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깔고 무수분
된장
커피
양파
여러가지 방법으로 수육을 했지만 매번 퍽퍽.
왜냐면 저희집 식구들은 삼겹살로 수육을 하면 비계는 떼고 먹어서 @@ 늘 사태 또는 앞다리로 수육을 했거든요
오늘 맹물에 파랑 미원은 없어서 소금만 넣고 삼겹 사태 앞다리 골라먹는 재미로 세 종류 넣고 삶고 외출했다가 3시간 뒤에 먹었는데 부드럽고 맛있게 잘 먹었어요.
주부 16년차 키톡데뷔는 커녕 매일 배우고만 있네요 ㅎ
파깔고 무수분
된장
커피
양파
여러가지 방법으로 수육을 했지만 매번 퍽퍽.
왜냐면 저희집 식구들은 삼겹살로 수육을 하면 비계는 떼고 먹어서 @@ 늘 사태 또는 앞다리로 수육을 했거든요
오늘 맹물에 파랑 미원은 없어서 소금만 넣고 삼겹 사태 앞다리 골라먹는 재미로 세 종류 넣고 삶고 외출했다가 3시간 뒤에 먹었는데 부드럽고 맛있게 잘 먹었어요.
주부 16년차 키톡데뷔는 커녕 매일 배우고만 있네요 ㅎ
저도 앞다리살을 맹물에 맛소금 마늘만 넣고 했더니 잡내없이 촉촉 맛있는 수육되었네요 세상 쉬운 수육삶기 알려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시간은요? 얼마동안 삶았나요?
저도 오늘 해먹었어요. 가족들이 앞다리살에서 팍팍살만 골라 먹길래 담엔 안심으로 해보려고요. 끓을 때 넣고 1시간 중불에서 끓이고 불 끄고 3시간 놔뒀어요. 비계는 좀 흐들해져서 덜 담가도 될 듯.
2리터에 맛소금 1T
어디서 얼핏 보니 40분 정도면 된다해서...
오늘은 휘슬러 젤 큰 냄비에 물 2리터 넣고
돼지고기 3종 1.5kg정도?넣고
소금 뿌리고 위에 대파 이불덮어주고
강불에 20분 -얼추 익었더라고요
중약불에 20분
3시간정도 그냥 두고 외출
날씨가 더워서인지 에어컨 틀어놓고 나갔는데 냄비가 그대로 미지근해서 데우지 않고 바로 썰어서 먹었어요
오! 안심을 생각 못했네요.
다음엔 안심을 사봐야겠어요
저장합니다
수육
후기 감사합니다
수육 삶기도 빼기를 잘해야 하는군요
이거저거 넣기 보다 소금, 물...그리고
냅두기
수육 저정합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