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위보면 아들둘맘이 남편한테

ㅡㅡ 조회수 : 4,367
작성일 : 2024-07-04 09:12:41

 

 

대접받고 살지 않나요?

남편한테든 아들둘 한테든..

 

IP : 218.234.xxx.168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4 9:14 AM (61.39.xxx.183) - 삭제된댓글

    이런 일반화 잘 시키는 사람 뇌구조 궁금

  • 2.
    '24.7.4 9:15 AM (39.121.xxx.133)

    주변에 그집밖에 없나봐요?
    딸 하나 엄마, 아들 셋 엄마, 남매 엄마, 아들 하나 엄마
    다들 남편한테 대접받으며 잘 사는데요?

  • 3.
    '24.7.4 9:17 AM (219.241.xxx.152)

    헐 이건 무은 뜽단지
    아들 못 낳는다 구박 받으세요?

  • 4. 기ㅏㅓㄴㄷㅁㅂ
    '24.7.4 9:17 AM (221.147.xxx.20)

    혹시 90대세요?
    조선시대에 살았어요? 아니면 지금도 그 시대 풍습유지하는 집성촌에 사세요?

  • 5.
    '24.7.4 9:19 AM (175.120.xxx.173)

    존중하고 존중받는 가족분위기에서는
    출산여부 관계없이도
    우쭈쭈쭈 사랑주고받으며 잘 살죠.

  • 6. ㅎㅎ
    '24.7.4 9:19 AM (218.234.xxx.168)

    주위에 보면 그렇더라구요

  • 7. 에휴
    '24.7.4 9:20 AM (59.7.xxx.50)

    이런 일반화 잘 시키는 사람 뇌구조 궁금2222

    아들 못 낳는다 구박 받으세요?22222

  • 8. 인생
    '24.7.4 9:23 AM (211.234.xxx.133)

    제주변은 그런듯 ㅋㅋ

  • 9. 그러네요 정말
    '24.7.4 9:27 AM (203.81.xxx.22)

    여자가 하나라 그런가요 ㅋ

  • 10. ....
    '24.7.4 9:41 AM (114.200.xxx.129)

    솔직히 집에서 대우 안받고 사는 엄마들도 있나요.??? 자식이 없는 제가 봐도
    뭐 이런 질문이 있나 싶네요 ..
    딸이든 아들이든..그리고 남편이랑 사이 안좋은거 아니고서야 다들 잘 지내잖아요...
    남편들도 마찬가지이구요..

  • 11. ...
    '24.7.4 9:42 AM (210.222.xxx.1)

    제가 아들 둘 맘인데
    다른 이성이 혼자 뿐이니 배려 받는 것은 있어요.
    대접 받는 것과는 별개.^^

  • 12. 음...
    '24.7.4 9:46 AM (14.56.xxx.81)

    대접은 모르겠고 제 주변엔 심한 공주병은 있습니다 ㅎㅎㅎ
    뭐 대접도 중전마마대접 인거같기도하고
    아는 사람이 있는데 솔직히 못생겼거든요
    누가봐도 못난 인물에 근데 아들둘에 남편이 진짜 공주처럼 떠받들어 그런가 인별에 맨날 자기사진 완전 크게 그것도 얼굴 집중 ㅋㅋㅋ
    아들들하고 남편이 무슨무슨 기념일(생일 결기는 기본에 빼빼로데이 화이트데이....)에 꽃바구니에 카드에 호텔식사에 암튼대단합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그렇게 없는 인물에 사진 많이 찍고 맨날 자기얼굴만 올리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환갑도 넘은 나이에 ㅋㅋ

  • 13. ...
    '24.7.4 9:47 AM (223.38.xxx.138)

    저는 맞벌이에 아들 하나인데 아들이 속을 너무 썩이니 남편하고 동병상런하게 되는 건 좀 있어요. 대접받는다기 보다는 고생이 많다고 인정받는 정도?

  • 14. 그러보니
    '24.7.4 9:51 AM (106.102.xxx.253)

    저도 그런 것같네요. ^^

  • 15. ...
    '24.7.4 9:56 A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조심스럽게 대하고
    우쭈쭈 해주는건 있는듯해요
    근데 당연한거라고봐요
    어렸을때 넘치는 그 에너지를 엄마 혼자 다 감당했으니..

  • 16. 제가
    '24.7.4 10:01 AM (112.169.xxx.183)

    제가 아들 둘 직장 다니는 엄마입니다.

    생각해보니 남편도 좋은 사람이고
    아들 둘도 착하고
    짐 있으면 서로 들어줘서 여행가면 빈손이기는 한데
    셋이 앞에서 쑥덕거리며 가고 저는 따라가는...
    근데 친구들 딸 맘들도 대접받고 살아요

  • 17. ..
    '24.7.4 10:02 AM (210.179.xxx.245)

    대접은 받고 있습니다
    어떨땐 과분하게요 ㅎㅎ
    근데 스스로 무수리같이 열심히 하는 면도 있거든요
    그래서 가끔 생각해요
    왕비와 무수리를 왔다갔다 한다고
    중간이 없어요 ㅋ

  • 18. 아들 하난데
    '24.7.4 10:09 AM (121.162.xxx.59)

    남편 아들 남자 둘이 저한테 모두 잘하긴 해요
    만약 딸이 있었음 못받을 대우였을지도 모르겠네요 ㅎ

  • 19. ...
    '24.7.4 10:12 AM (115.138.xxx.60)

    그런건 없고 아들 하나 키우는데.. 우선 우리집의 경우에는 제 위주로 모든 게 돌아갑니다. 혼자 여자라 그런듯.

  • 20. 아들둘맘
    '24.7.4 10:16 AM (182.219.xxx.35)

    남편이 존중해주고 많이 도와주니 아이들도
    그런편이에요. 틀린 말은 아닌듯.

  • 21. ㅎㅁ
    '24.7.4 10:17 AM (112.216.xxx.18)

    내 주변 한정 그런 대접을 제일 많이 받는 사람은 아들딸 맘이던데 ㅎㅎ

  • 22. ..
    '24.7.4 10:30 AM (223.62.xxx.175)

    그건 모르겠는데 님 연령이 60대이상 할머니신건 알겠어요

  • 23. ..
    '24.7.4 10:35 AM (14.63.xxx.60)

    대접받는다는게 집안일 도와주고 무거운짐들어주고 맛있는거있음 엄마부터 챙기고 뭐 그런거라면 전 딸하나 엄마라서 무수리에요. 근데 재정적으론 전업이라도 재산 공동명의로해주고 그밖의 부동산등 집안 결정권은 저에게 있어요. 갖고싶은것도 잘사줍니다 ㅋ

  • 24. 그냥
    '24.7.4 10:40 AM (219.250.xxx.130)

    성격나름이에요.
    아들 둘에 서울대 나오고 전문직인데도
    꺼다롭고 따지기 좋아하고 지기 싫어하고 자존심 강하니
    대접 못받고 살더라구요.
    남편은 밖에서 친구들 만나느라 늘 바쁨.

  • 25. 로즈
    '24.7.4 10:42 AM (1.243.xxx.171) - 삭제된댓글

    전 잘 모르겠지만
    남들이 저보고 하는 말
    남편이고 아들이고 저한테 잘한다고 허네요
    멀리서 봐서 그래요
    남자 3명은 밥 해먹이는 것부터 힘들어요

  • 26. ㅣㅡㅡ
    '24.7.4 10:48 AM (218.234.xxx.168)

    전 만 39

  • 27. 아휴
    '24.7.4 11:02 AM (223.62.xxx.54)

    아들 하나도 키우기 힘든데 둘을 키웠으니 당연히 대접받죠
    육체적으로 그렇게 힘들게 땀 뻘뻘 흘리며 가족을 위해 일하면 누구나 대접받아요.

  • 28. 주변
    '24.7.4 11:09 AM (58.123.xxx.140)

    주변보니 확실히 아들키우기가 편하고 대접받더라구요
    독재자처럼 군림하는 엄마도 있고
    딸이 있음. 그래도 아빠가 조금대접은 받아요. 딸들은 엄마의 독재에 쓴소리로 대응하거던요

  • 29. 전혀
    '24.7.4 12:08 PM (112.133.xxx.141) - 삭제된댓글

    울시어머니 아들 둘인데 시아버지는 맨날 딸타령.
    집안일 혼자 다하고.
    제가 결혼해서 첫 생일상 차려드렸는데 감지덕지하심.
    지금까지 아무도 안 챙겼다고 함.
    근데 아들한테는 그렇게 살지말라 교육 단단히 하셔서 남편은 집안일 잘하고 많이해요.
    반전은 시집에서는 남편 집안일 시키는 거 싫어하심. ㅋ

  • 30. ㅋㅋㅋ
    '24.7.4 12:25 PM (222.109.xxx.156)

    다 케바케지요 무슨 아들 둘이라서 대접을 받겠나요
    젊은 분이 어디 조선에서 오셨나 ㅋㅋ
    울 엄마 아들 둘이지만 속만 지지리 썩다
    치매시네요
    저도 아들 하나지만 걱정만 가득이고
    둘이었음 생각만 해도 두렵고요
    뭐 그렇다고요

  • 31. ..
    '24.7.4 12:30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집안에 남자들만 그득하니
    공주병들이 있어
    주변식구들이 그렇게 대우해주는듯.

  • 32. ....
    '24.7.4 12:41 PM (211.218.xxx.194)

    아들셋이면요???

  • 33. ..
    '24.7.4 12:46 PM (211.117.xxx.149)

    좀 그런 편인 건 맞아요. 집안에 여자가 한 명이라 한 명인 여자 중심으로 집안이 돌아가긴 해요.

  • 34. ...
    '24.7.4 12:55 PM (221.162.xxx.60)

    그런 것 같아요.
    아들 둘 이상이면 남편과 아들들이 우쭈쭈 해주고
    딸만 둘 이면 와이프가 남편 대접해 주고 보통 그렇던데요?

  • 35. 덥다
    '24.7.4 1:18 PM (1.225.xxx.35)

    방학하고 제대하고 아들둘에 남편하나 밥해대는거 힘들어요
    하루 두끼 차리는거 쉣임.
    보통은 눈치도없고 속터지는데 내가 한 번씩 화난거같으면
    삼부자 각잡고 안하던짓 하며 눈치봄. 이상한거 물어보고 말걸고.
    쪼끄만것들이 까불고있어 이러고 지나갑니다
    대접은 무슨, 을 중의 을이에요 ㅠ

  • 36. 아들
    '24.7.4 1:28 PM (220.80.xxx.200) - 삭제된댓글

    아들하나도 대접받아요
    조카가 보더니 그러대요
    고모는 공주님이네요, 하고
    일단 여자가 하나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2405 딸,아들 집 산다하면 보태줄 용의가 있어요. 29 ㅇㅇ 2024/07/20 4,712
1612404 에어컨 전원이 안켜지는데 6 무슨문제일까.. 2024/07/20 1,162
1612403 북극곰도 아닌데 기운이 없어요..뭐 해야 할까요 1 북극곰 2024/07/20 732
1612402 민주당 정봉주가 1위네요 26 ... 2024/07/20 4,640
1612401 (재미없는 19대화)남편이 조용히 부르더니 34 ㄷㄴㄷ 2024/07/20 9,096
1612400 골프 연습 크롭티 레깅스 4 골프 2024/07/20 2,142
1612399 나의 아저씨 방송해주는데 이선균배우 너무너무 아깝네요. 16 슬픈비극 2024/07/20 4,328
1612398 유부남이랑 바람피고 걸려도 당당한 여자 9 바람 2024/07/20 4,393
1612397 코코넛가루 쓰는 유럽전통요리 있나요? 2 .. 2024/07/20 545
1612396 21기 현숙 왜 이리 싫어해요? 9 2024/07/20 4,552
1612395 하...기상청 21 2024/07/20 7,153
1612394 부침개 의의로 어렵네요 15 초보 2024/07/20 4,567
1612393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5 드라마 2024/07/20 2,124
1612392 나이 80세 글들 보니.. 9 2024/07/20 4,465
1612391 갑자기 피부가 너무 건조해졌어요. 5 건조 2024/07/20 1,291
1612390 기초연금 받는분 장애 등급있음 2 ... 2024/07/20 1,104
1612389 퇴직금관련 5 빙그레 2024/07/20 1,356
1612388 후배의 남편 부고 어떤 말을 전해야 할지 5 ㅇㅇ 2024/07/20 3,653
1612387 엄마가 80세인데요. 56 참나 2024/07/20 16,298
1612386 갑상선 양성혹 제거 2 우산속 2024/07/20 825
1612385 공소취소부탁 했다는걸 저리 자랑스럽게??? 1 ㄴㅅ 2024/07/20 920
1612384 푸바오 생일날 션수핑기지 어마어마한 인파 6 2024/07/20 1,685
1612383 오아시* 블루베리 너무 하네요 5 ㅁㅁㅁ 2024/07/20 3,389
1612382 어제 잠실구장에 난입한 우산아저씨 7 ㄹㄹ 2024/07/20 4,036
1612381 지금 의대생과 저년차 전공의들만 피해자죠 21 솔직히 2024/07/20 3,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