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터로 어느쪽이 더 좋을까요?

선호 조회수 : 2,309
작성일 : 2024-07-06 20:43:59

4실 6살 남매이고 아이둘은 순둥이에 얌전함

유치원하교부터 7시까지 집으로 와서 케어

첫번째 
친절하진 않고 깔끔 담백한 성격 아이부모와는 개인적인 이야기 안하는편이고 아이들에게도 텐션 높이지 않고 챙겨줄거 잘챙겨주고 아이 질문 답에는 샹냥하게 답해주는편 성격상 말이 많거나 외향적인것 같지않음 굉장히 깔끔한 성격이라   아이들 먹는거 청결하게 챙길것 같음

두번째
성격이 외향적이고 친절한 성격 텐션 높고 적극적인 성격같음 말하는게 재미있고 아이들과 대화도 재미있게 잘할것 같음  성격좋고 수더분한 친근한 동네분 같은 인상  본인 이야기 수다떨듯 잘하고 공감도 잘해줄것 같음
아이들에게도 친절하고 에너지 넘치게 케어 해줄것 같음

 

첫번째분은 아이들과 있을때 너무 조용하게 있을것 같고 대하기 어려움 카리스마? 피치 못할 사정이 생겼을때 추가 근무 잘들어주지 않을것 같음 진중한 성격같음

외향적인 모습이 지적이고 깔끔 우아한 스타일

시터일 처음이라함

두번째분은 시터경험 많지 않은데 대하기 편하고 친근감 있음 아이들과도 잘놀아주고 잘웃어줄것 같음

그런데 말이 좀 많고 본인 개인적이야기 친해지려는 욕심인지 많이함

둘다 별로일까요? 

 

IP : 39.122.xxx.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번
    '24.7.6 8:46 PM (70.106.xxx.95)

    둘다 일주일씩 써보시죠?

  • 2.
    '24.7.6 8:47 PM (175.193.xxx.23)

    첫번째요
    두번째는 애들한테 이것저것 물어서
    집이나 가정사 캐고 입소문 떨수도요
    애들 대답 잘해주고 챙겨주면 되는거져

  • 3. ...
    '24.7.6 8:47 PM (61.39.xxx.183) - 삭제된댓글

    저라면 첫번째요

    말 섞다보면 선 넘게 돼요

  • 4. 오잉
    '24.7.6 8:47 PM (211.250.xxx.223) - 삭제된댓글

    전 둘다 좋겠다 싶은데요??
    왜 둘다 별로라고;;

  • 5. ...
    '24.7.6 8:51 PM (122.38.xxx.150)

    첫번째

  • 6. 저도
    '24.7.6 8:52 PM (122.203.xxx.243)

    첫번째분이요
    자기할일은 확실히 할것 같아요

  • 7. ...
    '24.7.6 8:53 PM (211.234.xxx.190)

    저도 첫번째요
    두번째는 정말 모 아니면 도 인데
    아이일에 모험하긴 싫어요

  • 8. 선호
    '24.7.6 8:56 PM (39.122.xxx.3)

    첫째분은 본인일은 확실하고 명확하게 잘할것 같은데 대하기 어렵고 텐션이 높지 않아 어린아이들에겐 별로일것 같고
    두번째분은 친절하고 싹싹해서 아이들에게도 활발하게 대할것 같고 친근함이 좋은데 말이 많은 단점이 있네요

  • 9. 전 2번
    '24.7.6 9:15 PM (115.139.xxx.2)

    제가 텐션이 낮아선지 텐션 높으신분이 좋아요
    아이들과 더 잘 놀아줄거같아서요.
    원글님 원하는 거.
    아이들 성향 고려해보세여

  • 10. .....
    '24.7.6 9:27 PM (211.234.xxx.158)

    입주도우미부터 사람 많이 써본 사람인데
    외향적이긴 하지만 저질 체력에 직장 다녀와서 집에 오면 저질 체력으로 널부러지는 스타일인데요.
    저라면 2번이요...
    저랑 주변 경험상, 애 봐주시는 분들 중에 너무 깔끔하신 분들은 애가 하루 종일 어지르는 거.. 결국은 나중엔 짜증내시더라고요..
    너무 깔끔하신 분은 애 친구가 놀러오는 것도 대놓고 싫어하셨어요..
    애가 나중에 친구 데려와서 놀고 싶은데 이모님 눈치보더라고요.
    애들한테는 잘 놀아주고 말도 많이 해주는 푸근한 분이 좋아요..

    그리고 저는 베이비시터 도우미분의 경우에는 일부러라도 최소한의 개인사 관련 스몰토크는 서로 얘기하는 편이예요.
    그 분이 누구랑 사는지, 자녀들은 나이대가 어떻고 기혼 미혼 애는 있는지..
    이런 부분 알고 있으면
    나중에 그 이모님이 갑자기 그만두려고 할 때,
    대충 시점이 미리 예측이 되더라고요..
    그런 정보가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 11. 노노
    '24.7.6 9:34 PM (114.206.xxx.112)

    저 애 중등인데 지금도 사람쓰고 시터 면접 백번은 봤어오

    새침타입 푼수타입이면 단연 새침타입 고르세요
    푼수타입은 감정기복이 클때가 진짜 많고 엄마랑은 사로 어려움이 좀 있어야되지 허물없어지면 절대 안돼요 님이 너무 불편해짐

  • 12. 저도
    '24.7.6 9:37 PM (211.206.xxx.191)

    1번 추천합니다.
    아이돌보는 일 정확하게 잘 하면 되는 거지
    하원 후 7시 까지면 그리 긴 시간도 아니고요.
    이런 사람은 본업은 빈틈없이 합니다.
    일인데 추가 할 일 있으면 사정이 되면 해주지 왜 안해주겠어요?

  • 13. ㅇㅇ
    '24.7.6 11:51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말많으면 딱질색이라.
    저는 ㅣ번 할래요
    놀아준다고 일잘안하고 말만앞세우는거
    본인 하고싶은대로 할듯요

  • 14. ...
    '24.7.7 1:03 AM (211.234.xxx.150)

    1.1.1.1.11.1.11.11,1,111.1,1.11.1.
    입주시터만 13년 경험자

  • 15. ..
    '24.7.7 3:50 PM (1.236.xxx.40)

    무조건1 말많은거질색 애만잘보면되지 엄마랑친할필요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2259 개인 의원에서 일하는데 참 이기적인 인간들이 많아요. 25 2024/07/18 7,571
1612258 수원쪽 영통 집값 갑자기 올랐나요? 9 ... 2024/07/18 2,327
1612257 바람 많이 불어 베란다 창문이 이이잉~ 소리날정도 1 바람 삻다 2024/07/18 750
1612256 엄마들이 아이들 공부시키는 거 15 그거 2024/07/18 2,641
1612255 헤어밴드 (땀 흘러내림방지) 3 ㄱㅅ 2024/07/18 1,183
1612254 미국은 출산율 괜찮나요? 14 pp 2024/07/18 2,700
1612253 안성기 배우님 근황이 궁금해요 4 ... 2024/07/18 1,879
1612252 집주인 단톡방 만들어 집값 담합 유도한 '방장'…서울 첫 적발 5 ... 2024/07/18 1,843
1612251 마늘장아찌 3 마늘 2024/07/18 782
1612250 지금껏 살면서 죽을뻔한 경험 17 구사일생 2024/07/18 5,286
1612249 폭우라 크룩스 등 샌들 신지마세요 14 .. 2024/07/18 25,522
1612248 출근 어찌해야 할까요 4 2024/07/18 3,208
1612247 비 많이 오는 지역 학교들.. 2 ㅇㅇ 2024/07/18 2,691
1612246 제가 예민한걸까요? 부부상담 8 ㅇㅇ 2024/07/18 2,730
1612245 결혼 장려 유튜브 추천 2024/07/18 990
1612244 몽골 선수단 옷 예뻐요! 8 ㅇㅇ 2024/07/18 2,387
1612243 자동차 추천해 주세요. 8 새벽에 2024/07/18 1,686
1612242 서울 폭우쏟아집니다 18 진정해 날씨.. 2024/07/18 19,515
1612241 제목으로 낚시하지 마세요 26 .. 2024/07/18 3,272
1612240 연락처, 카톡 리스트 정리하니 몇명 없네요 8 ... 2024/07/18 2,127
1612239 채칼 쓰다가 손톱부분 5mm정도 ㅆ ㅓㄹ 었는대요. 9 ㅜㅜ 2024/07/18 1,584
1612238 내신 5.0 모고 2이면 정시하는게 낫죠? 38 ... 2024/07/18 2,259
1612237 저 지금 파스타면 냉장 해봤는데요 9 2024/07/18 3,728
1612236 80대 할머니가 감전된 사람을 구했대요 18 ... 2024/07/18 7,840
1612235 우연히 돌리다 본 고딩엄마..화나서 잠 다 잤네요 ㅜㅜ 16 그냥3333.. 2024/07/18 6,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