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어릴적에는 마트에 가서 식품을 살 때에 첨가물이 무엇이 들어있는지..샬펴보면서 장을 봤었어요.
그 시절에도 과자의 유해성과 식품첨가물의 위험등에 관한 책들이 많았어요.
집밥 그리고 직접 구운과자등으로 가족을 위해서 했다고 생각했는데 '다이어트 사이언스'책울 읽으면서는 당류 오일 ..이런거에 너무 몰랐구나 생각이 들어요.
나름 오일에 대해서도 고르고 먹였었는데 이제껏 알던것들이 잘못된 내용이었구나 싶고.
단맛이 필요한 곳에는 올리고당을 썼고 매실청 오미차청을 만든다고 설탕을 사용한점..등등이 내가 잘못 알고 있었구나 싶어요.
저도 요즘 아보카도오일을 사용중인데 솔직히 제가 저렴 입맛인지 포도씨오일쓸 때보다 향 때문에 거슬려요.
밀가루 안먹기 설탕 안쓰려고 노력등..60을 바라보면서 다시 공부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