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ㅎㅎ
'24.7.6 3:15 PM
(118.235.xxx.102)
저랑 똑같으십니다.
태권도 관장님 짱이죠
2. 1112
'24.7.6 3:17 PM
(106.101.xxx.94)
저도 이런데는 적응이 안되네요ㅠㅠ
다녀오면 진이 빠지는 느낌이에요
3. 음
'24.7.6 3:17 PM
(211.36.xxx.225)
생각해도 벌써 진이 빠져요
혼자 아이데리고 케어 하는 엄마들 대단해요
4. ㅠㅠ
'24.7.6 3:18 PM
(39.121.xxx.133)
저도 공감이요..
5. oooo
'24.7.6 3:19 PM
(223.38.xxx.159)
그정도는 모두에게
난이도 상
입니다
6. ...
'24.7.6 3:20 PM
(211.234.xxx.137)
지능 정상보다 높다고 생각하며 사는데
어린아이 챙기며 다녀오면 엄청 피곤한거 맞아요
준비물도 많고 안전도 신경써야하고..
잃어버리면 애들은 폰도 없으니 진짜 고역이죠.
성수기때는 더 해서 혼자 애둘데리고 갔는데 야외락커 쓰라고해서
몇번 왔다갔다 했더니 입장하자마자 벌써 지치더라구요.
7. 다행이네요
'24.7.6 3:21 PM
(223.62.xxx.10)
저는 저만 이렇게 힘든 줄 알았어요. 다들 여유 넘치는 표정.
8. 윗님
'24.7.6 3:22 PM
(223.62.xxx.10)
성수기에 애 둘 데리고 야외락커라니. 저는 상상도 못하겠네요 ㅜㅜ
9. 젊은시절
'24.7.6 3:24 PM
(121.147.xxx.48)
나혼자몸만 챙기고 즐기면 되는 시절에 비해 아이랑 같이 움직이는 매순간순간이 전쟁이죠. 워터파크 키즈까페 백화점 마트 어딜 가든 시청각후촉각 모두 곤두세우고 살펴야 되니 힘이 들 수밖에요. 돌보는 지능에 비하면 공부하는 지능은 참으로 단순하죠. 원글님같은 천재 엄마들 박수받아야 해요. 최대한 즐기고 힘내세요.
10. ㅇㅇ
'24.7.6 3:27 PM
(118.235.xxx.103)
아이들 데려가면 피곤할수밖에 없어요
매순간 24시간을 아이한테 감시레이다를
가동중이니 뇌가 예민해져서 쉴수가 없으니깐요.
11. ᆢ
'24.7.6 3:47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아이 어려 계속 끼고 있을때가 그나마 나아요
좀 더 커서 익스트림같은 물놀이하다보면 떨어질때가 있는데 진짜 애 잃어버릴까봐 노심초사
핸폰에 물 들어가고나서 핸폰 소지안하거든요
12. 당연
'24.7.6 3:48 PM
(49.171.xxx.76)
당연하죠 아이데리고 워터파크 지금 생각해보니 그래도 가능했던건 30대때라 .. 지금은 ㅜㅜ
13. ᆢ
'24.7.6 3:52 PM
(1.237.xxx.38)
아이 어려 계속 끼고 있을때가 그나마 나아요
좀 더 커서 익스트림같은 물놀이하다보면 떨어질때가 있는데 진짜 애 잃어버릴까봐 노심초사
핸폰에 물 들어가고나서 핸폰 소지안하거든요
사정상 남편 놔두고 저만 데리고 가는데 정말 피곤해요
애 잃어버릴까봐
커도 그래요
14. ..
'24.7.6 3:57 PM
(221.162.xxx.205)
전쟁같은 탈의실 샤워실가는게 싫어서 이제 숙소가 딸린 수영장만 가요
놀다가 숙소와서 방에서 씻을려구요
탈의실 가면 정신없어서 저도 난리예요
그때만 딸 둘인게 젤 아쉬웠네요
애들 둘 데리고 씻길때 남편은 유유자작 혼자 들어가니
이럴때 남매면 참 편하겠다 생각했어요
15. ㅇㅈㅇ
'24.7.6 4:04 PM
(121.136.xxx.216)
이거 너무너무 공감해요 ㅜ 샤워할때 가방에 물에젖어도 되는거 안되는거 구분해서 가져가야하고 잠시도 뇌가 쉴틈이 없음ㅜㅜ
16. ...
'24.7.6 5:02 PM
(58.234.xxx.21)
저두요
너무 정신없어요 ㅜ
17. 으아
'24.7.6 5:07 PM
(123.212.xxx.149)
저도 너무너무 싫어해요. 완전 정신없어요.
저는 생활지능은 보통이에요. 떨어진다고는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어요.
순발력은 좀 떨어지는 편..
거기서 여유로워 보이는 분들은 그런데를 아주아주 많이 다닌 분들 아닐까요??
18. 최고난이도
'24.7.6 5:40 PM
(61.105.xxx.145)
애들 안전까지 책임져야 해서
신경이 곤두섬
아들둘 캐러비안베이 오션월드 일년에 두어번씩
그러길 십여년
폭삭 늙어요
지치지도 않는 아이들 ㅠㅠ
19. ..
'24.7.6 7:07 PM
(82.35.xxx.218)
멀티로 해야되니 힘들어요 아이들은 챙길짐도 많고ㅠ 남자들은 이런거 못하더라구요. 이런일 다 여자들 몫이죠
20. 바람소리2
'24.7.6 7:47 PM
(114.204.xxx.203)
정신없어서 그래요
21. 음
'24.7.6 9:37 PM
(99.239.xxx.134)
ADHD 아니에요?
당연히 아이 데리고 다니기 몸이 힘들긴 하지만 그정도 태스크를 못 따라잡고 감당하기 힘들다면..
매일 물건 잃어버리는 것도 ADHD 증상 중 하나긴 해요
평소 생활에도 구멍이 많다면 검사를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