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단도 매끄럽고 가볍고 딱 좋아요.
근데 지하철역 부근에 가면 하루 두세명은 똑같은 티셔츠를 마주쳐서 못입겠어요.
싸지도 않은데 못입고 나가는 마르디 ㅜㅜ
원단도 매끄럽고 가볍고 딱 좋아요.
근데 지하철역 부근에 가면 하루 두세명은 똑같은 티셔츠를 마주쳐서 못입겠어요.
싸지도 않은데 못입고 나가는 마르디 ㅜㅜ
그냥 무시하고 입으세요
ㅎㅎ 저도 하루에 두세명은 봅니다
많은 사람에게 선택받았다는거는 그만큼 좋고 유행이라는거니
즐기세요~~~
그거 귀욤.
걍 마르디 마르게 입으세용~
안봐도 마르디인줄…
가슴에 큰 한송이가 있고 네이비에 하늘색무늬라 행여 같은 디자인을 만나도 색다르겠지 생각도 했는데 이게 별의별 바탕색에 별의별색 무늬가 있어서 반티도 아니고 단체티도 아니고 참..
몇년전 맨투맨 사서 잘 못입어요
제가 나이가 있어서 젊은 애들과 마추치면 딸옷입은거 같고
마주친 애한테 내가 미안한맘이 들어서ㅠㅠ
반팔 사입고 원단이 너무 맘에 들어서 긴팔맨투맨도 사서 썩히는중
걍 입으세요
니플패치 슬쩌붙이고 노브라여도
표 안나서 저도 더올때 입어요 ㅋㅋㅋㅋ
마르디 마르게 입으세요라는 댓글에 빵 터졌어요.
그냥 입으세요.
대신 하의나 헤어스타일에 더 힘주세요.
그럼 차별화될 것 같네요.
요즘 여기 저기서 명품 짭 티셔츠 엄청나게 팔더라구요.
이렇게까지 많이 보이진 않았는데 외국인 관광객 겨냥해서
눈감아 주는건지
맞아요 절벽가까운 가슴인데 색도 진하고 꽃잎이 현란해서 쓰레기장나갈때 훌떡 입고 나가긴해요 ㅎ
외국여행 가서 바닷가에서도 노브라로 잘입긴했네요
왠지 뭔가 알거같은 느낌 ㅎㅎ
유난히 여기저기 믾이 파는 옷이 있어요
갔더니 짝퉁도 많았던 마르디..
걍 입으세요
저 지금 입고 나왔는데요 ;;
그럼 지하철을 타지 마세요;;
한번도 못봤어요. 회사가 많은 저희동네 특성상 아침엔 지하철역에서 나오는 사람이 더 많은데 그 몇백미터에서 너무 많이 마주쳐서..
알아요ㆍ그 티셔츠
흔하긴 흔하죠ㆍ
눈에 확 ㅋㅋ
저도 이뻐서 살까말까했던
원래 오늘 몇명이나 겹치나 세면서 입는 티셔츠잖아요.맘껏 입으세요
조끼를 얼른 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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