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mz들요

..... 조회수 : 2,609
작성일 : 2024-07-04 21:16:30

인사안하고 나이들은 사람어려워하지 않는게

트렌드인가요?

아니면 자기들끼리는 잘 지내는건가요?

회사에 다니시는분들 경험담좀 들려주세요 ㅎ

IP : 119.149.xxx.24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엠지
    '24.7.4 9:20 PM (1.239.xxx.222)

    어느.상황에서 인사를 안한다는 건가요?
    원글이 먼저 인사했는데 맞절 안한다는 뜻인가요?

  • 2. .....
    '24.7.4 9:20 PM (106.102.xxx.163)

    1. 인사 안 합니다. 복도에서 걍 핸드폰 보면서 지나치는 게 당연한 그들의 모습
    2. 윗사람들을 어려워하진 않으니 저러겠고 밥도 따로 먹는 거 당연
    3. 자기들끼리는 친해요. 메신저로 소통하면서 친목은 그쪽으로 아주 잘 발달했어요.

  • 3. 엠지
    '24.7.4 9:20 PM (1.239.xxx.222)

    꼰대스러운 마인드 아닌가요?

  • 4. ..
    '24.7.4 9:22 PM (211.234.xxx.232)

    mz도 사람이라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잘해요

  • 5. 오히려
    '24.7.4 9:25 PM (180.70.xxx.42)

    제대로 된 Mz들은 오히려 합리적 사고에 굉장히 똑부러지던데요.
    깍듯이 예의 바르고 남에게 피해주지 않으려고 하고요.
    말 그대로 잘 배운 티가 난다고 할까요.
    제가 본 Mz들은 그랬어요

  • 6. 참나
    '24.7.4 9:49 PM (211.235.xxx.36)

    교수한테도 빤히 쳐다보며 안하더라구요.
    작년까지만해도 안이랬는데 놀랍습니다 mz

  • 7.
    '24.7.4 9:56 PM (175.120.xxx.173)

    MZ도 극과극

    합리적인 부분이 있어요.
    우리때처럼 나이 많다고 무조건 굽신굽신 그런건 아니었고요.

  • 8. 경험상
    '24.7.4 10:04 PM (183.97.xxx.184)

    반반이예요.
    싹싹하고 안사성 좋고 붙임성 좋고 예의 바른애들도 많고
    반면에 뭐가 꼬였는지 쏴하게 냉냉하고 직접 관련없으면 무조건 모른척 핸폰만 보고...
    내가 아는 mz들도 그래요. "요즘 이상한 애들 정말 많아요"라고.

  • 9. 직장 30년
    '24.7.4 10:30 PM (211.211.xxx.245)

    다 사람나름 아닐까요. 다들 똑똑하고 일잘합니다. 이상한 사람은 어느 세대든 있고요.
    저도 직장 초기에는 쑥스러워 쭈뼛거렸던 거 같아요. 제가 나름 X세대라 개인적이란 이야기 들었던 50대입니다.

  • 10. 영통
    '24.7.5 9:24 AM (211.114.xxx.32)

    내 윗동서가 50대.. 나도 50대
    시모가 초등 저학년 조카들이 인사 안하니 인사하거라 한마디 하니

    윗동서가 시모에게 버럭 소리를 지르며
    인사는 커면 다 하게 된다고 .. 애에게 그런 거 뭘 가르치냐고..

    그 조카들이 지금 20대
    50대 엄마도 그렇게 키운 애들도 많은데 하물며 그 아래 세대 엄마들 인사 강조 안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9319 그동안 몰랐는데 나 비숑 좋아하네… 8 2024/07/08 2,405
1609318 유부남녀가 친구사이인데 15 forwar.. 2024/07/08 6,551
1609317 자식에게 기대 없음 그 너머의 감정까지 있으신분들은 8 ... 2024/07/08 2,689
1609316 뉴진스 혜린은 보자마자 야옹소리가 나오네요 20 귀여워 2024/07/08 3,967
1609315 남편이 넘 웃겨요ㅋㅋ 3 ........ 2024/07/08 2,590
1609314 카톡 대화 삭제많으면 어때요? 1 2024/07/08 1,457
1609313 비중격만곡증수술ㅡ코골이도 개선 4 ㅡㅡ 2024/07/08 722
1609312 결혼 얘기가 많이 나와서... 32 ... 2024/07/08 5,075
1609311 90년대만해도 며느리가 시부모 간병하는것 흔한일인가요? 21 ........ 2024/07/08 4,643
1609310 엄태구는 저 성격으로 어떻게 배우 할 생각을 14 ... 2024/07/08 6,430
1609309 이효리 여행프로 진짜 좋게 봤어요. 21 ㅡㅡㅡ 2024/07/08 5,303
1609308 치대병원에서 임플 크라운하면 교수가 직접 하나요? 6 ... 2024/07/08 1,131
1609307 1년에 TV조선에만 정부 광고비 세금 340억 쓰네요 ㄷㄷ 19 2024/07/08 1,537
1609306 연금저축? 봐주세요 (노후준비) 22 샐러드 2024/07/08 4,031
1609305 머리카락이 하루에 0.3mm가 자란다니 7 ㅇㅇ 2024/07/08 2,099
1609304 대학로, 혜화, 성대앞 맛집 찾아요 35 찐맛집 2024/07/08 2,067
1609303 오늘의 명언 *** 2024/07/08 857
1609302 시장이나 지하철역사에서 천원빵에 14 남편이 2024/07/08 3,533
1609301 경찰이 제 통장조회를... 11 조언 2024/07/08 5,909
1609300 어떻게하면 무기력한 상태를 교정할 수 있을까요? 13 ㅇㅇ 2024/07/08 2,595
1609299 다이어트 어려워요 3 ㅎㅎㅎ 2024/07/08 1,448
1609298 살쪄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괜찮지 않네요 당뇨.. 8 2024/07/08 2,826
1609297 연예인은 목주름도 관리받나요? 10 .. 2024/07/08 2,729
1609296 당근에서 남자옷, 아동복을 여성복이라고 속이고 팔았어요 5 .. 2024/07/08 1,340
1609295 학위논문 출력본을 꼭 그 학교 근처에서 만들어야 할까요? 4 oo 2024/07/08 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