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회적이면서 지적인 이미지

ㅎㅎ 조회수 : 4,147
작성일 : 2024-07-05 15:43:25

제 주변에 이런 분위기의 여성들이 좀 있는데

여자들 사이에선 인기가 많은 반면 남자들한테는

별로 인기가 없더라고요.

여자가 보기엔 멋져보이는데 ㅎㅎ 

남자들 시각에선 피곤해보이는걸까요?

IP : 106.102.xxx.11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양권
    '24.7.5 3:46 PM (39.123.xxx.130)

    서양권에서는 엄청 인기 많은 스타일이죠.
    동양권에서 보통 남자들은 감당 못 해요. 그러니 수수하고 대충 자기랑 비슷한 수준에서 고르죠.
    사실 알고보면 시크해 보이는 여자들이 세상 쿨한데.

  • 2. .....
    '24.7.5 3:46 PM (175.201.xxx.167)

    남자들은 자기에게 순종적일거같은 백치미나,
    섹시해보여도 자기를 이겨먹을거 같지 않은
    스타일에 좋아해요

  • 3. 인기가
    '24.7.5 3:46 PM (121.133.xxx.137)

    없는게 아니고
    똥파리가 안 꼬이는거
    임자는 따로 있어요 이놈저놈 꼬여봤자
    피곤만해요

  • 4. ....
    '24.7.5 3:50 PM (183.102.xxx.44)

    좀 자기주장 강하고 피곤한 스타일일거 같아서 그런거 아닐지

  • 5.
    '24.7.5 3:52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똥파리가 안꼬이는거 2 2 2 2

  • 6.
    '24.7.5 3:52 PM (118.235.xxx.154)

    도회적 지적인데 예쁘면 인기 너무 많은데요…??

  • 7. ..
    '24.7.5 3:53 PM (223.62.xxx.38)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잘나지 않는 이상 예쁜 여자는 부담스러워 하고 보통인데 여자가 보기엔 좀 촌스러운 스타일의 여자를 좋아하더라구요

  • 8. 덜떨어진놈들이
    '24.7.5 3:55 PM (121.133.xxx.137)

    오빵오빵 혀짧은소리하는걸
    애교랍시고 좋아하는거지
    정신이 성숙한 정상남은 안그래요
    만만한 여자 좋아하는 찌질이들

  • 9.
    '24.7.5 4:00 PM (220.118.xxx.65) - 삭제된댓글

    돌 맞을 거 같은데....
    미혼 때 항상 저 좋아하는 남자들이 무리를 지었구요.
    근데 섣불리 대시는 못했어요. 그래도 플러팅에 간 보고 언뜻언뜻 추파는 많이 받았죠.
    제가 못알아먹는 척을 해서 그렇지.
    유부녀 된 지 한참 됐는데 지금도 저한테 호의적인 남자들은 어딜 가도 많아요.
    친절하고 사근사근한 편이에요.
    근데 대놓고 찝적대는 건 아무도 못해요.
    제가 곁을 안 주기도 하고 그냥 무덤덤한 편이거든요.
    시크한 이미지면 여자나 남자나 쉽게 보지 않아서 그거 하나는 좋아요.
    되려 귀염상이나 어수룩한 상들한테 껄떡대지요.

  • 10. 에헷
    '24.7.5 4:08 PM (211.36.xxx.79)

    강지영 아나운서가 그런것 같아요. 듣기로 엄청 괜찮고 멋진 남자랑 결혼했다 하니 그런 이미지의 여자는 아예 잘난 남자를 만나는듯

  • 11. 그겐
    '24.7.5 4:11 PM (210.223.xxx.17)

    그건 님 보기에면 인기가 없어보이는거고요
    남자들이 몰래몰래 다 대쉬해요

  • 12. 그 수준의
    '24.7.5 4:20 PM (121.162.xxx.234)

    남자에겐 인기 있죠

  • 13. 아닌데요
    '24.7.5 4:33 PM (210.2.xxx.93)

    남자들한테 엄청 인기 많아요.

    근데 외모가 받쳐줘야해요. 그냥 지적이기만 하면 안 되고.

    백치미도 외모가 받쳐줘야 하는 것처럼

    외모가 안 받쳐주면 그냥 도시 여자, 백치 여자 에요

  • 14. ㄴㄴ
    '24.7.5 4:42 PM (124.50.xxx.74)

    그건 님 보기에면 인기가 없어보이는거고요
    남자들이 몰래몰래 다 대쉬해요
    2222

  • 15. 음..
    '24.7.5 5:13 PM (121.141.xxx.68)

    여자들 사이에 인기가 있는 외모와 스타일은
    대부분 중성적인 느낌이 많이 들어요.

    약간 중성적인 모델 분위기

    반면 남자들은 여자들 보기에 좀 촌스러워 보여도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대부분 좋아하더라구요.

    여기서
    여자가 좋아하는 여자와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가 갈리는 지점이죠.

    그 여성성이 많은 쪽은 남자가
    여성성이 중성쪽으로 가면 여자가
    선호하는 거죠.

  • 16. 아닌데
    '24.7.5 5:20 PM (1.235.xxx.169)

    도회적 지적이면서 이쁘니까
    진짜 인기 많아요.
    그저그런 남자들 말고 좀 지적이고 잘 나가는 남자들한테요

  • 17. ...
    '24.7.5 5:32 PM (180.70.xxx.60)

    똥파리가 안꼬이는거33333333

  • 18. ㅇㅇ
    '24.7.5 6:13 PM (211.234.xxx.241)

    똥파리가 안꼬이는거444444

    저런 스타일 여자들이 조용하게 있는거 같다가 결혼은 진짜 괜찮은 남자랑 하더만요.

  • 19. ㅇㅇ
    '24.7.5 6:15 PM (211.234.xxx.241)

    아 근데 위에 어떤 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냥 도시여자 말고 “이쁜” 도시여자 한정이요ㅋㅋ

  • 20. ....
    '24.7.5 8:18 PM (114.207.xxx.198)

    한국에서 인기없고 외국에서 엄청 인기많았어요
    한국에서는 자기가 엄청 잘났다고 생각하는 남자만 대쉬하고요
    학벌좋고 그냥 저냥 평범한 남자들은 보통 말조차 안걸어요
    제가 무시할것 처럼 보이나봐요 잘안웃고요
    유학갔더니 온갖 인종 온갖 대륙 분들이 대쉬해서 한국인 오빠들이 다신 한국 들어가지 말라고 할 정도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9573 맘이 안정안되서 글 올려요 5 ㄴㄴ 09:50:03 2,034
1609572 시가와 잘 지내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12 ㅇㅇ 09:48:18 3,568
1609571 책 좋아하는것도 기질일까요? 16 09:42:32 1,541
1609570 매일 콩갈아서 드시거나 두유 드신분 유방에 영향이 없나요 6 ........ 09:40:41 2,170
1609569 여리여리한 사람이 16 Oo 09:40:19 2,488
1609568 발레가 체형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34 ㅁㅎㄴ 09:38:43 3,245
1609567 "남북 중 택하라" 윤 비외교적 발언에 러 &.. 13 ㅇㅇ 09:38:14 1,257
1609566 연필심에 찔린 상처 4 궁금 09:38:04 853
1609565 윤석열 대통령 부부, 하와이 도착 28 .. 09:34:56 2,641
1609564 외국에서 고가의 제품 3 09:33:08 903
1609563 러 "남북 중 결정하라는 韓지도자 발언 동의하지 않아&.. 9 0000 09:29:23 637
1609562 패션이 이쁜 영화 19 09:29:03 2,522
1609561 BB크림 or 썬블록 위에 바를 쿠션 또는 파우더 추천해주세요... 8 왕지성아줌 09:28:28 922
1609560 이 기사가 무슨 뜻인가요 10 ㅇㅇ 09:24:59 1,828
1609559 저는 저만큼은 되는 애 낳을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ㅜㅠ 9 슬픔이 09:21:40 2,903
1609558 더쿠도 82처럼 신규안받는거죠? 2 .. 09:18:21 953
1609557 어제 올라온 송중기 관련 9 ... 09:17:52 3,753
1609556 골절 완치 후 열감이 있는데요 6 …. 09:16:13 570
1609555 탄수화물 줄여 본 경험 10 mi 09:11:43 3,002
1609554 한강뷰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 18 09:10:51 3,765
1609553 시댁 빚 갚아줘야 할까요? 42 답답 09:09:40 4,337
1609552 하루 탄수화물 안 먹었는데 몸이 확 달라지네요 33 …… 09:08:25 5,640
1609551 부끄러움을 아는 삶 9 known 09:01:39 1,847
1609550 11살 고사리손으로 설거지해주던 아이가 17 지킴이 08:52:26 3,916
1609549 나이드니까 여자로서 늘씬하고 예쁜게 얼마나 31 .. 08:51:20 7,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