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 1 아이. 사주 봐 보신 분 계세요?

.. 조회수 : 2,122
작성일 : 2024-07-05 08:23:51

보니 수험생 엄마들은

마니들  보러다니시더라고요.

불안함때문인지.

공부안하는 고1아이 때문에

걱정근심이  많습니다.

물론 건강히 학교생활 잘하면돼 하고

위안하지만

고등에게 너무중요한 성적이 안좋으니

맘이 좋진않네요.

혹시 이맘때아이 사주보신분 계세요?

나중에  보니  그대로 되던가요?

IP : 1.225.xxx.10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본다
    '24.7.5 8:28 AM (118.235.xxx.102)

    달라질거 있나요? 안좋게 나오면 계속 걸릴텐데요

  • 2. 인생
    '24.7.5 8:29 AM (61.254.xxx.88)

    제 언니는 100퍼 맞는다고 햇어요
    근데 입결도 그대로나옴.
    뭐지? 의아햇어요

  • 3. ..
    '24.7.5 8:31 A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ㄴ이런분들이 꽤있어요. 그래서 저도 그런말들을때마다 혹하거든요..ㅠ

  • 4. 1111
    '24.7.5 8:33 AM (211.176.xxx.141)

    많이들 학업사주로 해서 보시는거 같아요. 저는 아직 안봤는데... 그게 맞나요 진짜?

  • 5. 111
    '24.7.5 8:33 AM (211.176.xxx.141)

    아..타로는 봤었는데 아이 진학결과 다맞췄어요

  • 6. ..
    '24.7.5 8:34 A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맞췄다는분들. 혹시 몇학넌때 보셨나요?
    고1에 보면 좀 정확도가 떨어질까요
    임박해서 봐야하나ㅠ

  • 7. ..
    '24.7.5 8:35 A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타로는 가까운미래를 보는거고 그래서 먼미래는 정확도가 확떨어진다네요

  • 8. 111
    '24.7.5 8:38 AM (211.176.xxx.141)

    아이 고입 7개월쯤 남겨두고 봤느데 너무 정확히 맞췄어요

  • 9. 아, 이 쯤에서
    '24.7.5 8:43 AM (182.217.xxx.243)

    궁금합니다. 다들 어디서 보셨나요? 아는 데도 없고, 아이랑은 의견이 다르고 저도 너무 고민스럽습니다.

  • 10. .....
    '24.7.5 8:49 AM (118.235.xxx.159)

    애들 사주 보지 말라는게 부모들이 사주에 끼워맞춰서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했어요.
    가능성이 얼마나 많은 애들인데
    그걸 듣고 확정지어 뭐하나요.

  • 11. ..
    '24.7.5 8:50 AM (223.38.xxx.246)

    타로는 3개월 마다 보는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방향성을 보세요.
    사주라고 미래를 맞추는건 아니예요.
    내 상태가 앞으로 이러저러 해서 이렇게 될 가능성이 높다죠.

  • 12. illliiiiiill
    '24.7.5 8:57 AM (180.211.xxx.21)

    사주보세요
    미신이라고 하시거나 샤머니즘 싫으인 분들
    내애가 일찌감치 적성과 학과를 골라서
    걱정없는분들 말고

    도대체 얘는 딱히 적성이 무언지 뭘 좋아하는지
    방향성이 없을때 보세요
    사주보고 팔자에 직업에 맞춰서 학과선택에
    큰도움 됩니다
    또는 올해 관운이 있거나 국립대 사립대등등도
    사주에 나옵니다
    거짓말 같죠 진짜에요

    애어릴때 사주보는건 아니지만
    대입앞두고 큰일 치를때 보면 방향성 나옵니다

  • 13. .......
    '24.7.5 9:19 AM (61.255.xxx.6)

    댓글 다 보세요
    여기 사주 보라는 홍보 많이 올라와요.

    사주공부해보면 알겠지만
    사주 공부해서 제대로 볼 수 있는 게 1프로도 안되요.
    99프로는 그냥 길가는 사람에게 몇 만원주고
    우리 애 어디 갈까요 라고 물어보는 것과 똑같은 성공확률입니다.
    안좋은 말 들으면 어쩌실꺼예요?
    자기예언은 과학적으로도 증명된 심리학적 기제예요.

  • 14. 아이고
    '24.7.5 9:22 AM (39.122.xxx.3)

    저도 아이들 입시 치룰때 답답해서 사주 본적있어요
    돈날리고 시간낭비

  • 15. ㅇㅇ
    '24.7.5 9:23 AM (211.234.xxx.14)

    아니 사주는 그냥 전체적인 큰 틀이에요. 그걸 고1에 본다고 이렇고 고3때 본다고 저렇고 그러지않아요. 저는 보는거 나쁘지않다 생각합니다.. 애 성형이나 어느쪽이 좋다 정도는 나오거든요.. 신점이야 무슨대학가라 뭐 그런거 찝어서 말해줈수도 있다지만 사주는 그냥 일반적인 적체적 흐름이나 어느때정도에 운이 강하다 그런거 알려주는거니 지금쯤 보고 이과문과 무슨계통 정도 알아두는거 좋죠.공부쪽은 아니다 이런거 나올수뎌있고.... 근데 다 잘 맞는게 아니니 이걸로 궁금증 풀고싶다면 잘본다는데로 두세군데 가보면 어느정도 애에대해 파악되요

  • 16. illliiiiiill
    '24.7.5 9:27 AM (180.211.xxx.21)

    굿하고 기도하라고 부적써라 이런곳 말고
    명리학으로 아이의 사주 팔자를 보라는거에요
    얘가 이시기에 부침이 있고 이시기에 운이있고
    나와요
    하다못해 문과인지 이과인지 공부는 안된다
    차라리 냅두고 장사해라 등등등
    선무당 말고 철학관 가서 한번쯤은 보는거 괜찮아요

  • 17. .....
    '24.7.5 9:29 AM (118.235.xxx.15)

    하다못해 문과인지 이과인지 공부는 안된다
    차라리 냅두고 장사해라 등등등-----이런 소리에
    애들을 틀에 가두고 생각하게 되는 거에요.
    어차피 얘는 사주가 이렇다니까 하면서 합리화 시켜버리거든요.

  • 18. illliiiiiill
    '24.7.5 9:30 AM (180.211.xxx.21)

    몬소리에요 틀에가둔다고 공부할애가 안하는것도
    안할애가 하는것도 아니에요

    맹신하라는게 아니라 방향성을 보라구요

  • 19. 철학관
    '24.7.5 9:33 AM (110.12.xxx.42)

    큰아이 고3때 갔던적 있는데
    상담받고 온 기분? 약간의 힐링이 되던데요
    큰애보면서 둘째 봤는데 뭐 둘다 재수없다더니 그러긴한데
    전 그냥 아이들 성향… 운 이런 전체적인걸로 받아들였어요

  • 20. 방향성. 맞말임요.
    '24.7.5 9:47 AM (59.13.xxx.88)

    제가 명리학을 공부해서
    명료하게 보는 분 찾아낼 수 있어요.
    물론 제 기준에서요.
    윗님 말씀처럼 방형성을 탐색하는 데
    도움을 받는 정도로 생각하세요.
    아이사주의 모든 방향이 예체능이야!라고
    몇 년을 외쳤는데 자신없고 고달플 것 같아
    외면하다 결국 자연스레 그 길로 가더라구요.
    큰 딸도 무조건 간호!라 했을 때
    완전 불가한 성적이라
    호텔경영으로 대학 갔는데
    지금은?? 해외에서 간호사 합니다.

  • 21. 아니요
    '24.7.5 9:48 AM (172.225.xxx.230)

    다 믿지마세요
    영재고 원서 다넣고 제 것을 보러간 김에 아이것도 15만원이나 주고(인당 15) 봤는데 영재고 떨어진다더라구요
    근데 붙었어요. 아마 원서 쓰기 전에 봣으면 아예 안 넣았겠죠
    영재고 가서도 잘 다녔어요.

    신문에 날 정도로 유명한 ㅂ분이었어요

  • 22. 111
    '24.7.5 10:56 AM (219.240.xxx.235)

    장점을 살려주세요..관운 없고 재성이 강하면 장사가르키고 그쪽으로 잘되기도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166 연예인들 부동산 폭리기사 읽고 토나오신다는 분께 (수정) 17 웃음 2024/07/13 3,013
1601165 친구사이도 적당히 철벽치니 편하네요.. 3 친구 2024/07/13 3,742
1601164 변기에 악어집게삔 2개나 들어갔는데 15 2024/07/13 2,431
1601163 서울 집값 심상치 않은데 곧 금리 인하, 정부는 안이한 대응 1 ... 2024/07/13 2,328
1601162 새 최애 배우 탄생 7 심장 2024/07/13 4,830
1601161 판다 화화가 인기인 이유를 알겠네요 17 순딩이 2024/07/13 3,345
1601160 세탁기 위 녹슨거 어쩌나요 2 ㅇㅇ 2024/07/13 658
1601159 산부인과 검사 질문드려요 2 ㅇㅇ 2024/07/13 955
1601158 불자님들 절에 불켜는거 3 물어보아요 2024/07/13 1,369
1601157 맨날 여기저기 아프다 하는 배우자, 듣는것도 힘들다 14 괴롭 2024/07/13 4,179
1601156 토요일 아침 뭐하고 계시나요 25 .. 2024/07/13 3,744
1601155 시판 냉동 핫도그 중 맛있는 7 2024/07/13 2,207
1601154 양압기 아침 2024/07/13 507
1601153 한동훈 공직선거법 위반!!! 선거사범이네 14 걸렸네 2024/07/13 2,399
1601152 아침에 일어나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이 깊이 안 쉬어지는 정도 2 ㅇㅇㅇ 2024/07/13 1,649
1601151 연예인들 부동산 폭리 기사 볼 때 토할 거 같아요. 51 하ㅠ 2024/07/13 6,141
1601150 이번 주 놀아주는 여자(9~10)보셨나요? 9 사슴 2024/07/13 2,698
1601149 야채 볶아 먹을 때 뭘로 간하시나요? 16 건강상 2024/07/13 2,829
1601148 하와이 오아후 마우이 동선 이러면 어떨까요 5 여행 2024/07/13 899
1601147 트라우마 극복? 4 2024/07/13 791
1601146 채상병 1주기 코앞인데 영장 또 기각 갈 길 먼 수사 8 이게나라냐!.. 2024/07/13 1,263
1601145 다음엔 침대같은 쇼파 놔야겠어요 8 거실 2024/07/13 4,049
1601144 아이도 어른용 유산균 섭취 가능한가요 2 유산균 2024/07/13 1,043
1601143 돌싱글즈 규덕 13 ㅇㅇ 2024/07/13 3,656
1601142 미성숙한 어른인 나 4 ㅎㅎ 2024/07/13 2,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