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냄비 연마제 이런거 신경쓴지 얼마 안되었죠??

ㅇㅇ 조회수 : 1,462
작성일 : 2024-07-04 09:09:20

진짜 오랫만에 냄비 하나를 샀는데 연마제 제거할 생각하니 짜증이....

 

에휴.. 제가 40대 중반인데 저 20대 30대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연마제 제거 이런거 생각못하고 그냥 썼던거 같은데요

 

처음쓰기전에 퐁퐁으로 꼼꼼히 닦고 식초물 한번 끓이고 썼던거 같은데

 

언제 이렇게 새 냄비 쓰는게 복잡해 졌는지 ㅠㅠ

 

 

 

IP : 183.98.xxx.16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4 9:17 AM (125.168.xxx.44)

    전 외국 사는데
    여기서 물어보면 연마제 얘기 같은거 없고
    그냥 세제로 잘 닦거나 식세기 돌리라고 하더라고요.

  • 2.
    '24.7.4 9:19 AM (121.185.xxx.105)

    닦으면 끊임없이 묻어 나오더라구요. 그걸 보자니 안닦을 수도 없고 찜찜해요.

  • 3. 바람소리2
    '24.7.4 9:43 AM (114.204.xxx.203)

    그러게요 그냥 세제로 닦고 썼죠

  • 4. ㅇㅇ
    '24.7.4 10:08 AM (211.108.xxx.164)

    그냥 세제로 닦은게 끝이에요

  • 5. 저는
    '24.7.4 10:12 AM (125.142.xxx.31)

    15년전 휘슬ㄹ 스텐 압력솥 직구해서 기쁜마음으로
    주방세제로 씻고 바로 백미 했는데
    압력추가 내려가고 뜸들인 후 뚜껑 열고보니
    이천쌀 흰 쌀밥이 회색빛이 돌았어요
    비싼쌀이기도하고 그땐 그냥 멋모르고 먹었지요 ㅜㅜ

    알고난 이상은 닦지않구선 도저히 쓸수가 없을듯해요
    하다못해 스텐텀블러 사더라도 키친타올에 식용유 묻혀
    내부 구석구석 꼼꼼히 서너번 닦아내고 쓰게되요 이젠

  • 6. @@
    '24.7.4 10:19 AM (222.104.xxx.4)

    저는 18년전 스사모때뷰터 연마제 열심히 닦다가
    요즘은 그냥 식세기 한번 돌리고 써요 --;;
    뭐 예전 압력솥은 검은밥 몇번 먹었죠 모를때 ㅋㅋ
    위에만 겉어내고 먹었다는 , 그냥 대충 해요 요즘은, 더 심각한 눈에 보이지 않는 방사능에 바이러스에 .

  • 7. ㅇㅇ
    '24.7.4 10:38 AM (118.220.xxx.184)

    신혼때 백화점에서 사은품으로 냄비 2종 받아서 사용했는데 국 끓이다 입구에 묻은거 키친타올로 닦아내니 까맣게 묻어나왔었는데.. 그 후로도 여러번ㅠ
    뭐지? 했으면서도 그냥 썼어요.
    기존 냄비들은 그렇게 안닦았으니 몰랐던거였죠.
    모르면 그렇게 그냥 사는데 알게 되는 순간 불안 걱정 시작인걸 보면
    아는게 병이고 모르는게 약인것 같아요

  • 8. 퐁소겔
    '24.7.4 11:08 AM (14.49.xxx.175) - 삭제된댓글

    잘 닦여요.
    냄비에 물은 뭍히지 마시구요.
    5분 정도면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745 한달에 생리 두번 5 .. 2024/09/26 1,070
1631744 보수지들 "국민 염장 질러. 국민에 맞아 죽을 수도&q.. 5 흐ㅁ 2024/09/26 1,432
1631743 여자 골프옷은 왜 짧은 미니스커트인가 2 58 결론 2024/09/26 4,299
1631742 구급차 사이렌 소리가 더 자주 들리는 이유?? 9 ooo 2024/09/26 986
1631741 2년 안된 세입자 이사가려할 때 부동산 복비는 누가부담하나요? 13 복비 2024/09/26 1,794
1631740 이런 경우 이사가기 쉽지않죠? 4 .. 2024/09/26 605
1631739 입주아파트 유상옵션 어떤거 꼭 할까요? 7 파랑노랑 2024/09/26 746
1631738 오른쪽 눈에 눈꼽 낀것처럼 끈적거리고 뿌예요 3 백내장 2024/09/26 1,251
1631737 두리안 정말 못먹을 맛인가요 20 ..... 2024/09/26 2,108
1631736 9/26(목)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09/26 252
1631735 아파트에 큰개 견주분들 22 ㄱㄴ 2024/09/26 2,579
1631734 서울 지금 밖에 춥나요? 6 ㅡㅡ 2024/09/26 1,239
1631733 특수 청소 일자리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2 2024/09/26 1,107
1631732 입술색 변한 이유가 있을까요? 18 ㅇㅇ 2024/09/26 2,099
1631731 작은 희망이 사라지는 듯 16 111 2024/09/26 2,960
1631730 이번 여름 전기료 3 버디 2024/09/26 1,078
1631729 고속버스 예매석 아닌 곳에 앉아도 되나요 7 급질 2024/09/26 1,334
1631728 김거늬를 뽑아 쓰레기 통에 버렸다 4 탄핵 2024/09/26 1,577
1631727 김영선·명태균 측근 E씨 "국감 출석, 증언하겠다&qu.. 4 000 2024/09/26 1,208
1631726 가지 얼려도 될까요? 5 질문 2024/09/26 1,481
1631725 어제 나는 솔로 보고 느낀점 7 2024/09/26 5,674
1631724 이거.. 시간여행을 한 것일까요? 10 꿈일까 2024/09/26 3,104
1631723 ‘23년 루게릭병 투병’ 박승일 승일희망재단 대표, 향년 53세.. 5 .. 2024/09/26 3,261
1631722 등산 거의 매일 또는 자주 하시는분 계십니까 1 .... 2024/09/26 1,360
1631721 요즘 반찬 뭐 해드세요? 15 반찬 2024/09/26 4,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