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바오님 푸바오 보러 중국 도착

happy 조회수 : 4,450
작성일 : 2024-07-04 20:34:47

https://youtube.com/shorts/XLtAQ-pMLq8?si=iuFuIqrBTXD7IGRp

 

https://youtube.com/shorts/SQ9cML61tBc?si=RIgzOgpfdmt_2Fjp

 

https://youtube.com/shorts/8lpK7sMcIOA?si=N77kEV05k9gEtjvS

 

ㅠㅠ

어흑...그냥 눈물부터 나네요.

 

https://youtu.be/eJctBCDKFAA?si=VOpkZ-ABdJH9xXOT

 

중국어를 모르니 뭔 내용인지 ;;;

IP : 39.7.xxx.4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4 8:49 PM (211.221.xxx.212)

    푸와 단둘이만의 시간이 주어졌으면 좋겠어요.
    꼭.

  • 2. ..
    '24.7.4 8:50 PM (223.38.xxx.122)

    푸바오가 너무 위로 받겠어요
    강바오님 좋은 시간 보내세요

  • 3. 원글
    '24.7.4 9:00 PM (39.7.xxx.44)

    강바오님 표정이 마냥 밝지만은 않은듯
    많은 생각이 드는 표정이라 참...
    어찌됐든 우리 푸바오 드디어 할부지
    만나고 회포 푸려나요 ㅠㅠ

  • 4. 곰쥬
    '24.7.4 9:02 PM (211.205.xxx.63)

    푸바오 한국에 데려오지 않을거면
    한국에 신혼여행온 러바오 사육사처럼
    중국으로 샹샹 보러 간 샹샹 사육사처럼
    먼 발치에서만 보고왔으면 해요
    영화 감독이랑 함께간거보니
    푸바오 상대로 눈물 감성 영화찍는건 아닌것같아요
    접객.학대 견디며
    지금 잘 지내고있는 푸바오 만나는건
    푸바오에게 혼돈만 줄거에요
    지능 높은 푸바오가 걱정되네요
    푸바오와 함께 한국으로 귀국하는거 아니면
    푸바오와의 만남은 반대에요

  • 5. 자꾸보면
    '24.7.4 9:02 PM (58.29.xxx.96)

    푸바오 정착하는데 힘들거같아요.
    마음잡게 멀리서 보게 오시겠죠
    보고 와도 서로 힘들듯요

  • 6. 푸바오
    '24.7.4 9:03 PM (112.152.xxx.66)

    푸야! 할부지 오셨어!
    소리지르고 싶네요 ㅠ

  • 7. ㅠㅠ
    '24.7.4 9:07 PM (118.235.xxx.47)

    푸바오가 할부지 보고 행복하면 좋겠어요.
    기다리면 할부지가 또 올거라 믿으며 판생을 살기를

  • 8. ㅡㅡ
    '24.7.4 9:15 PM (112.161.xxx.224)

    할부지가 알아서
    잘하실거예요!
    보통 분 아니십니다
    만나건
    먼 빛으로 보고오건
    푸바오에게 해가 되게 하실 분 아닙니다

  • 9. ...
    '24.7.4 9:15 PM (143.58.xxx.72)

    곰쥬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푸바오 보면 마음 아프지만 이 시점에서 푸바오가 가장 행복할 수 있는 건 지금 살고 있는 환경 잘 적응하고 잘 먹고 잘 지내는 거라고 생각해요

  • 10. ㅇㅇㅇ
    '24.7.4 9:18 PM (220.79.xxx.115)

    할아버지가 알아서 잘 하실 듯요.. 주주어쩌고 판다 나오는 프로에서도 푸바오 중국 가면서 강바오님 스스로 빠지셨어요. 때를 아시는 분임.. 푸바오랑 둘이 따로 만나는 시간 있었음 좋겠어요. 근데 어차피 중국측 허락하에 다 이루어 지지 않을까요??

  • 11. 그냥
    '24.7.4 9:40 PM (88.73.xxx.126)

    데려오세요...

    이렇게 잠깐 만나고 헤어지는게 더 슬퍼요.
    희망고문도 아니고.

  • 12. ......
    '24.7.4 10:01 PM (1.241.xxx.216) - 삭제된댓글

    이 세상에서 푸바오를 아이바오 다음으로 가장 사랑하고 가슴에 품으신 분이네요
    누구보다 푸바오를 잘 알고 판다습성 성장과정 전문가이신데 동물 입장에서 판단하시고 행하시겠지요
    가서 마음 많이 아프시고 미어지실까봐 더 걱정이에요 키우신 분이니 오죽하실까요
    우리가 이래라저래라 할 입장도 아니고 그 분 품을 떠났는데 중국을 상대로 뭘 하실수도 없고요
    멀리서라도 푸바오 씩씩한 모습 보시고 오섰으면 좋겠네요

  • 13. .....
    '24.7.4 10:02 PM (1.241.xxx.216)

    이 세상에서 푸바오를 아이바오 다음으로 가장 사랑하고 가슴에 품으신 분이네요
    누구보다 푸바오를 잘 알고 판다습성 성장과정 전문가이신데 동물 입장에서 판단하시고 행하시겠지요
    가서 마음 많이 아프시고 미어지실까봐 더 걱정이에요 키우신 분이니 오죽하실까요
    우리가 이래라저래라 할 입장도 아니고 그 분 품을 떠났는데 중국을 상대로 뭘 하실수도 없고요
    멀리서라도 푸바오 씩씩한 모습 보시고 오셨으면 좋겠네요

  • 14.
    '24.7.4 10:06 PM (112.154.xxx.66)

    선수핑측에서 못 만나게 하고 있다는 말이 있어요

    https://youtube.com/shorts/sPm_BmZAJ2k?si=J6cA54tRgBChvUEa

  • 15. 중국에서
    '24.7.4 10:16 PM (61.101.xxx.163)

    찔리니 못 만나게 하는거겠지요..
    푸바오가 언제부터 직립보행했다고..ㅠㅠ

  • 16. 그저
    '24.7.4 10:39 PM (49.175.xxx.11)

    눈물만 나네요ㅠㅜ 푸바오야!!!

  • 17. 아오
    '24.7.4 11:31 PM (49.236.xxx.96) - 삭제된댓글

    어그로 유투브 좀 그만 보라고욧~~~~~~~~~

  • 18. 아오
    '24.7.4 11:32 PM (49.236.xxx.96)

    어그로 유투브 좀 그만 보라고욧~~~~~~~~~
    멍청이들에게 돈벌이 대상이 되고 그러시는지

    카페에도 밤만 되면 어그로 글 작성하는 사람들 많아서
    잠 좀 자라고 난리인데
    82까지

  • 19. 아오님
    '24.7.5 12:26 AM (125.178.xxx.170)

    어그로 유튜브들 맞는 거죠?

    이제사 푸바오에 빠져 영상들 보는데
    3년 내내 영상 올리는 어느 분이
    큰맘먹고 푸바오 한테 가셨는지
    영상찍어 올리며 잘 적응하고 있다고.
    그런 영상들 올리던데요.

    몇몇 중국인이 운영하는 듯한 유튜브 영상은
    제목부터 푸바오가 잘 못지내고 있다는 식으로
    적더라고요. 사육사에 놀랐다, 피부병이 있는 것 같다 뭐 이런 식으로
    매일 영상 하나씩 올리면서요.
    반은 푸바오, 반은 에버랜드 아이바오네 영상으로요.

    영상 제목이 그러하니 댓글 보면
    학대받는다로 아주 도배가 돼 있고요. 한글로요.

    저렇게 매일 푸바오 영상 10분여씩 올려주는 것보면
    중국인이 맞는 거겠죠?
    푸바오 걱정하는 한국인 구독자 노리고
    어그로 끄는 것 맞는 걸까요.

  • 20. ....
    '24.7.5 12:34 AM (1.241.xxx.216)

    네 제목부터 자극적이고 우는 듯 화난 듯 큰일난 듯 올린 화면들 다 이상한거네요

  • 21. 어그로
    '24.7.5 1:06 AM (143.58.xxx.72)

    전 저렇게 제목 이상한. 건 걸러요 강사육사님 가신 이후 저런 게 많이 올라오네요 다들 참 발 빨라요

  • 22. 그죠?
    '24.7.5 1:31 AM (203.170.xxx.114)

    푸바오 채널 중에 번역기 돌리는지 문장이 이상한게 종종 있어요.

  • 23. 역시나
    '24.7.5 1:46 AM (125.178.xxx.170)

    그렇게 봐야 하는군요.
    서너 개 즐겨찾기하고 보는데
    그런 유튜버것은 지워버려야겠어요.

    위에 적었듯 아래 유튜버 분이
    진짜 사랑으로 푸바오 영상 올려주신 분인가 봐요.
    매 영상마다 글도 길게 써주고
    아주 댓글까지 그냥 뭉클하네요.
    푸바오 팬들에게 유명한 분인 듯요.

    얼마 전 푸바오 보러 중국 갔다가 와서
    영상 하나씩 올리고 있는 듯요.
    영상도 엄청 깨끗하고
    푸바오 얼굴도 크게 볼 수 있어 좋으니
    몰랐던 분들은 한번 보세요.

    푸바오 보러 가서 찍은 영상 2개 올려져 있고
    앞으로도 더 올리실 건가 봐요.

    정말 푸바오 사랑스럽네요.
    저는 전혀 몰랐다가 이제사 빠졌어요.

    https://www.youtube.com/@hey_choi/videos

  • 24. 아오
    '24.7.5 6:32 AM (49.236.xxx.96)

    헤이 초이님 찐입니다
    글도 몽글몽글하게 적으시고
    진짜 푸야사랑이 대단하시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9140 드라마에 나오는 1 .. 14:23:53 407
1609139 악플 비판 비난의 차이는 뭘까요 10 .... 14:20:36 495
1609138 등산 모임 두번 나갔는데 두번 다 비슷한 일이.. 30 ... 14:19:30 7,385
1609137 참.친한친구들이지만 스트레스 13 ........ 14:12:42 3,834
1609136 수원역에 맛있는 칼국수집 있을까요? 5 llll 14:12:10 705
1609135 남자들이 자기를 퐁퐁남이라고 하는 이유 28 000 14:10:15 3,457
1609134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님 7 ㅋㅋ 14:02:49 2,297
1609133 순두부찌개는 정녕 조미료없인 안되죠? 29 14:02:28 2,082
1609132 초파리 잡으려고 쿠팡에서 전기채샀는데 12 ... 13:58:22 2,116
1609131 인사이드아웃 더빙 봐도 될까요? 4 13:55:49 691
1609130 에어컨 구입해야하는데 7 에어컨 13:53:32 746
1609129 요즘 올리브유 품절이 왜 이리 많나요? 15 운리브 13:49:16 3,422
1609128 에에컨 실외기 전선 감싼 스폰지가 삭았는데 2 전선 13:47:49 692
1609127 티몬 크라제함박 엄청 싸네요 6 ㅇㅇ 13:46:35 1,357
1609126 자기 지인들한테 자기가 퐁퐁남이었다고 전처 모함하는 엑스 피가 .. 6 ㅂㄱㅇㅈㅇㄹ.. 13:45:49 1,922
1609125 2합4(탐1)이라는 말은.. 6 초보 13:45:40 664
1609124 식물 잘키우시는분들~호야꽃 보고싶어요 12 식물잘키우고.. 13:45:29 949
1609123 요즘 사람들 오래살고 싶어하는것 같아요. 8 JJ 13:42:33 1,959
1609122 의료 목적으로 점 빼는것을 고려할 경우요.. .. 13:37:32 402
1609121 경기도 화성 동탄 오산 안성 용인 중에 학군 좋은 곳이 어딜까요.. 16 블라썸 13:34:07 1,891
1609120 무릎이 아픈데요 5 ^^ 13:31:44 1,159
1609119 안 행복한 드라마 추천해 주세요. 11 드라마 13:29:23 1,638
1609118 김치찌개를 한솥 끓였더니 국물이 많이 남았어요 6 고민 중 13:28:19 1,422
1609117 수원역에서 바다볼수있는 기차역어디일까요? 5 llll 13:27:33 1,071
1609116 집근처 절에 갔다왔어요 7 .. 13:23:56 1,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