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7.4 9:08 PM
(110.70.xxx.146)
눈치보며 돈 퍼주는 돼지보다 백배낫네요
2. 유럽이
'24.7.4 9:08 PM
(59.17.xxx.179)
대체로 다 그렇습니다
3. 진짜 문제는
'24.7.4 9:09 PM
(118.235.xxx.47)
-
삭제된댓글
선진국이든 후진국이든
자국을 위한다는 거예요.
우리나라의 정당 하나는 일본을 위하죠
4. 이내용에
'24.7.4 9:12 PM
(116.37.xxx.82)
-
삭제된댓글
정치적 답글이 달릴 원글이 아닌거 같은데...
프랑스가 과거 유산으로 먹고사는 나라라 멋져보이지
그것마저 없으면 정말 뭣도 아니예요
지저분하고 소매치기 득실거리고...
샹제리제거리가 그리 안멋있을수가....
사진으로 보는 프랑스가 최고고
실제 가보면 진짜 실망합니다.
범죄도시급임
5. 사대주의
'24.7.4 9:13 PM
(211.200.xxx.116)
백인 눈치보며 관광시키고 음식먹이며 백인이 칭찬하면 으쓱하는 한심한 tv프로들
싹 다 갈아엎어야해요. 우리도 갸들 한심한거 지적하고 무시하고 똑같이 대해야
6. ...
'24.7.4 9:13 PM
(118.235.xxx.199)
저 파리 지하철역에서 쉬 하는 거 몇 번이나 봤어요
진짜 더러워요
중국인처럼 응가는 아니어서 그나마 낫긴 한데 어휴
7. 맞아요
'24.7.4 9:17 PM
(116.120.xxx.216)
원글말에 공감해요. 파리에 대해서 환상가지는거 좀 버리고 더이상 샤넬에 집착 좀 하지 맙시다
8. 요즘mz
'24.7.4 9:21 PM
(211.248.xxx.34)
요즘 대학생애들에게 유럽은 선진국이 아니더라구요 다들 다녀와서 하는 말들이..우리때랑은 많이 다르죠.
9. ,,,,
'24.7.4 9:23 PM
(1.229.xxx.180)
괜히 유럽 짱개가 아니죠.
10. ㅡㅡ
'24.7.4 9:23 PM
(1.225.xxx.212)
프랑스녀가 한국공장에서 일하니까 왜 그런일하냐며 다들
이해안간다는 분위기. 백인은 고급스러우니 모델이나 해야하나
너무 떠받드는거 같네요
11. 음
'24.7.4 9:24 PM
(1.236.xxx.46)
더럽고 비싸고 소매치기 많긴 한데 여행이 끝나고 돌아오면 다시 생각나는 도시에요 ㅠ그래서 또 갑니다
12. ㅋㅋ
'24.7.4 9:27 PM
(1.216.xxx.187)
-
삭제된댓글
프랑스=유럽 짱깨 맞아요
13. ᆢ
'24.7.4 9:28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아이가 파리에서 가방털리고
프랑스 정이 똑 떨어졌어요
뉴스에서 올림픽한다고 소매치기 좀 정화됐다더니
도둑소굴
14. 그게
'24.7.4 9:32 PM
(70.106.xxx.95)
난민들 받으면서 그렇게 됐죠
15. 꿀먹이오소리
'24.7.4 9:34 PM
(218.50.xxx.54)
난민들 받기 전에도 프랑스가 그다지 정상 아니었는데요.
길거리 개똥에 노상방뇨가 난민 때문이라구요?
16. ...
'24.7.4 9:38 PM
(39.7.xxx.144)
수십년 전에도 그랬어요
17. ....
'24.7.4 9:40 PM
(1.241.xxx.216)
아직도 그런가요??
27년전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갔었는데
파리지하철 너무 복잡하고 칙칙하고 냄새나고
빨리 나가고 싶더라고요
베르사이유 궁전에서 사진기 도난당하고...
스위스갔다 파리 간건데 스위스에서 찍은 필름이 들어있는 바람에 사진기보다 그게 더 아쉬웠네요
18. 락사랑
'24.7.4 9:47 PM
(1.239.xxx.222)
-
삭제된댓글
전 신혼여행을 파리로 가고 10년마다 갔거든요
총 3번 갓나 갈때마다 점점 추락해 가는 이미지
30년전엔 정말 깨끗하고 선진국 이구나 싶었어요
19. 영통
'24.7.4 9:51 PM
(211.207.xxx.116)
프랑스 별명의
유럽의 중국...유럽의 장깨
20. ᆢ
'24.7.4 9:51 PM
(115.138.xxx.13)
저 윗분은 난민 탓하네요.
프랑스는 난민 받기 전전부터
국민성이 자유분방하고 법도 잘 안 지켜요.
독일하고는 민족성이 반대입니다.
내 탓은 없고
남 탓만 하는건 버릇인가요?
21. 원래
'24.7.4 9:58 PM
(88.73.xxx.126)
유럽의 짱깨 맞고.
난민 전에도 예전 식민지에서
무슬림 아프리카인들이 많이 이주했고
집시들도 대규모로 정착했어요.
브리짓 바도가 한 30년 전부터 떠들던거
다들 무시했지만
현실은 프랑스 몰락에는
아프리카 무슬림 이주민들의 탓이 제일 커요.
22. 90년대
'24.7.4 9:58 PM
(83.85.xxx.42)
90년대부터 집시들 관광객들 털고 다녔어요. 30년전에도 깨긋하지는 않았어요
지하철이 120년 되었는데 깨끗할 수가 없죠.
23. 환상은 없지만
'24.7.4 10:09 PM
(183.97.xxx.184)
역사적으로 워낙 식민지로 많이 착취해서 그나마 문화 예술의 거점인건 인정 안할수 없고요, 개뿔이라해도 그 높은 자존심 부럽네요. 한국인은 겉으론 국뽕하지만 열등의식이 강해서 그 잘난 서구것이라면 사족을 못쓰니 말입니다.
24. 아프리카 이민자
'24.7.4 10:20 PM
(83.85.xxx.42)
아프리카 이민자들 프랑스가 싸 놓은 똥때문에 생긴 현상이죠. 프랑스가 안고 풀고 가야죠.
그리고 프랑스 땅에서 힘든 일 하는 건 다들 흑인들 입니다. 프랑스도 그 사람들이 필요한 부분이 많이 있죠
25. .....
'24.7.4 10:32 PM
(61.98.xxx.185)
내 말이요 특히 유럽인들 그 중에서 백인들은 세상의 중심이 지들이죠
우리나라도 제발 자존심 좀 챙겼으면 좋겠어요
그 외국인들 모셔다가 퍼주면서 관광시키는거 극혐이에요
26. ...
'24.7.4 10:43 PM
(193.137.xxx.13)
-
삭제된댓글
빠리만 보고 프랑스를 판단하면 안되죠.
기술력도 상당한 나라이고,
아프리카 식민지에 대해서는 절대 사과안하고.. 여러면이 있습니다.
EU에서 독일대신해서 대장하려고 노력하고 있기도 하구요.
27. 20년전
'24.7.4 10:47 PM
(180.71.xxx.37)
가보고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나라
28. 음
'24.7.4 10:49 PM
(222.239.xxx.240)
그래도 미국이나 유럽사람들 보면 프랑스를 최고의
여행지를 꼽던데요
미국 사람들 파리에 환장하고요
29. 웃겨요
'24.7.4 11:55 PM
(211.200.xxx.116)
손님 초대해놓고 에어콘도 안달아주고
더우면 니네가 휴대용 에어콘 가져와 이러는데, 찍소리 못하고 다들 자국선수 숙소에 자비로 에어콘 단다고 하고
대놓고 불평도 없어 욕도 없어. 프랑스 내에서도 뭐라 하는 소리도 없어 걍 지들 잘났고
더럽기도 소문난 센강에서 수영을 한다니
왜 다들 가만히 있죠? 중국에서 그랬으면 대놓고 욕이라도 하지 않았을까요
프랑스 민도 대단히 낮아요 중국못지않음
30. 친환경 올림픽
'24.7.5 3:58 AM
(88.73.xxx.126)
한다고 에어컨 안 달아준거죠.
원래 유럽에서 에어컨 문화가 없어요.
이렇게 더운 이상기온도 없었고.
빠리 올림픽이 지향하는 목표가 친환경올림픽.
31. 프랑스
'24.7.5 8:01 AM
(211.205.xxx.145)
식민주의시대 훨씬 이전부터 문화 예술의 중심지였는데요?
할일 없는 왕족 귀족들이 매일 모여 하는일이 오락 예술이었어요.루이 14세는 직업 무용수의 최초라 할정도로 어려서부터 발레를 좋아했구요.
매일 궁전에서 오페라.연주회.무도회등이 끊임없이 열렸고.
프랑스는 유럽중 가장 트렌디하고 문화예술 패션이 발달한 곳이라 다른 나라 왕정에서도 부러워했고
스페인등 다른나라 공주가 시집와서 그런 문화에 적응 못 하면 무시했다고 하네요.
국왕앞에서 해야하는 에티켓.프로토콜등이 남아서 현재의 에티켓이 되었고.
중세시대부터 매우 강대국 맞아요.루이14세때는 전유럽을 상대로 홀로 싸울수 있는 능력이 됐던 유일한 국가였고.
사치와 향락이 오죽했으면 혁명이 일어났겠어요.
사치와 항락 끝에 그래도 남는건 문화예술이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