/13 1,434
1629023 비디오테이프 어떻게 버려야 되나요? 3 ... 2024/10/13 1,271
1629022 예전에는 드라이 준다고 했나요? 12 ㅇㅇ 2024/10/13 2,015
1629021 회사에서 하루종일 마스크 끼고 있음 좀 그런가요? 4 ... 2024/10/13 1,474
1629020 뭔가를 써야 한다는 압박감 .. 8 꽃소금 2024/10/13 1,765
1629019 악취심한 원룸 3 인서울 2024/10/13 2,187
1629018 나와 다른상대를 맞춰주는게 싫은거 아닌가요? 20대들 연애 5 ㅎㅎㅎ 2024/10/13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