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에서 인간관계

ㄷㄷ 조회수 : 2,383
작성일 : 2024-07-03 18:46:08

새로운직장에 한달쯤 되었는데 직급이 낮은 사람이

좀 오래되었다는 것 하나로 갑질을 살짝 합니다
나이도 어리고요, 잘해주기도 안잘해주기도 뭣한데

뭘 어째야할까요 인사도 잘 안해서 제가 아는 체를 합니다

 휴 ㅡ어딜가나 힘든 사람 한사람은 꼭 있네요

 

IP : 211.234.xxx.18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3 6:48 PM (218.159.xxx.228)

    직급이 낮다는 게 님보다 낮다는 건가요?

  • 2. ...
    '24.7.3 6:49 PM (114.200.xxx.129)

    대놓고 갑질하는거 아니면 그냥 그려려니하세요 ..ㅠㅠ 저도 예전에 텃세로 힘들어본적이 있어요.. 진짜 힘들긴 하더라구요..ㅠㅠ

  • 3. 고고하게
    '24.7.3 6:53 PM (211.199.xxx.10)

    그러거나 멀거나 고고하게
    내 할 알하고
    공식적으로 대하고
    책 잡하지 않게 꼼꼼하게
    그깟 아래 직원 땜에
    내가 속상할 일은 없다라는
    포스를 보여주세요.

  • 4. 회사라는게
    '24.7.3 6:59 PM (219.255.xxx.39)

    텃세아니면 갑질이죠.
    그거빼면 시체!

  • 5. ㅇㅇ
    '24.7.3 7:07 PM (218.238.xxx.141) - 삭제된댓글

    나보다 어린데 직급이 위인 상사라는말이죠?
    인사도 먼저 안한다는거구요?
    나이 생각하지말고 님은 신입
    상대는 상사니까 님이 먼저 인사하세요

  • 6. 저라면
    '24.7.3 7:19 PM (61.76.xxx.186)

    오히려 더 공손하게 의식적으로 하려구요.
    대신 사적 감정없이 아주 비즈니스적으로..
    흠 잡히면 곤란하니깐.

  • 7. ...
    '24.7.3 7:24 PM (112.168.xxx.69)

    텃세죠. 내 일만 잘하면 그런애들한테 휘둘릴 필요는 없어요. 직장에서 무슨 인간 관계를 해요. 그냥 내 일만 해야지.

  • 8. ㅇㅇㅇ
    '24.7.3 7:47 PM (203.251.xxx.119)

    회사에서 인간관계 만들 필요 없음
    내 할일만

  • 9. ㅇㅇㅇ
    '24.7.3 8:37 PM (211.36.xxx.49)

    직급이 낮은데 텃새나 갑질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이미 표정에서도 그게드러나 더 불편하실거예요. 어찌되었든 적응해야하고 아쉬운쪽은 원글님이시니
    굽힌다 생각말고 적응하는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좋아하는마음으로 그직원을 대하세요. 그럼 원글님 맘도 편해지고 그직원과의 관계도 좋아질거예요. 회사는 친구를 사귀는곳이아닌 동료애로 생활하는곳이니 최대한 프로답게 비지니스마인드로 잘해주라는겁니다. 그럼 결국 편안해집니다.
    신경쓰고 잘해줄까 못해줄까 고민하지말고
    상대를 행복한기분이 들게 해주시면 내가 행복해집니다

  • 10. 대놓고
    '24.7.3 8:51 PM (110.70.xxx.5) - 삭제된댓글

    얘기 해야죠. 참으면 병나요. 일단 대화 해보고 쌩까던지 말던지 해야죠.

  • 11. 쩔쩔
    '24.7.3 9:17 PM (14.42.xxx.224)

    절대 눈치보고 그런것 하지마세요
    귀신같이 알고 더 텃새부리더라구요
    의연하게 대하세요
    나이어린사람이 더 힘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2239 진짜 오글거리는 말을 들었어요..ㅎ 8 마요 2024/07/19 3,691
1612238 발목에 빨간점이 여러개 생겼어요 7 2024/07/19 3,500
1612237 최근 15년 아기 이름 순위 21 ㅇㅇ 2024/07/19 7,387
1612236 손이 너무 예쁜 남자 어떤가요? 11 .. 2024/07/19 2,597
1612235 빡쳐서 퇴근했는데 2 ㅡㅡ 2024/07/19 1,987
1612234 혈압약 바꾸시고 몸이 붓는 친정어머니. 12 매일 병을 .. 2024/07/19 2,271
1612233 Amg 수리 문제 14 같은경험을 .. 2024/07/19 1,220
1612232 전 명품빼입은 사람들에 거부감이 큰가봐요 27 2024/07/19 6,151
1612231 좋은 선물드려요 1 시작 2024/07/19 1,219
1612230 시어머니 11 사랑 2024/07/19 2,955
1612229 청탁 나경원 VS 깐족 한동훈 싸움구경하고 가세요. 20 꿀잼 2024/07/19 3,251
1612228 시어머니를 보내드리고 드는 생각 16 ans 2024/07/19 7,593
1612227 양조위와 장만옥은 실제 사랑했던걸까요? 14 . 2024/07/19 7,567
1612226 굿파트너 보니.. 15 2024/07/19 5,600
1612225 sam e 리더기 좋나요? 이북 리더기 추천 부탁 ㅇㅇㅇㅇ 2024/07/19 261
1612224 결혼 27년차,전세 7억이 전재산인데요. 31 ㆍㆍ 2024/07/19 19,175
1612223 대딩 조문 옷차림 7 2024/07/19 1,247
1612222 전자렌지 말이에요.. 아이 2024/07/19 498
1612221 강아지들 길거리에서 조우할때 막 짖는거 너무 웃기지 않나요? 11 ..... 2024/07/19 2,325
1612220 청룡시리즈어워즈 임시완은, 14 뭐래 2024/07/19 6,876
1612219 제습기 주문했다가 3 에휴 2024/07/19 1,982
1612218 우울감 6 nora 2024/07/19 1,973
1612217 갑자기 밑에 호칭보니까 생각나는게 강아지 키우는데요 1 갑자기 2024/07/19 676
1612216 당근마켓 - 이런 게 진상인가요? 20 당근 2024/07/19 4,144
1612215 나경원 청탁은 또 있었어요 8 .. 2024/07/19 2,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