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꽃무늬가 예뻐서 티셔츠를 샀는데

후텁지근 조회수 : 3,523
작성일 : 2024-07-05 08:32:41

원단도 매끄럽고 가볍고 딱 좋아요.

근데 지하철역 부근에 가면 하루 두세명은 똑같은 티셔츠를 마주쳐서 못입겠어요.

싸지도 않은데 못입고 나가는 마르디 ㅜㅜ

IP : 211.234.xxx.18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24.7.5 8:33 AM (14.49.xxx.174) - 삭제된댓글

    그냥 무시하고 입으세요

  • 2. 저도
    '24.7.5 8:34 AM (210.96.xxx.10)

    ㅎㅎ 저도 하루에 두세명은 봅니다
    많은 사람에게 선택받았다는거는 그만큼 좋고 유행이라는거니
    즐기세요~~~

  • 3. ㅎㅎㅎ
    '24.7.5 8:39 AM (180.68.xxx.158)

    그거 귀욤.
    걍 마르디 마르게 입으세용~

  • 4. ㅇㅇ
    '24.7.5 8:40 AM (223.62.xxx.69)

    안봐도 마르디인줄…

  • 5. 무시가 안돼요..
    '24.7.5 8:44 AM (211.234.xxx.181)

    가슴에 큰 한송이가 있고 네이비에 하늘색무늬라 행여 같은 디자인을 만나도 색다르겠지 생각도 했는데 이게 별의별 바탕색에 별의별색 무늬가 있어서 반티도 아니고 단체티도 아니고 참..

  • 6. ㅠㅠ
    '24.7.5 8:45 AM (221.140.xxx.80)

    몇년전 맨투맨 사서 잘 못입어요
    제가 나이가 있어서 젊은 애들과 마추치면 딸옷입은거 같고
    마주친 애한테 내가 미안한맘이 들어서ㅠㅠ

  • 7. 흑흑
    '24.7.5 8:47 AM (211.234.xxx.181)

    반팔 사입고 원단이 너무 맘에 들어서 긴팔맨투맨도 사서 썩히는중

  • 8. ㅋㅋㅋㅋ
    '24.7.5 9:00 AM (121.133.xxx.137)

    걍 입으세요
    니플패치 슬쩌붙이고 노브라여도
    표 안나서 저도 더올때 입어요 ㅋㅋㅋㅋ

  • 9. ㅎㅎ
    '24.7.5 9:02 AM (59.11.xxx.100)

    마르디 마르게 입으세요라는 댓글에 빵 터졌어요.

    그냥 입으세요.
    대신 하의나 헤어스타일에 더 힘주세요.
    그럼 차별화될 것 같네요.

  • 10. ...
    '24.7.5 9:10 AM (39.125.xxx.154) - 삭제된댓글

    요즘 여기 저기서 명품 짭 티셔츠 엄청나게 팔더라구요.

    이렇게까지 많이 보이진 않았는데 외국인 관광객 겨냥해서
    눈감아 주는건지

  • 11. 오 니플패치님
    '24.7.5 9:12 AM (211.234.xxx.181)

    맞아요 절벽가까운 가슴인데 색도 진하고 꽃잎이 현란해서 쓰레기장나갈때 훌떡 입고 나가긴해요 ㅎ
    외국여행 가서 바닷가에서도 노브라로 잘입긴했네요

  • 12. 바람소리2
    '24.7.5 9:19 AM (114.204.xxx.203)

    왠지 뭔가 알거같은 느낌 ㅎㅎ
    유난히 여기저기 믾이 파는 옷이 있어요

  • 13. 고터
    '24.7.5 9:29 AM (110.12.xxx.42)

    갔더니 짝퉁도 많았던 마르디..
    걍 입으세요

  • 14.
    '24.7.5 9:44 AM (106.101.xxx.197)

    저 지금 입고 나왔는데요 ;;

  • 15. 한량
    '24.7.5 9:49 AM (121.130.xxx.3)

    그럼 지하철을 타지 마세요;;

  • 16. 지하철엔 되레
    '24.7.5 9:55 AM (211.234.xxx.181)

    한번도 못봤어요. 회사가 많은 저희동네 특성상 아침엔 지하철역에서 나오는 사람이 더 많은데 그 몇백미터에서 너무 많이 마주쳐서..

  • 17. 아ᆢ ㅋㅋ
    '24.7.5 10:37 AM (122.254.xxx.14)

    알아요ㆍ그 티셔츠
    흔하긴 흔하죠ㆍ
    눈에 확 ㅋㅋ
    저도 이뻐서 살까말까했던

  • 18. 마르디는
    '24.7.5 10:48 AM (125.128.xxx.139)

    원래 오늘 몇명이나 겹치나 세면서 입는 티셔츠잖아요.맘껏 입으세요

  • 19. 그럴땐
    '24.7.5 12:29 PM (106.101.xxx.29) - 삭제된댓글

    조끼를 얼른 걸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5904 치앙마이 초등남아랑 여행 괜찮을까요? 10 .. 2024/10/03 1,098
1635903 로보락 Q8 맥스플러스 어떤가요? 궁금 2024/10/03 298
1635902 걷고 들어왔는데 12 참아야지.... 2024/10/03 4,960
1635901 최근에 올스텐 밥솥 사신 분들, 자랑 혹은 불평 좀 해주세요~ 9 하하하 2024/10/03 1,555
1635900 결국 아무도 불륜 안했다는거네요 7 .. 2024/10/03 5,882
1635899 저는 흑백요리사 최현석땜에 잘 안보긴해요 20 ㅇㅇ 2024/10/03 4,719
1635898 휘슬러압력솥과 스타우브냄비하고 밥맛차이 5 ... 2024/10/03 1,261
1635897 펌)삶에대한 의외의 진실 7 weg 2024/10/03 4,610
1635896 “나이스 하게”살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라고 누가 그랬어요. 18 ㅇㅇㅇ 2024/10/03 6,359
1635895 자고나면 1kg 씩 빠지신다는분들 6 ... 2024/10/03 4,431
1635894 가지 속이 거뭇거뭇한데 먹어도 될까요? 5 ........ 2024/10/03 1,782
1635893 강아지도 신상을 좋아하나?? 9 2024/10/03 1,024
1635892 자신을 ㅇㅇ으로 연출하려는 느낌나면 심하게 거부감 들잖아요 3 .. 2024/10/03 1,335
1635891 여러분이 시어머니 입장이라면 어떤가요? 141 ㅇㅇ 2024/10/03 14,908
1635890 (펌)불륜커플 외도현장 5 ㅇㅇ 2024/10/03 16,437
1635889 직장을 그만둘지 고민입니다 8 직장고민 2024/10/03 2,946
1635888 쉬는 날이 많으니 깝깝해서 동네라도 잠깐 나갔다 왔네요. 3 2024/10/03 2,148
1635887 흑백요리사..매너없는 사람들 왤케 많아요?? 27 .. 2024/10/03 5,994
1635886 실링팬은 꼭 중앙 메인 자리에 달아야하나요? 10 .. 2024/10/03 1,418
1635885 팔지 못한 주식들 제가 너무 바보같아 괴롭네요 15 ㅇㅇ 2024/10/03 5,034
1635884 사소한 일,일단 저질러놓고 의논하기 19 ... 2024/10/03 2,645
1635883 암이면 피검 염증수치로 대충 알수있나요? 9 .. 2024/10/03 3,103
1635882 중국산들깨로 들기름? 4 지금 2024/10/03 1,487
1635881 50살 아줌마 겨우 재취업한 회사가 넘 구려요 11 .. 2024/10/03 6,714
1635880 회사에서 직원 욕 6 2024/10/03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