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유제조기로 첫 두유 만들어보고 ㅎㅎ

두유 조회수 : 2,415
작성일 : 2024-07-05 10:45:30

여름이면 콩국수를 넘 좋아하고 콩물도 좋아해서

두유제조기를 샀습니다 ㅎㅎ

드뎌 어제밤 첫 작동해서 두유 만들기 성공했어요

소음이 크다지만 전 그정도는 뭐 ㅎㅎ

괜찮은 정도 였구요 

크기가 넘 작아서 한컵 나오는거 외엔

대체로 만족스러워요

진한거 원해서 계랑컵보다 한컵 더 넣었더니

걸죽하고 진합니다

고장만 안나고 오래 쓰면 좋겠어요ㅎㅎ

금방 만든 뜨끈한 두유 첨 마셔보네요

소금 타서 마시니 더 맛있어요 

 

IP : 106.102.xxx.12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 사고 버팀
    '24.7.5 10:48 AM (220.92.xxx.120)

    무너지려 합니다
    사까마까
    사는 쪽으로 70퍼 기울어짐

  • 2. 220
    '24.7.5 10:49 AM (116.125.xxx.12)

    빨리사는게 이익입니다
    후회하지 않아요

  • 3. 혹시
    '24.7.5 10:56 AM (14.45.xxx.214)

    제품여쭤봐도 될까요

  • 4.
    '24.7.5 11:33 AM (211.36.xxx.95)

    어제 첨 사용한거라 저도 성능을 잘몰라요
    알려드리긴 그렇네요 가격은 3만원대 저렴이 입니다

  • 5. ㅇㅇ
    '24.7.5 12:09 PM (211.36.xxx.64) - 삭제된댓글

    엊저녁 퇴근하고 계단 오르다 보니
    아래층 선생님댁 문앞에 두유기 택배.
    아! 이 댁도 드디어 사셨구나...

  • 6. 강추
    '24.7.5 12:24 PM (106.102.xxx.115)

    이거 사고 남편이 아침 준비해요.ㅎㅎㅎ
    전 아침에 따뜻한 두유 마시니깐 속이 편한게 좋더라구요.

  • 7. 콩을
    '24.7.5 12:39 PM (183.98.xxx.31)

    물에 불린후 돌리기만 하면 되나요? 아니면 콩을 삶아야 하나요?
    검정콩( 서리태) 집에 있어서 사서 만들어 보고 싶네요.
    시중 두유는 너무 달아요

  • 8.
    '24.7.5 12:46 PM (106.102.xxx.121)

    불려서 하면 소음이 작아요
    안불리고 생콩도 가능해요 삶지는 않아요
    콩넣고 물넣고 작동 알아서 갈아주고 익혀줍니다

  • 9.
    '24.7.5 12:50 PM (106.102.xxx.121)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ㅎㅎ 사용해볼려구요
    콩에 깨랑 견과류도 넣고
    단호박으로 스프도 만들고
    요즘 팥죽이 먹고 싶은데 팥죽도 도전해볼래요ㅎㅎ

  • 10. ㅎㅎㅎ
    '24.7.5 1:56 PM (219.255.xxx.39)

    사까마까 하다가 결국 사는거 아닐까요?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1111 잠실 장미아파트 지금 들어가는거 어떤가요? 5 .. 2024/09/19 4,020
1621110 언제 헐릴지 모르는 아파트의 에어컨 고민입니다 ㅡ조언부탁ㅡ 14 .. 2024/09/19 2,678
1621109 서러워서 울고있어요 185 ㅇㅇ 2024/09/19 26,581
1621108 예전 선보고 연애하다 헤어진 사람인데 3 2024/09/19 2,797
1621107 토마토뉴스 단독 예고 wow 7 하늘에 2024/09/19 3,341
1621106 내년 추석연휴는 여행가고 싶네요 2 2024/09/19 1,596
1621105 더우면 더울수록 돈버는 업종 9 ㅇㅇ 2024/09/19 4,795
1621104 마스크 쓰는 고등아들 23 청정 2024/09/19 4,386
1621103 ..매복사랑니 발치 잘하는곳(강남) 6 qweras.. 2024/09/19 903
1621102 푸바오 재임대 제안 투표 5 happy 2024/09/19 1,569
1621101 에어컨 틀면 된다구요? 17 2024/09/19 5,605
1621100 결혼식 한복 어떻게 하셨어요? 13 한복 2024/09/19 2,555
1621099 나솔 돌싱편 여자들 26 .. 2024/09/19 7,133
1621098 20대때 간뎅이가 부었던 일화 12 ... 2024/09/19 3,910
1621097 중2 우리딸은 명절 음식은 먹어야 한다고… 22 2024/09/19 5,295
1621096 요조숙녀라는 드라마 아시나요? 3 ㅇㅇ 2024/09/19 1,214
1621095 적당히 피곤해야 하나.. 2 .. 2024/09/18 1,888
1621094 시가 불편했던 이유 11 유레카 2024/09/18 4,406
1621093 올 겨울은 추울까요? 2 이상기온 2024/09/18 2,027
1621092 코로나 후유증 후각상실 6 2024/09/18 1,342
1621091 8월 사용량 762kWh면 전기료가요.  7 .. 2024/09/18 2,804
1621090 더우시죠? 곧 끝날거같아요 5 알러지 2024/09/18 4,017
1621089 열대야가 사람 미치게 만들어요 5 2024/09/18 4,794
1621088 시어머니에게 당한 기분 54 ooo 2024/09/18 12,411
1621087 엄마가 나 죽을때도 안올거냐고.. 4 ㅇㄹ 2024/09/18 4,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