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서하는 마티네 콘서트 다녀왔어요.
해설도 해주고 성악가들의 노래도 좋았지만 강남심포니가 정말 연주를 잘하더라구요.
깜짝!!놀랐어요.
조그마한 콘서트홀에서 오전에 듣는 오페라는 절로 웃음이 가득하게 해주었어요.
오랜만에 들어서일수도 있지만
혼자 듣는 콘서트는 신선한 즐거움이였어요.
아침부터 나름 준비하고 나가는데 살짝 설레임도 있구요.
너무 저렴한 가격에 너무 좋은 공연을 소개해주셔서
감사인사드립니다.
또
소개해주시면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감상하러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