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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방에 아무것도 안꺼내놓기

다다 조회수 : 4,059
작성일 : 2024-07-04 00:31:18

식세기 밥통 에프 커피포트, 도마. 외 모든걸 안으로 집어넣었습니다

 

멀리서 보면 깨~~~~~~끗해요

미니멀하게 두고 살림하는 재미에 빠져 이번주는 주방. 다음주는 거실 이렇게 더 더 비우기를 하고 있습니다

 

예전 어느 분이

 

우와, 제가 가본 집중 제일 깨끗해요! 라고 칭찬하셨는데

더 호텔같이 깨끗하게 그러면서 아늑한 공간에 저를 두고싶어요

IP : 1.238.xxx.1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마는
    '24.7.4 1:12 AM (112.144.xxx.206) - 삭제된댓글

    도마는 왜 내놓으시나요

  • 2. 수시로 쓰니까
    '24.7.4 1:19 AM (122.43.xxx.65) - 삭제된댓글

    아닐까요? 물 마르기도 전에

  • 3.
    '24.7.4 1:38 AM (211.57.xxx.44)

    제가 원하는 삶....
    근데...
    지금은 ㅠㅠㅠ


    참, 첫댓글 박복함을 못피하셨군요 ㅠㅠ

  • 4.
    '24.7.4 2:45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네처럼 밥통 스메그전기포트와토스터기 그릇말리는통과 도마.
    요렇게만 내놓아져 있어요.
    이렇게 할수밖에 없는게,,,거실에서 다 보여요.ㅠㅠ

  • 5.
    '24.7.4 6:53 AM (58.231.xxx.12)

    밥솥 믹서기 커피머신
    두유제조기는 넣어놔야겠네요

  • 6.
    '24.7.4 8:14 AM (211.36.xxx.23)

    꺼내놓고 살면 어때요?
    너무 강박하지 말아요

  • 7. ...
    '24.7.4 8:33 AM (219.255.xxx.153)

    저는 식기건조대 외에 아무 것도 없어요.
    밥통, 에프는 바로 옆 다용도실에 있고
    커피포트와 도마는 사용할 때만 꺼내놔요.

  • 8. 오픈
    '24.7.4 8:44 AM (116.87.xxx.207)

    너무 강박하지 마세요. 사람 사는 집이 다 그렇죠.
    전 좀 이상한게 위에 아무것도 안 두고 안 쓸거면 상판은 왜 그렇게 길고 크게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조리할때는 불 옆 일미터만 쓰면 되는데 요즘은 십일자로도 만들고.

  • 9. 음식하다보면
    '24.7.4 5:55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그 길쭉한 상판이 모자랄때도 많아요. 사실 좀 부족할때가 대부분 이에요.
    다 꺼내놓았다가 음식 만들면서 싹싹 씻어서 다시 집어넣기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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