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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싱글즈 보는데 신기해요

ㅇㅇㅇ 조회수 : 2,470
작성일 : 2024-07-05 13:18:46

내 아이를 두고

남의? 아이맘에 들어보려고 장난감 사고 

같이 펜션가고 ...

저로서는 이해가 안가요

저만 이해가 안되는거겠죠? 

IP : 223.62.xxx.22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아씨
    '24.7.5 1:21 PM (106.102.xxx.132)

    자세한 내막은 모르는 거니까요.
    그래도 종규만나서 행복하다고 하니 잘지내면 좋겠어요.

    혜경 아버님 인상 엄청 좋으시네요.
    사랑많이 받고 자랐나봐요

  • 2. ㅇㅇ
    '24.7.5 1:35 PM (222.233.xxx.216)

    세아씨가 종규씨랑 갖은 시간들이 행복했었다고..
    그래서
    이성적으로는 힘든일이다 싶어도
    마음이 가는 선택을 했더라고요.
    자기 아이는 못키우는데 종규씨 아이 대하는게 안쓰러워 보였어요 . 자기 아이 많이 생각 나겠지요

  • 3. ....
    '24.7.5 1:36 PM (14.42.xxx.201)

    얼마나 생각이 많을까 싶던데요.

    모든 여자가 모성애가 많은건 아니잖아요.
    이혼하는 여자가 모두 아기를 키워야 하는 것도 아니구요.
    더 좋은 환경이 있다면 보내기도 하겠죠.

    사회에서 이혼했어요 인기들이 많을거 같은데 티비방송 매칭 프로에 나와서 진짜 사귀고 결혼하는 사람들 대단하다고 생각하구요.

    요즘 사람 만나기가 진짜 힘들구나 생각도 듭니다.

  • 4. ....
    '24.7.5 1:37 PM (14.42.xxx.201)

    이혼했어요>>>이혼했어도

  • 5. ㅇㅇ
    '24.7.5 1:37 PM (222.233.xxx.216)

    갖은 ㅡ 가진 시간.

  • 6. 그러니까요.
    '24.7.5 1:42 PM (175.223.xxx.94)

    그래서 재혼이 힘든거잖아요.
    내 아빠가 내 엄마가
    자기와 피한방울 안섞인 자녀 챙기는 거
    자식이 다 봐야 하니

  • 7.
    '24.7.5 1:44 PM (223.39.xxx.63)

    그 속은 오쭉 하겠어요
    현시점서
    내 아이 못 키우는 만큼 종규씨 아이라도 잘 키우는게
    여러 사람 도움되는거죠
    나 아이도 못 키우고 남의 아이도 못 키워야 하나요?

  • 8. 결국
    '24.7.5 2:29 PM (121.133.xxx.137)

    그 둘이 커플된거예요?
    사람 취향은 안 변하는거 맞아요
    이혼해도 또 비슷한 사람

  • 9. ...
    '24.7.5 3:09 PM (180.70.xxx.60)

    세아 아이가 9살 이라고 나왔던데
    그 나이면 엄마 TV 나온다고 인터넷 찾아 보는게 가능할 나이인데
    엄마가 TV 나와 사랑 찾자고
    낳은 자식은 상처주는구나... 했어요

  • 10. o o
    '24.7.5 11:21 PM (116.45.xxx.245)

    진짜.... 내 자식이 있는데 남의 아이와 저렇게 놓아주는건 즐거워서가 아닐거 같아요.
    저런 장면은 아이한테 큰 상처가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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