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 수험생 엄마들은
마니들 보러다니시더라고요.
불안함때문인지.
공부안하는 고1아이 때문에
걱정근심이 많습니다.
물론 건강히 학교생활 잘하면돼 하고
위안하지만
고등에게 너무중요한 성적이 안좋으니
맘이 좋진않네요.
혹시 이맘때아이 사주보신분 계세요?
나중에 보니 그대로 되던가요?
보니 수험생 엄마들은
마니들 보러다니시더라고요.
불안함때문인지.
공부안하는 고1아이 때문에
걱정근심이 많습니다.
물론 건강히 학교생활 잘하면돼 하고
위안하지만
고등에게 너무중요한 성적이 안좋으니
맘이 좋진않네요.
혹시 이맘때아이 사주보신분 계세요?
나중에 보니 그대로 되던가요?
달라질거 있나요? 안좋게 나오면 계속 걸릴텐데요
제 언니는 100퍼 맞는다고 햇어요
근데 입결도 그대로나옴.
뭐지? 의아햇어요
ㄴ이런분들이 꽤있어요. 그래서 저도 그런말들을때마다 혹하거든요..ㅠ
많이들 학업사주로 해서 보시는거 같아요. 저는 아직 안봤는데... 그게 맞나요 진짜?
아..타로는 봤었는데 아이 진학결과 다맞췄어요
맞췄다는분들. 혹시 몇학넌때 보셨나요?
고1에 보면 좀 정확도가 떨어질까요
임박해서 봐야하나ㅠ
타로는 가까운미래를 보는거고 그래서 먼미래는 정확도가 확떨어진다네요
아이 고입 7개월쯤 남겨두고 봤느데 너무 정확히 맞췄어요
궁금합니다. 다들 어디서 보셨나요? 아는 데도 없고, 아이랑은 의견이 다르고 저도 너무 고민스럽습니다.
애들 사주 보지 말라는게 부모들이 사주에 끼워맞춰서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했어요.
가능성이 얼마나 많은 애들인데
그걸 듣고 확정지어 뭐하나요.
타로는 3개월 마다 보는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방향성을 보세요.
사주라고 미래를 맞추는건 아니예요.
내 상태가 앞으로 이러저러 해서 이렇게 될 가능성이 높다죠.
사주보세요
미신이라고 하시거나 샤머니즘 싫으인 분들
내애가 일찌감치 적성과 학과를 골라서
걱정없는분들 말고
도대체 얘는 딱히 적성이 무언지 뭘 좋아하는지
방향성이 없을때 보세요
사주보고 팔자에 직업에 맞춰서 학과선택에
큰도움 됩니다
또는 올해 관운이 있거나 국립대 사립대등등도
사주에 나옵니다
거짓말 같죠 진짜에요
애어릴때 사주보는건 아니지만
대입앞두고 큰일 치를때 보면 방향성 나옵니다
댓글 다 보세요
여기 사주 보라는 홍보 많이 올라와요.
사주공부해보면 알겠지만
사주 공부해서 제대로 볼 수 있는 게 1프로도 안되요.
99프로는 그냥 길가는 사람에게 몇 만원주고
우리 애 어디 갈까요 라고 물어보는 것과 똑같은 성공확률입니다.
안좋은 말 들으면 어쩌실꺼예요?
자기예언은 과학적으로도 증명된 심리학적 기제예요.
저도 아이들 입시 치룰때 답답해서 사주 본적있어요
돈날리고 시간낭비
아니 사주는 그냥 전체적인 큰 틀이에요. 그걸 고1에 본다고 이렇고 고3때 본다고 저렇고 그러지않아요. 저는 보는거 나쁘지않다 생각합니다.. 애 성형이나 어느쪽이 좋다 정도는 나오거든요.. 신점이야 무슨대학가라 뭐 그런거 찝어서 말해줈수도 있다지만 사주는 그냥 일반적인 적체적 흐름이나 어느때정도에 운이 강하다 그런거 알려주는거니 지금쯤 보고 이과문과 무슨계통 정도 알아두는거 좋죠.공부쪽은 아니다 이런거 나올수뎌있고.... 근데 다 잘 맞는게 아니니 이걸로 궁금증 풀고싶다면 잘본다는데로 두세군데 가보면 어느정도 애에대해 파악되요
굿하고 기도하라고 부적써라 이런곳 말고
명리학으로 아이의 사주 팔자를 보라는거에요
얘가 이시기에 부침이 있고 이시기에 운이있고
나와요
하다못해 문과인지 이과인지 공부는 안된다
차라리 냅두고 장사해라 등등등
선무당 말고 철학관 가서 한번쯤은 보는거 괜찮아요
하다못해 문과인지 이과인지 공부는 안된다
차라리 냅두고 장사해라 등등등-----이런 소리에
애들을 틀에 가두고 생각하게 되는 거에요.
어차피 얘는 사주가 이렇다니까 하면서 합리화 시켜버리거든요.
몬소리에요 틀에가둔다고 공부할애가 안하는것도
안할애가 하는것도 아니에요
맹신하라는게 아니라 방향성을 보라구요
큰아이 고3때 갔던적 있는데
상담받고 온 기분? 약간의 힐링이 되던데요
큰애보면서 둘째 봤는데 뭐 둘다 재수없다더니 그러긴한데
전 그냥 아이들 성향… 운 이런 전체적인걸로 받아들였어요
제가 명리학을 공부해서
명료하게 보는 분 찾아낼 수 있어요.
물론 제 기준에서요.
윗님 말씀처럼 방형성을 탐색하는 데
도움을 받는 정도로 생각하세요.
아이사주의 모든 방향이 예체능이야!라고
몇 년을 외쳤는데 자신없고 고달플 것 같아
외면하다 결국 자연스레 그 길로 가더라구요.
큰 딸도 무조건 간호!라 했을 때
완전 불가한 성적이라
호텔경영으로 대학 갔는데
지금은?? 해외에서 간호사 합니다.
다 믿지마세요
영재고 원서 다넣고 제 것을 보러간 김에 아이것도 15만원이나 주고(인당 15) 봤는데 영재고 떨어진다더라구요
근데 붙었어요. 아마 원서 쓰기 전에 봣으면 아예 안 넣았겠죠
영재고 가서도 잘 다녔어요.
신문에 날 정도로 유명한 ㅂ분이었어요
장점을 살려주세요..관운 없고 재성이 강하면 장사가르키고 그쪽으로 잘되기도 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00540 | 에어컨고장 5 | 여름 | 2024/07/06 | 993 |
1600539 | (급질) 선재 목소리 알람 설정하는 법 도와주세요 2 | 와이라노 | 2024/07/06 | 1,002 |
1600538 | 여름에 쌍수해보신 분이요 7 | 날씨 | 2024/07/06 | 1,436 |
1600537 | 애 기말 끝나고 심신이 지침... 7 | 여기저기곡소.. | 2024/07/06 | 1,705 |
1600536 | 급발진 차는 기존 차도 가능성? 3 | 궁금 | 2024/07/06 | 1,429 |
1600535 | 50대초 수영배울 수 있을까요? 10 | 수영 | 2024/07/06 | 2,923 |
1600534 | 회사컴 자리비울때 화면잠김 바로뜨게 할수있나요? 3 | 컴 | 2024/07/06 | 1,124 |
1600533 | 장마철 신경통이 심하네요 4 | ㅇㅇ | 2024/07/06 | 1,236 |
1600532 | 초등 아이와 난타공연 재미있을까요?? 5 | .. | 2024/07/06 | 693 |
1600531 | 왜 그렇게 성형을? 10 | 어째 | 2024/07/06 | 3,262 |
1600530 | 재미있는 미래 영화 추천해주세요 3 | ㅡㅡ | 2024/07/06 | 797 |
1600529 | 놀라운 겨드랑이 털 노출 14 | ㅇ | 2024/07/06 | 6,442 |
1600528 | 소고기 부위 추천 좀 부탁드려요 6 | 아프냐 | 2024/07/06 | 1,031 |
1600527 | 중3 아이를 어떻게 할까요? 10 | 82회원 | 2024/07/06 | 1,671 |
1600526 | 놀아주는 여자에서 엄태구요 3 | ㅇ | 2024/07/06 | 2,378 |
1600525 | 그런데 굳이 안면거상같은거 안하고 25 | ?? | 2024/07/06 | 5,045 |
1600524 | 겨울에도 아이스음료만 마시는 6 | 시원 | 2024/07/06 | 1,203 |
1600523 | 칭찬에 인색한 친구 ,진작 멀리해야했었어요. 8 | 아아 | 2024/07/06 | 3,463 |
1600522 | 제가 차가운 음식을 안 좋아한다는 걸 알았어요 3 | .... | 2024/07/06 | 1,206 |
1600521 | 커피안드시는분 스타벅스 뭐 주문하세요? 16 | .. | 2024/07/06 | 4,164 |
1600520 | 급발진 부정 23 | 노인급발진 | 2024/07/06 | 4,186 |
1600519 | 82님들이 핸섬가이즈 추천해서 7 | ㅎㅎ | 2024/07/06 | 1,919 |
1600518 | 남편이 꽃을 사온 이유 10 | .. | 2024/07/06 | 3,559 |
1600517 | 아들이 단것을 너무 좋아해요 10 | 맘 | 2024/07/06 | 1,924 |
1600516 | 최화정 유툽보고 빵질렀다가 후회중ㅠ 46 | ... | 2024/07/06 | 20,5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