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이런 경우가 많나보네요.
출산휴가 사용하고 이어서 육아휴직 다 쓴 다음에
복직일자 다가오기 직전에 회사에 퇴사하겠다고
퇴직금까지 챙기는 거죠. 그것도 문자로 "사장님, 저 퇴사요.."
법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미리 퇴사할 거면 사람이라도 구해놓을텐데
회사에서는 남은 직원들이 일 나눠서 하고 있다가
부랴부랴 새 직원 뽑아야 되는 일이...
의외로 이런 경우가 많나보네요.
출산휴가 사용하고 이어서 육아휴직 다 쓴 다음에
복직일자 다가오기 직전에 회사에 퇴사하겠다고
퇴직금까지 챙기는 거죠. 그것도 문자로 "사장님, 저 퇴사요.."
법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미리 퇴사할 거면 사람이라도 구해놓을텐데
회사에서는 남은 직원들이 일 나눠서 하고 있다가
부랴부랴 새 직원 뽑아야 되는 일이...
엄청 많죠.. 눈치 볼 사람 없는 공기업이나 공무원쪽 엄청 많다고 들었어요
선관위도 그런말 있잖아요. 선거 있는 해에만 일이 많고 바쁘니
선거 있는 해 되면 여직원들 육아휴직 쓴다고..
사장은 어느정도는 알고있을거에요. 당하다보면, 놀랄일은 아닌게...
공기업이니 공무원은 휴직이 가능한데 퇴사 안 하죠.
일반기업에서 많이 봤어요
아...너무들 하네요
그때라도 그만둬주면 감사하죠. 괜찮습니다. 관둬도.
새 직원 뽑는걸 더 좋아합니다. 회사는. 다른 직원들도요.
그런경우가 많으니까 법적으로 대책을 마련했으면 좋겠어요. 양심에만 맡기는건 어떤 경우에도 안통해요
공기업이나 공무원은 복직하죠. 그 꿀보직을 왜 그만둬요. 임신하면 업무시간도 줄여주는데
사람이지만 회사에서 비용적 손실도 큽니다.
대기업이면 상관없겠지만 우리같은 소규모면 전 육아휴직 못줍니다. 고로 가임가능성 있는 여자는 일체 고용 안합니다가 아니라 못합니다.
임신 알리는 순간 퇴사를 빌것같습니다
근데..그래도 본인 권리면 다 쓰잖아요.
내로남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