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만 아는 맛집 음식

[..]

있으신가요?

저는 있어요 

빵이에요 일반적이지 않고 손이 많이가고 

재료가 3가지들어가는 

부산에 있어요 그래도 택배가능한 

 

 이야기만 해도 사람마다 다르고 시식전까지는 모르잖아요 혼자만 알고싶은그런 맛집이요

[...]

혼자만 알고 싶기 때문에 절대 공개 안합니다
나 혼자만 알고 먹기도 힘들어요

[ㅎ]

공개불가죠.

[빵이 ㄴㄹ이면]

누룩?

서울엔 효모인데

[저도]

아무도 안알랴줘요

[..]

옷 음식 카페 안 알려줘요

[,,,,,]

근데 안알려지면 폐업으로 가더라구요.

[,,,,,]

부산 누룩빵집은 산성누룩빵집은 알고 있는데...
막걸리향이 나죠...식사빵으로 먹었었는데...잊어버리고 있었네요

[누구나 있겠죠]

나는 옆에 있어도 모르는데
인스타에서 보고 택배가능하다고 먹던 사람 봤어요.

몇년전통?그 근처 그시대 허허뻘판이였는데,언제 그집이...

[....]

백반집
7천원에 매일 메뉴가 바뀌어요.
가본반찬 6가지 모두 당일 직접 만들고.
쌀이 좋은지 밥이랑 밑반찬만 먹어도 한그릇 뚝딱인데,
메인메뉴가 매우 훌륭.
소중한 제 맛집이에요.

[그런데]

다들
안다 있다 나만안다
안갈켜줄거다
->이럼 있으나 마나 한 글 이네요?
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