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뇨
'24.7.5 11:45 AM
(125.128.xxx.139)
동생분이 무슨 틀안에 갇힌 분같아요
설사 비닐봉지에 물건 담아 다니면 왜 안되는에요?
어디 포럼에 발표하러 가는것도 아니고 남 잔치 가는것도 아닌데요
2. ...
'24.7.5 11:46 AM
(125.137.xxx.77)
나쁜 짓을 안 하는한
남의 이목에 신경쓰지 않는 주의라서
동생분 말에 수긍할 수 없습니다
3. ..
'24.7.5 11:46 AM
(110.70.xxx.212)
-
삭제된댓글
동생분 이상해요.
쇼핑백에 물건을 들고다니든 말든 아무도 신경 안써요.
4. 복지관으로
'24.7.5 11:47 AM
(61.101.xxx.163)
봉사하러가는거잖아요.
괜찮은거같은데요? ㅎㅎ
저는 백화점도 그냥 편한 가방들고 다녀서요..
애들 친구엄마들도 나 사는 지역이면 옷도 가방도 편한걸로 해요. 타지역으로 움직여야하면 ㅎㅎ 옷이고 가방이고 좀 신경쓰지만요.
봉사하러가는데... 편하고 필요한거 넣을수있는 가방이 최고지요.
5. 쓸개코
'24.7.5 11:47 AM
(175.194.xxx.121)
상상하지 말라고 하세요.ㅎ 뭐가 어때서.
6. ...
'24.7.5 11:47 AM
(61.39.xxx.183)
-
삭제된댓글
동생처럼 남의 시선이 삶의 중심인 사람들 불쌍해요
7. 전
'24.7.5 11:48 AM
(61.105.xxx.11)
백화점 도 장바구니 매고 가는데 ㅋ
8. ㅇㅇ
'24.7.5 11:48 AM
(106.101.xxx.101)
동생이 이상한겁니다
저도 그리 잘들고다녀요
저는 그냥 사은품으로받은 에코백도 쇼핑 모임 강의나갈때도
다 들고갑니다
오히려 대학원생들이 나중에 저처럼 나이들어도 힙하게 살고싶다하던데요?
동료지인교수들도 이마트장바구니에 이동하드도 넣어다니고..
내가 편하면 되는것같아요
그리고 자원봉사하러가며 뽐낼일있나요?
9. 50대
'24.7.5 11:48 AM
(1.236.xxx.114)
남이면 뭐들고 다니든 신경안쓰는데
저도 장보거나 믈건담아 나르는거 아니면
나이키가방은 안들고 다니긴해요
10. 자매가
'24.7.5 11:48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같은 집에서 20년을 함께 살던 사람인데
서로 그렇게 생각이 달라진건가요?
그냥 아는 동생인거죠?
그렇다면 그럴수 있어요....
11. 흠
'24.7.5 11:49 AM
(221.151.xxx.33)
편하기만 하면 되지 무슨 상관이죠?하나도 안이상합니다
12. ㅇㅇ
'24.7.5 11:50 AM
(106.101.xxx.101)
어른김장하, 다큐보고 인생후반전 많은 생각하고있는 사람입니다
내면의 힘이 중요하지 외형? 혐오감 줄정도아니면 큰 상관없을것같아요
13. 자매가
'24.7.5 11:50 AM
(175.120.xxx.173)
같은 집에서 20년을 함께 살던 사람인데
서로 그렇게 생각이 달라진건가요?
그냥 아는 동생인거죠?
생각은 그럴수 있어요....그래도 상대방 듣는데 입 밖으로 꺼내진 않는데
14. 그게
'24.7.5 11:50 AM
(182.211.xxx.204)
어때서요? 남이 뭐라든 뭔 상관인가요?
제가 아는 부잣집 할머니는 이제는 비싼 가방들
다 무거워 싫다고 검은 비닐봉지 들고 호텔 사우나 가세요.
저같은 사람은 남들이 뭘 들었나 관심 없구요.
생각보다 사람들은 자기자신이나 관심있지 남들한테 관심없어요.
15. 저도
'24.7.5 11:51 AM
(121.165.xxx.112)
황마가방 들고 다니는데 그게 얼마나 편한데...요
가벼운데 각잡혀있어 아무데나 던져놔도 쓰러지지도 않구요.
저도 보부상이라 이것저것 쑤셔넣고 다니는데
가방마저 무거운거 싫은데 가벼워서 좋아요
16. ...
'24.7.5 11:51 AM
(106.247.xxx.105)
엥~ 그게 뭔 상관이죠?
저도 자주 들고 다녀요
17. 어떤건지알아요
'24.7.5 11:53 AM
(112.152.xxx.66)
그 가방들 요즘 편하게 많이 듭니다
걱정마셔요
동생이 고루하네요
18. ..
'24.7.5 12:00 PM
(211.234.xxx.78)
남의 동생에게 뭐라하기 죄송하지만
동생이 좋은 사람이면 언니 가방이 영 볼품없을 때 예쁜 가방 하나 사다주지 그런 식으로 말 안해요.
19. ㅇㅂㅇ
'24.7.5 12:01 PM
(182.215.xxx.32)
동생처럼 남의 시선이 삶의 중심인 사람들 불쌍222
20. 동생분이
'24.7.5 12:02 PM
(122.46.xxx.124)
남 신경 많이 쓰는 사람인가 보네요.
근데 충격받았데요가 아니라 대요예요.
21. ㅁㅁㅁ
'24.7.5 12:02 PM
(211.192.xxx.145)
에코백에 학생이나 할 법한 아주 귀여운 팬시브로치 장식하고 다닙니다. 몇 천원짜리
그런데 지난 주에 보니 그게 없어졌어요.
옷핀형이라 떨어질 리 없는데 두 개 몽땅!
최근에 외부에서 가방 놓고 다닌 적 있나 곰곰히 생각하니
영등포 현대 백화점 식당가에서 밥 가지러 갔을 때 말고는 없었는데!
22. 지금 딱 좋음
'24.7.5 12:02 PM
(106.102.xxx.132)
TPO에 잘 맞는 차림 아닌가요?
복지관에 봉사하러 명품백 메고 가는 도른쟈가 될 순 없잖아요
걸어서 15분이면 1키로 정도 되는 집에서 가까운 거리고요
23. ㅇㅇ
'24.7.5 12:02 PM
(125.130.xxx.146)
-
삭제된댓글
충격받았대요
상상할 수 없대요
24. 쯧쯧
'24.7.5 12:03 PM
(116.87.xxx.207)
동생이20-30대 인가요? 세상 사람들은 생각보다 남애개 관심 없는데… SNS 나 허례허식에 갖혀 사는 동생이 안타깝네요. 남애게 피해 주는거 아니면 나 하고싶은 대로 살아요.
25. ...
'24.7.5 12:04 PM
(125.116.xxx.44)
참 .. 별게 다 충격이네요
26. 읭
'24.7.5 12:07 PM
(124.50.xxx.74)
그럼 동생분이 제안하는 건 뭔가요? 그게 알고싶네여
27. .....
'24.7.5 12:08 PM
(211.241.xxx.247)
동생처럼 남의 시선이 삶의 중심인 사람들 불쌍
333333333
저는 샤넬이나 구찌 미니백 매고 수납이 필요해서 쇼핑백 따로 들고다니는데요 그게 뭐 어때서요?ㅋㅋㅋ
비오는 날은 아예 에코백이나 쇼핑백만 들고 외출할때도 있어요
28. ..
'24.7.5 12:08 PM
(39.115.xxx.132)
동생처럼 남의 시선이 삶의 중심인 사람들 불쌍3333
29. ㅇ
'24.7.5 12:10 PM
(121.185.xxx.105)
동생분이 이상한거죠. 왜 남의 시선에 따라 살아야 하나요? 꼭두각시도 아니고..
30. 원글님 편한
'24.7.5 12:19 PM
(119.71.xxx.160)
대로 당당하게 사세요
동생분이 심리적으로 힘들게 사네요
31. ..
'24.7.5 12:25 PM
(112.159.xxx.236)
에코백이 낫지 솔직히 좀 없어보이긴해요.
그렇게치면 마트로고장바구니, 참치선물세트 부직포가방 다 남시선 의식안하고 당당하게 다들 들고 다니실건지..
32. .....
'24.7.5 12:26 PM
(58.122.xxx.12)
남 신경 안쓰는게 더멋있는거 아닌가
본인이 무슨 가방을 들던 무슨상관인지 이해가 안가요
33. ㅋㅋㅋ
'24.7.5 12:27 PM
(58.237.xxx.5)
-
삭제된댓글
저도 님처럼 아무거나 들고 다니는데
우리엄마도 가방이 없냐고. ㅜㅜㅜ
남편한테 그 얘기 했더니 자기도 별로였다고.. 가방 사준다고ㅠ
에코백 이쁜거 많잖아요~ 한개 장만하세요 ㅎㅎ
이쁜거 들면 기분도 좋고요^^
34. may
'24.7.5 12:28 PM
(106.101.xxx.240)
왐마
그 황마가방 괜찮던데요
저도가끔들고
여행갈때 완전좋던데요
35. .....
'24.7.5 12:30 PM
(180.224.xxx.208)
동생처럼 남의 시선이 삶의 중심인 사람들 불쌍해요 4444
36. 아무도관심없다
'24.7.5 12:32 PM
(58.76.xxx.10)
아무도 아짐이 뭘 들고다니는지 관심이 1도 없는데 오바육바칠바네요
어이가 없다
37. ...
'24.7.5 12:33 PM
(114.200.xxx.129)
무인양품의 황마 가방이 어떤건지 궁금해서 검색해봤는데 괜찮은데요..?????
쇼핑백에 넣고 다니든지 말든지 무슨상관이에요 ...
저는 이마트 장바구니도 마트 갈때 잘 들고 다녀요..ㅎㅎ 살거 별로 없을때는 그사이즈가 딱이라서
38. ㅜㅜ
'24.7.5 12:45 PM
(211.235.xxx.96)
솔직히 길거리중년 아지메 뭘 들고다니건 누가 보나요.. ㅋㅋ늘쓴한 헐벗은 젊은여자나 한 번 볼까.
39. 선플
'24.7.5 12:45 PM
(182.226.xxx.161)
동생분은 언니가 이쁘게 하고 다녔으면 하는가 보죠.. 남들이 봤을때 별로라고 생각하고 괜히 언니 이미지 깍일까 하는 소리죠. 본인이 괜찮으면 뭔 상관이에요. 흰머리 염색도 그렇고 보기에 싫다고 느껴지면 가족이니 이야기 할 수도 있죠. 우리 아이가 한여름에 긴 아디다스 점퍼를 계속입어요. 제가 보기엔 더워 쪄죽게 보이고 남들이 볼때 뭐야~~ 할 것 같아서 한소리 해요. 하지만 본인은 덥지도 않고 좋데요. 뭐 그럼 냅두는거죠..
40. ~~
'24.7.5 12:45 PM
(223.39.xxx.25)
-
삭제된댓글
언니 생각해서 좋은가방 메고다니라는 말을 오지랖처럼 말한건데ㅡᆢ
동생하고 사이 나쁘세요?
41. eHD
'24.7.5 12:51 PM
(211.234.xxx.123)
ㅎㅎ 동생분이 언니 생각하는거 같아요
42. 그냥
'24.7.5 1:23 PM
(14.49.xxx.174)
-
삭제된댓글
동생이 생각의 자유가 없는거지요
겉모습에 충실한,
뭔들 어때요,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다면
저는 좋아보여요
43. 그런
'24.7.5 1:31 PM
(121.160.xxx.242)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더군요.
제 20대 딸아이가 1, 2박 정도하러 외출하면 집에 굴러다니는 쇼핑백에 짐을 챙겨 들고 나가요.
그게 너무 편하대요.
제 시어머니가 님 동생같은 분이라 질색을 하세요, 젊고 예쁜 아가씨가 왜 그러고 다니냐고, 당신 집에 올때 가방, 옷을 이상하게 입으면 너무 싫어라 하시는데 자식들에게도 그러세요.
44. ...
'24.7.5 1:34 PM
(1.241.xxx.7)
동생이 꼰대같은 생각을 하네요
누가 신경이나 쓰나요 까만 비닐봉지 들고 다녀도 아무렇지 않은데...
45. ᆢ
'24.7.5 1:51 PM
(61.43.xxx.226)
동생 촌스러워요~ 남이사 검정봉다리를 들든 뭘들든
남한테 피해만안주면됩니다!!
46. ㅎㅎㅎ
'24.7.5 1:57 PM
(221.145.xxx.192)
다음에 동생 만날 때는 떡 배달 받을 때 받은 노란 보자기에 물건들 싸서 들고 나가 보세요.
ㅋㅋㅋ 그런 동생 있으면 놀려주고 싶네요.
47. 워워~~
'24.7.5 2:23 PM
(211.234.xxx.113)
동생을 이해하자면
언니가 이왕이면 좀 예쁘게 하고다니면 좋겠다!!!
저도 그래요
울엄마가 좀 더 에쁘게 꾸미고 다니면
내기분도 좋아지고
밖에 나가도 대접이 달라지거든요
아줌마~하고 부를 걸 사모님~~
하고 부르니 조금 더 격식있는 대우를 하더라구요
전 그래서 늙으면 곱게 차리고 다닐겁니다 ㅎ
48. 뭔 동생냐 ㄴ이
'24.7.5 4:56 PM
(1.224.xxx.104)
그따위래요?
저 100년된 리투아니아린넨으로 만든 숄더백 메고 ,
찐 엔틱원단 구하기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어요.ㅎㅎ
동생집에 놀러 갔더니,
집에 갈려고 주섬주섬 챙기니,
동생이 입생로랑 캔버스백을 더스트백에서 꺼내지도 않은 새거 통으로 줍디다.
갸가 보기에는 빵구 난 마대자루로 보였겠죠.ㅋㅋ
여튼,득템...
충격 먹었으면,
싸가지 없는 소리 하지말고,
뭐라도 근사한거 챙겨주든가...
말이나 생각이나 진짜 짜증나는 ㄴ일쎄.
49. ㅇㅇ
'24.7.5 6:18 PM
(1.211.xxx.82)
유난이네요
50. ….
'24.7.5 6:26 PM
(14.138.xxx.98)
그런 말은 가방 하나사주면서 하라고해요
51. ㅇㅇ
'24.7.5 6:55 PM
(59.29.xxx.78)
봉사하러 가면서 비싼 가방 들고가는 건 더 웃겨요.
튼튼하고 깔끔한 에코백이면 충분합니다.
52. ...
'24.7.5 7:14 PM
(211.36.xxx.23)
동생이 남 이목 신경 많이 쓰는 타인입가봐요
전 남이든 나든 무슨 가방을 들고다니건 신경안써요
53. 와
'24.7.5 7:22 PM
(211.210.xxx.233)
15분을 걸어가서 자원봉사 하시는것부터 너무 멋지신 분입니다.
뭘 들고 가시든 이미 최고로 멋진 분이셔요^^ 동생은 언니 걱정한다 생각하세요~ 님이 멋진분이라 더 멋진 가방 들고 다녔으면 해서 그렇게 말했다 생각하는게 좋겠어요
54. 나무사이
'24.7.5 7:44 PM
(14.38.xxx.229)
날도 더운데 가벼운 가방이 최고 아닌가요.
게다가 장마라 언제 비올지도 모르는데
젖지 않는 가방은 실용적이죠.
그나저나 봉사활동 존경합니다.
55. 헉..
'24.7.5 7:56 PM
(221.138.xxx.71)
동생처럼 남의 시선이 삶의 중심인 사람들 불쌍
555555555
저 아는 부자 언니는 애들 다 결혼시키고 나니
하얀 에코백에 보석박힌 귀여운 곰돌이 키링 달랑달랑 달고, 운동화 신고 다니는데
너무 즐겁데요. 자긴 지금까지 스쿠루지에 나오는 마레마냥, 쇠사슬에 묶여 살았던 것 같다네요.
이제 명품백이니 구두니 하는건 남의집 초상이나 결혼식에만 쓰겠다고 선언하더군요.
얼른 무인양품 가방 찾아봤는데, 이쁜데요.
오히려 요즘엔 그렇게 가벼운 가방 들고 다니는 게 트랜드 아닌가요?
무거운 가방, 족쇄같은 신발은 업보많은(?ㅎㅎ) 사람들에게 양보하고
죄 없는 우리는 가벼운 가방, 운동화 신고 다닙시다.
누가 돈 주는 것도 아닌데 뭐하러 고생해요?
그리고 내가 필요하면, 당연히 내 물건 내가 챙겨야죠.
전 뭐 까만봉다리도 당당하게 들고 다닙니다.
내가 필요해서 구입했는데 그게 왜 부끄러워요??
(그거 들고 남의 결혼식장 가면 부끄럽겠지만요...)
56. ..
'24.7.5 8:19 PM
(211.246.xxx.88)
결혼식 가는것도 아니고 이건 동생이 이상한거지요 동생분은 남의눈을 항상 의식하고 사나봅니다 그건 자존감 낮고 열등감 심한사람들이 남의 시선 의식하고 사는거에요
57. ..
'24.7.5 9:10 PM
(211.246.xxx.88)
자존감 낮고 열등감 심한 사람들이 남들이 날 어떻게보나 계속 흘끔거리면서 신경쓰더라구요 불쌍한거죠
58. happ
'24.7.5 9:32 PM
(39.7.xxx.44)
그러는 동생이 난 더 충격이네 ㅎ
나도 검정 비닐 봉다리, 쇼핑백 아무거나
잘 들고 다니는 사람으로서
뭐가 문제?
59. ㅇㅇ
'24.7.5 9:49 PM
(1.231.xxx.41)
-
삭제된댓글
동생이 이상해요.
20대 딸 여행갈 때도 나이키 들고 다녀요. 그게 얼마나 힙한 건데
60. ㅇㅇ
'24.7.6 1:01 AM
(1.243.xxx.125)
나이키 로고있는 비닐백 엄청 자주봐요
작은거 큰거
들고다니는 사람 정말 많아요
61. 전
'24.7.6 6:57 AM
(27.113.xxx.227)
비싼물건도 무거운거만 아니면 검정 비닐봉지에도 잘 넣고
다녀요. 나이들수록 가방 자체가 짐스러워서요
아무도 신경 안쓰던데요
62. 웜마
'24.7.6 8:50 AM
(125.189.xxx.41)
동생분 그런생각 자체가 꼰대스러워요.
그리고 이쁜가방 기준이 다르기도 하고요..
꾸안꾸가 좋아요..
63. 111
'24.7.6 8:56 AM
(39.125.xxx.145)
동생을 너무 나쁘게만 몰고가는데요
우리언니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남이야 뭐 그러든 말든이지만
언니니까 좀 더 좋은거 가지고 다녔으면하는 마음
사주고나 그런말하지라고 하시겠지만.. 전 이해도되는대요
64. 동생분
'24.7.6 9:47 AM
(223.62.xxx.176)
동생이 언니를 위하는 맘이 지극해서 듣기싫은 소리 좀 했다고 이해하기에는 말투가 너무 기분 나쁘네요.
창피하고 충격이고 상상할 수 없고. 남한테 할 수 없는 말은 가족간에도 좀 가려서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같음 그 가방 갖다 버리고 싶을 것 같은데요
65. ㅇㅇ
'24.7.6 11:09 AM
(211.234.xxx.104)
-
삭제된댓글
딴지거는건 아닌데
초반.읽으면서 여전히 무지 물건 들고 다니는거보고
충격격받았다는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