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 이직했는데 관리자, 동료들 좋으세요. 근데 좋은 곳 가도 사람이 환경 변화 자체가 스트레스인지 특히 빵, 과자를 그렇게 폭식했네요.
얻은 건 역대급 몸무게와 복부지방이요 ㅜㅜ 고3때도 이렇게는 안 쪘거든요. 나이가 마흔 중반이니 신진대사가 그때와는 다를테구요
6키로에서 3키로 빼고 이제 3키로 남았는데
옷빨에 영향있겠죠?
작년 옷 중에 사이즈가 맞는 옷을 입어도 뭔가 넘 구려요. 이 표현 아니면 살릴 말이 없네요
앞으로 3키로 더 빼면 스타일 달라지겠죠?
찔때는 3주만에 4키로가 찌더니 3키로 빼는데 2달 반이 걸리네요..
다이어트 성공하신 분들 진짜 유지 잘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