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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현주엽 논란 휘문고 재단 수사 의뢰

....... 조회수 : 1,484
작성일 : 2024-07-06 12:38:10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169533?sid=102

 

 

휘문고 측은 지난해  11 월, 전임 감독의 임기가 넉 달 남아 있던 상황에서 현주엽 감독과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전임 감독과 계약을 해지하지 않은 채, 교육청에서 나오는 감독 몫의 월급을 전임 감독에게 그대로 지급하고 현주엽 감독에겐 휘문의숙이 따로 월급을 줬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의 감사는 지난 3월, 현주엽 감독이 방송 활동을 이유로 농구부 훈련이나 경기에 자주 빠진단 의혹을 제기하는 학부모의 탄원서 등에서 비롯됐습니다.

이에 앞서 현 감독은 아들이 뛰고 있는 휘문중 농구부의 코치에게 폭언을 한 걸로 드러나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IP : 223.39.xxx.4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주운전 사건 ㄷ
    '24.7.6 12:45 PM (223.39.xxx.41)

    2013년, 현주엽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경기고 입구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걸린 적 있다. 경찰을 발견한 현주엽은 중앙선을 넘고 유턴도 하며 도망을 가다가 계속해서 경찰이 쫓아오자 그때 당시 타고 다니던 벤츠를 버리고 도주했다. (도주 하다가 잡힘) 면허 정지 수준이었다고 한다

  • 2. 시민 폭행사건
    '24.7.6 12:47 PM (223.39.xxx.41)

    1997년, 자기를 쳐다본다는 이유로 시민을 폭행한 현주엽 (당시 22살, 고려대학교 4학년) 등 고대 농구 선수 5명을 조사한 적이 있다. 새벽 1시 40분 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호텔 나이트클럽에서 술을 마시고 나오다 사진을 쳐다본다는 이유로 시민에게 주먹을 휘둘러 코뼈를 주러뜨리는 등 전치 4주의 상해를 입힌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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