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터넷에서 보세 가방 샀는데 이뻐요

가방 조회수 : 4,450
작성일 : 2024-07-05 12:19:12

디올 백도 원가 8만원 이랬나 그래서 충격받고 

쿠팡에서 보세 가방 사봤는데 괜찮네요..

에르메스 인터루프? 인가 비슷한 스타일인데 예뻐요 가격도 5만원 정도 밖에 안해요. 

그래서 버버리 캔버스 백이랑 비슷한 스타일 보세가방도 있길래 그것도 사보려구요..

요새 쿠팡에서 득템 많네요... (광고 아니니 링크 알려달라고 하지마세요)

IP : 223.62.xxx.3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방
    '24.7.5 12:19 PM (223.62.xxx.33)

    비싼거 굳이 안사도 되겠어요. 명품백이 없으면 사고 싶으니까 한두개 장만할수는 있는데 그 이상은 그닥..

  • 2. ,,,,,
    '24.7.5 12:20 PM (118.235.xxx.70)

    어떤건지 보고 싶네요

  • 3.
    '24.7.5 12:21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명품과 비슷한 스타일이라고 간접적으로 다 써놓고는 ㅎㅎ

  • 4. ..
    '24.7.5 12:27 PM (211.208.xxx.199)

    명품이거나 카피거나 구매는 다 자기만족이죠.
    이왕 사셨으니 남이 뭐라든 즐겁게 쓰세요.

  • 5. 웃기죠
    '24.7.5 12:29 PM (220.117.xxx.100)

    명품백 필요없다면서 명품백 카피한 것들은 많이들 팔고 많이들 사니 말이예요
    원가가 8만원이라지만 디자인 비용은요? 아이디어 비용은요?
    이러니 저작권 개념도 없고 그냥 베낀 것들 싸게사면 장땡이라며 아무 생각없이 들고다니죠

  • 6. 똑같이 생기지는 않
    '24.7.5 12:31 PM (223.62.xxx.33)

    그런 스타일이라는 거지...
    여튼 가죽 질만 괜찮으면 굳이 비싼거 들 필요 없는거 같아요

  • 7. 명품백이
    '24.7.5 12:33 PM (123.142.xxx.26)

    필요없으니 관심도 없고
    그러니 그게 카피인지 아니지도
    모르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내가 필요해서 샀는데
    그게 명품카피라니. :
    소비한 저도 짜증났어요.
    소비자에게만 머라 할게 아니죠

  • 8. 옳소
    '24.7.5 12:33 PM (106.101.xxx.208)

    저는 명품카피인지도 몰라요.
    그냥 내가 보기에 좋으면 사요.
    가죽 질은 명품이냐 보세냐
    차이도 없고
    바느질도 보세가 더 빛나는 것도 있구요.
    최근 지젤슈즈에서 가방 샀는데
    너무 고급져서 우리 딸까지
    우와 그러더라구요.
    10만원 초반대인데도요

  • 9. 저도
    '24.7.5 12:48 PM (121.121.xxx.92)

    지젤 하도 배너 광고에 떠서 함 사보려구요.
    가격도 다 십만원대.

  • 10. ....
    '24.7.5 1:03 PM (58.224.xxx.94)

    티나게 명품백 카피하는 가방
    싫어요.

  • 11. 보세가방
    '24.7.5 1:10 PM (211.218.xxx.194)

    제가 고르는 요령은
    부자재가 많이 않은 스타일에 가죽질 좋은거 사는거요.

    근데 내눈에 예뻐서 잘 알아보면
    유명브랜드 스타일인 경우가 많더군요.
    난 몰랐지만...알고보면 아주 스테디셀러들..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516 9월 다낭여행 2 ... 2024/07/08 1,132
1601515 뱀부 타월 30수? 40수? .. 2024/07/08 686
1601514 당근 보고있는데 무섭네요 3 ........ 2024/07/08 6,676
1601513 고1 아이 선택과목 도움 부탁드려봅니다 4 2024/07/08 1,036
1601512 세종집값보면 집값도 유행을 타는것 같아요 11 허무하네 2024/07/08 5,014
1601511 가난하면 자식 낳지 말아야 하는.. 21 2024/07/08 6,197
1601510 임성근, '무혐의'발표 직후 "사과 안하면 소송&quo.. 16 ㅇㅇ 2024/07/08 3,970
1601509 반찬 통째로 꺼내놓고 먹는 집 49 싫다 2024/07/08 21,126
1601508 자식은 희생과 책임이 필요해요 12 나는 2024/07/08 3,942
1601507 "수사 발표하랬더니 변론을" 면죄부에 &quo.. 4 !!!!! 2024/07/08 1,135
1601506 그동안 몰랐는데 나 비숑 좋아하네… 8 2024/07/08 2,701
1601505 자식에게 기대 없음 그 너머의 감정까지 있으신분들은 5 ... 2024/07/08 3,072
1601504 남편이 넘 웃겨요ㅋㅋ 3 ........ 2024/07/08 2,849
1601503 카톡 대화 삭제많으면 어때요? 1 2024/07/08 1,700
1601502 비중격만곡증수술ㅡ코골이도 개선 4 ㅡㅡ 2024/07/08 984
1601501 90년대만해도 며느리가 시부모 간병하는것 흔한일인가요? 20 ........ 2024/07/08 5,250
1601500 엄태구는 저 성격으로 어떻게 배우 할 생각을 10 ... 2024/07/08 7,235
1601499 이효리 여행프로 진짜 좋게 봤어요. 20 ㅡㅡㅡ 2024/07/08 5,815
1601498 치대병원에서 임플 크라운하면 교수가 직접 하나요? 6 ... 2024/07/08 1,411
1601497 1년에 TV조선에만 정부 광고비 세금 340억 쓰네요 ㄷㄷ 17 2024/07/08 1,792
1601496 연금저축? 봐주세요 (노후준비) 23 샐러드 2024/07/08 5,407
1601495 머리카락이 하루에 0.3mm가 자란다니 6 ㅇㅇ 2024/07/08 2,353
1601494 대학로, 혜화, 성대앞 맛집 찾아요 36 찐맛집 2024/07/08 2,691
1601493 오늘의 명언 *** 2024/07/08 1,074
1601492 시장이나 지하철역사에서 천원빵에 13 남편이 2024/07/08 3,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