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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 애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ㅇㄱㅇㄱ 조회수 : 2,781
작성일 : 2024-07-04 17:40:34

저기 아래 답글에도 남겼지만 

남편187 저164~5

큰아들 180

작은아들 177

막내딸 161 이거든요

큰애 막달까지 뱃속에서 잘컸고

예정일이 지나도 안나와서 제왕절게 해서 3.2kg

둘째 자동으로 제왕절개해야하니

2주 앞당겨 수술해야 한다해서 낳아보니 2.86kg

셋째는 시어머니가 받아온 날짜 찾다보니 3주

가까이 일찍 낳게되어(제일후회)  2.52kg

예정일대로 낳았으면 애들 지금보다 더컸을까

싶기도 하고

 

동네 169,160조합부부 막달까지 채워 4.4kg으로 

낳은집 딸아이 164입니다 

 

막달에 보통 엄청 큰다고 하는데 달수 못채워서

그래서 애들이 다 작은가 참,,,그렇네요

 

애들은 막내까지 이제 성인 됐습니다

IP : 220.65.xxx.21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죠
    '24.7.4 5:41 PM (125.142.xxx.31)

    그냥 타고난 유전자에 운동.식습관.수면이 약간 플러스알파

  • 2. 그리고
    '24.7.4 5:44 PM (125.142.xxx.31)

    예정일 넘기면 양수도 줄고 위험합니다
    그래서 수술땐 일부러 예정일보다 앞당기고요
    어제 유퀴즈나온 삼둥이들도 예정일보다 빨리 나왔을텐데
    초6이 키가 172-175에요
    타고난게 큽니다

  • 3. 저희애는
    '24.7.4 5:44 PM (118.235.xxx.248)

    한달보름 일찍 나왔는데 183입니다.
    아빠키가 174 저 167
    아빠키가 좀더 컸음 더 컸겠죠

  • 4. ..
    '24.7.4 5:45 PM (61.255.xxx.89)

    키가 유전이라지만 그 유전이 꼭 부모의 유전은 아니잖아요. 조부모일 수도 있고 다른 친척일 수도 있고..부모와 비교하면 아이들의 키가 좀 아쉽다고 느끼실 수 있지만 다른 부분이 충분히 매력적일 거예요

  • 5. 아기곰
    '24.7.4 5:46 PM (49.1.xxx.160)

    37주 38주에 분만하신거네요. 전혀 영향 없습니다.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 6. 전혀요
    '24.7.4 5:50 PM (211.186.xxx.7)

    38주 1일에 태어난 큰애 남아 예상키 178
    38주 6일에 태어난 둘째 여아 예상키 161 이에요.
    유전인듯

  • 7. ...
    '24.7.4 5:54 P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3주나 미리 수술하는건 의사가 말리지 않나요
    배속에서 하루라도 더 채우고 나오게 하려고 애쓰는대요

  • 8. ㅡㅡ
    '24.7.4 5:58 PM (223.38.xxx.40)

    아빵175 엄마 156
    딸 167

  • 9. ㅇㅇ
    '24.7.4 6:27 PM (58.122.xxx.213)

    저 두달 조산해서1.6키로 42cm에 아들 낳았는데
    지금184에요.
    아빠가 183 저도 유전이라 생각해요

  • 10. 한달빨리
    '24.7.4 6:29 PM (125.134.xxx.38)

    출산 했어요

    20대 성인 아들 둘

    큰애 183

    작은애가 176 ~177


    남편 저 키 같아요 166~167

    제 친구는 171~172인데요 남편도 비슷

    큰딸 키가 170이라고 해요

    유전 있지만 케바케인듯요

  • 11.
    '24.7.4 6:31 P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10달 하고도 일주일이나 지나서 3.2키로로 낳은 딸은 167,
    7개월 딱 넘기고 8개월 되자마자 낳은 쌍둥이는 2키로도 안됐는데 딸 174, 아들 173이예요(아들은 입짧고 잠없고).
    열 달 다 채우고 3키로 넘긴애가 제일 작아요.

  • 12.
    '24.7.4 6:32 P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저희(엄빠)는 둘 다 평균에서 살짝 아래구요.

  • 13. 저희애
    '24.7.4 6:46 PM (121.165.xxx.112)

    예정일 3주 지나 유도분만 3.2kg로 낳았는데 저보다 작아요.
    남편 182 저 165
    남편이 고1~고2때 40cm 자랐고
    저도 중3에서 고1때 30cm자라서
    아이가 어릴때 키가 작아도 신경쓰지 않았는데
    그게 좀 후회돼요.
    대딩인데 162 다만 비율이 좋고 다리가 길어서
    실제키보다 커보이긴 해요.

  • 14. ...
    '24.7.4 8:52 PM (180.70.xxx.60)

    저 36주5일에 53cm 딸 낳은 사람인데요 ㅎㅎ
    36주에 낳았는데 신생아실에서
    제 딸이 키 제일 컷어요
    그때 의사 말이 임신중에도 클 애들은 미리 다 큰다네요
    지금은 대딩 166

  • 15.
    '24.7.4 9:53 PM (106.73.xxx.193)

    키는 타고난거에요.
    예민하고 잘 안 먹던 애들이 부모 키 비해 못 자라더라고요.
    저희 애도 부모 카 비해 못 커서 속상해요 ㅠ
    예정일보다 일주일 늦게 태어났는데도 3키로 밖에 안되더니 크면서도 계속 작더라고요 ㅠ

  • 16. less
    '24.7.5 9:01 AM (182.217.xxx.206)

    키 유전 맞는듯..

    엄마 아빠가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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