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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이소박이 엄마가 해주셨는데 엄청 써요

처치곤란 조회수 : 1,883
작성일 : 2024-07-05 13:33:51

익혀도 그러네요

이거 구제방법이 있을까요?

IP : 61.109.xxx.1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5 1:35 PM (115.143.xxx.157)

    올해 오이 껍질이 엄청 쓰더라고요
    껍질 벗기면 시원하고 맛있어지던데..

  • 2. 없는거같아요
    '24.7.5 1:36 PM (116.37.xxx.120)

    오이키울때 물이 부족하면 쓰다고 하던데..

  • 3. 오이
    '24.7.5 1:39 PM (59.8.xxx.248)

    오이가 써서 그런거니 구제는 안될듯....
    주로 끝부분이 쓴데 가운데쪽만 드셔보세요~

  • 4. 원글
    '24.7.5 1:40 PM (61.109.xxx.141)

    속재료만 간을 맞추시고 완성된건 맛을 안보셨나봐요
    하나하나 껍질을 벗길수도 없고...
    애가 좋아하니 해주셨는데 써서 입에도 안대요
    한통인데 저거 아까워서 어떻게 버리나요...

  • 5. 원글
    '24.7.5 1:40 PM (61.109.xxx.141)

    오이 전체가 다 써요

  • 6. 원글
    '24.7.5 1:43 PM (61.109.xxx.141)

    속재료 아까운데 대충 부추 당근만 털어 먹고
    버려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7. 오이
    '24.7.5 1:50 PM (59.8.xxx.248)

    양념이 아까우니 오이만 새로사서 버무리면 어떨까요..?

  • 8. 못먹어요
    '24.7.5 1:54 PM (112.214.xxx.166)

    어쩔수없어요
    오이사서 맛도 안보고 피클 담았다 완전 망해봤던 1인

  • 9. 원글
    '24.7.5 2:25 PM (61.109.xxx.141)

    막 담은건 아니고 너무 써서 김치냉장고에 열흘정도 방치했던거라 양념에도 쓴맛이 나는 느낌??
    서둘러서 양념 털어내고 있어요
    국물과 익혀서 빨리 처치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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