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장기능사 준비기간?

드드드 조회수 : 1,119
작성일 : 2024-07-07 03:48:34

재봉틀 가지고 놀다가

자격증 도전해보고픈 욕심이 생겼어요

실기준비는 몇달정도 해야될까요

패턴은 학원에서 배운 경험은 있는데 마스터는 못했어요

지퍼달기 입술주머니 이런거 어렵고,

속도가 조금 느리긴한데 

여성복 위주로 꽤 만들어보긴 했어요

 

IP : 112.144.xxx.20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4.7.7 4:34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하지마세요
    전 20년전 국비로 배웟는데 ..손재주도 없는데 고생햇네요.
    그거 배우면서 옷값은 깍지말아야겟다 싶긴햇어요 ㅋ

    자격증 따긴햇어요....가물가물한데 필기 먼저 보는거 아닌가요?
    패턴도....시험기준에 맞는거..학원 다녀야해요.
    요리자격증도 그렇자나요....요리 아무리 잘해도 시험장에서..요리기준에 맞는 행동 해야하고

    근데 그거 아주 재능잇어서 옷수선집이라도 할거 아니면 하지마세요
    어렵다는거 보니..완전 재능잇는거같진 않은데......
    (재능인은 어깨너머로 보고도 옷도 만들어요)

    시간낭비에요..요리는 칼질이나 배우지

  • 2.
    '24.7.7 6:33 AM (39.7.xxx.244)

    요리도 그런데 양장같은 건
    직업(취업이나 창업) 관련된 거 아니면 굳이…

    울엄마도 시집 오기전 양장학원 다녔다는데
    어렸을 때 파자마 바지 같은 걸 패턴 떠서 만들어
    주곤했어요. 가정에서 옷만들어 입기나
    취미로 하신다면 … 굳이 힘든 거 할 필요 있나요
    양장은 자격증보다 많이 만들 수록 좋은 거 같고
    감각이 있을 수록 좋은 거 같아요
    창업이나 취업할 게 아니면… 자격증은
    시간 돈 노력 낭비같아요

  • 3. 옷수선
    '24.7.7 7:14 AM (59.8.xxx.68) - 삭제된댓글

    옷수선 아줌마예요
    필기만봤어요
    실기는 굳이
    제 주변에 딴 사람 1명있어요
    학원도 많이 다녔어요. 따고도 오래
    옷수선집 할려고요
    지금 장애인 활동도우미해요
    우리 가게 몇번와서 이러니. 저러니
    그냥 웃어만 줬어요
    뭐라할 형편은 아니거든요
    본인이 잘하고. 소질있음 옷수선집까지 노후에 가능해요
    대신 엄청 잘해야해요
    수선은 80% 이상 새옷이예요
    비싼옷도 많고
    대신 할수만 있음 노후 보내기 좋아요
    저는 지방이고. 주 5일해요. 공무원하고 같은시간
    그냥 안정적인 수입올려요
    1차목표는 65세. 2차 목표는 70세
    허락하신다면 75세까지 하고 싶어요
    실지로 가게 할때는 양장기능사 도움 안되요.
    저는 의류회사 출신입니다

  • 4.
    '24.7.7 9:01 AM (121.159.xxx.76)

    옷수선사도 양장기능사 자격증 가진 분들이 하는건가봐요. 옷만드는 기술자격증 엄청 어려울것 같은데.

  • 5. 아뇨
    '24.7.7 11:05 AM (59.8.xxx.68) - 삭제된댓글

    옷 수선사가 양장기능사 가진분들이 하는게 아니고
    내세우는 명함으로 쓰는거지요
    나 양장기능사 있다. 하고
    그러면 오 잘하겠네. 자격증 있으니
    실상은 경험이 없는사람들이 경험대신 내세우지요
    나 잘한다. 하고 증명이 필요하니

    옷 만드는건 도움이 되요
    그런데 실제에서는 가진 기술과. 요령 현장대처능력
    손님보다 옷을 훨 잘알아서 무슨말이던 대답을 해줘야 하지요
    고칠거. 안고칠거를 빨리 파악해야 하고요
    좌우간 손님에게 휘둘리지 않을만큼 바탕이요
    어차피 손님들은
    그래도 있다 하면 어. 하지 않겠어요

  • 6. 바람소리2
    '24.7.7 11:13 AM (114.204.xxx.203)

    차라리 수선을 배우세요
    수선집 잘돼요

  • 7. mm
    '24.7.7 6:03 PM (125.185.xxx.27)

    .-.옷만드는것보다 수선이 더 어려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2704 토플시험시 주머니에 초코렛 1 .. 2024/07/20 684
1612703 무능하고 비리많은 대통령이 제일 잘하는거 5 ㅇㅇㅇ 2024/07/20 1,144
1612702 셀렉스24개 19970원 진짜 싸네요! 3 대박 2024/07/20 1,996
1612701 "안녕? 예쁘게 생겼네" 아이에게 인사 건네자.. 18 ㅇㅇㅇ 2024/07/20 13,540
1612700 LVMH 그룹은 망해야합니다. 12 현면한소비 .. 2024/07/20 4,318
1612699 아기깰까봐 살살 팔베게 빼는 아이바오 4 2024/07/20 1,976
1612698 서울 비 많이 오나요? 13 2024/07/20 2,287
1612697 신도시 느낌이랄까 10 ㅇㅇㅇ 2024/07/20 2,411
1612696 에어비엔비 들어갈 때마다 정보를 다시 넣나요 1 에어비엔비 2024/07/20 493
1612695 랄랄은 개그맨을 뛰어 넘어 사실상 신개념 인류학자 아닌가요? 22 감탄! 2024/07/20 5,635
1612694 동네내과이서 피검사 가격 얼마정도 하나요? 6 ㅇㅇ 2024/07/20 1,173
1612693 계단청소보조 알바 해보신분 계신가요? 6 힘들겠지 2024/07/20 1,745
1612692 흙수저 보다 더 서럽다는... 10 일제빌 2024/07/20 5,166
1612691 애가 머리에 땀이 너무 많은데요 8 .. 2024/07/20 1,255
1612690 회계사님 계실까요? 2 .. 2024/07/20 992
1612689 발목양말 긴양말 6 질문 2024/07/20 829
1612688 바나나 어찌 보관할까요? 13 ........ 2024/07/20 1,967
1612687 ㅋㅋㅋ 디올 아르마니 루이비똥 다 걸렸네요 41 푸하핫 2024/07/20 23,016
1612686 안락사 기계 보셨어요? 34 70년대생 2024/07/20 5,749
1612685 어른께 쉬세요 란 표현이 잘못된 게 맞지요? 79 흠. 2024/07/20 6,421
1612684 지인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비판적 9 말실수 2024/07/20 2,033
1612683 노인 일주일 내내 같은옷. 9 .. 2024/07/20 3,419
1612682 자생한방병원 약침? 신바로침? 경험 있으신 분 6 .. 2024/07/20 887
1612681 박정훈 긴급구제 방해 의혹 신원식 장관과도 만난 김용원...장관.. 5 !!!!! 2024/07/20 1,238
1612680 어제 청룡축하무대 박남정 보셨어요 16 2024/07/20 7,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