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씨는 왜 영화마다
섹스씬이 안들어가면 안되나
악마는 너무 섹스씬이 리얼하게
많아 프로노를 보나 싶을정도
이젠 나이도 있는데 흰머리 휘날리며
섹스씬 말고 좋은 아버지 같은
역하로 이미지 좀바꾸지
후배위는 왜그렇게 자주찍는지
영화마다 다들어가는거같어
최민식씨는 왜 영화마다
섹스씬이 안들어가면 안되나
악마는 너무 섹스씬이 리얼하게
많아 프로노를 보나 싶을정도
이젠 나이도 있는데 흰머리 휘날리며
섹스씬 말고 좋은 아버지 같은
역하로 이미지 좀바꾸지
후배위는 왜그렇게 자주찍는지
영화마다 다들어가는거같어
하겠다해서 하는것도 아니고 ㅎ
연기 잘만 하던데 왜 그러세요....
본인도 역할에 너무 몰입해서 촬영 마치고도 한동안 힘들었다던데.
실생활에서 그 역할의 모습이 무의식적으로 나오더래요
힘으로 누르고 지배한다는,
얼굴을 보지않고 상대하는 자세라
애정이나 존중으로 대하지 않는다는,
그런 의미로 그런장면에서 그 체위가 쓰이는거같아요.
연기를못한다 뭐이런말이 아니라
이젠 폭력적 이런거 터나
서정적인 영화로
보고싶어요
외국에서 k-팝은 사랑노래 뿐인데
영화는 폭력물밖에 없다잖아요.
몇 년 전 북한 수학학자로 나오셨는데…
누군지 몰라도 그 장면 진짜 엽기적이었어요.
뭐가 영화마다에요
필모그래피나 보고 그런 소릴 하세요 대체
본인이 그런 것만 골라본거면서
알핀로제님이 언급하신 영화 제목이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예요.
내용은 그냥저냥 무난무난한데,..
최민식씨 연기 너무 좋았어요.
북한에서 내려온 수학자가 있다면.. 딱 저런 모습일것이다! 생각이 들만한 연기였습니다.
언제적 영화를 가지고 이제 까세요..ㅎ
본인도 그영화이후 너무 강한느낌에 질려버려 한참을 그런캐릭터 피할수있는 영화만 했다고 그랬어요.
문제는 사람들이 그런것만 기억한다는거..ㅜㅜ
최민식님 최근 필모가
봉오동전투,천문,이상한 나라의 수학자,파묘입니다.
OTT의 카지노도 훌륭했구요.
이 정도면 최고 아닐까요?
영화가 자기 취향이 아니라고 배우 뒷담화하는 건가요?
해피하고 즐거운 영화만 골라보세요. 12세 관람가로....
봉오동 전투에서의 등장은.. 정말 전율이 느껴졌죠.
'다음은 청산리다!'
그런 영화를 보시고는..
그 영화 저 분명히 봤는데 왜 전 그 장면은
전혀 기억에 없는 거죠? 전 그 장면보다
제 예상보다 영화가 넘 잔인했던 것만
기억나네요.
최민식씨 명량 좋았어요. 최근에 드라마 카지노도 잘 하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