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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위에 진짜 쓰레기.같은 남편이나 골칫덩이 자식둔 사람이 그리많나요?

궁금 조회수 : 4,582
작성일 : 2024-07-03 16:59:41

다들.중간정도 평온하게 살던데...

 

또 쇼윈도 부부라고 할려나....

IP : 211.234.xxx.126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4.7.3 5:01 PM (124.56.xxx.95)

    제 주변에는 없는데 커뮤나 맘카페에는 있더라구요.

  • 2. ..
    '24.7.3 5:02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속상한 사람들이 글올려서 그렇게 보이는거 아닐까요?
    전 미혼이지만 주변 기혼 친구들 다 소소한 불만은 있지만 평범하게 살아요.
    미혼도 소소한 불만은 있지만 또 평범하게 살구요.

  • 3. ㅁㅁ
    '24.7.3 5:02 PM (39.121.xxx.133)

    저도 제 주변엔 거의 행복.. 남편 다 좋은 사람들요.

  • 4.
    '24.7.3 5:03 PM (223.38.xxx.146)

    저도 제 주변엔 거의 행복.. 남편 다 좋은 사람들요. 22222222

  • 5. ...
    '24.7.3 5:03 PM (114.200.xxx.129)

    그냥 그런사람들이 글을 쓰니까 많아보일뿐이죠.. 평온하게 사는 사람들이 남편 자랑하는것도 아니고 이런곳에 쓴 이야기도 없잖아요...예전에 누가 인스타에는 행복한 사람들만 가득.. 이런 사이트는 불행한 사람들만 가득하다고 댓글에 써놓았던데 저는 그이야기에 공감이 되더라구요.

  • 6.
    '24.7.3 5:05 PM (106.73.xxx.193)

    100 중에 하나 둘 힘들게 살고 그걸 글로 옮기면 눈애 띄어 많아 보이는 것일 뿐. 제 주위는 다들 잘 삽니다.

  • 7.
    '24.7.3 5:05 PM (112.150.xxx.31)

    상습적 음주운전
    면허취소
    벌금도 있었는데 안냈음
    얼마전 또 무면허 음주운전 이번에는 기물파손사고
    2년형 확정
    지금 교도소
    직장 해고됨

  • 8. .....
    '24.7.3 5:06 PM (118.235.xxx.153)

    오프에선 말 못하죠.
    내 얼굴에 침뱉기인데 누가 말하겠어요.
    그러니 익명을 빌려서 넷상에서 푸는거죠.

  • 9. 에이
    '24.7.3 5:07 PM (112.167.xxx.92)

    어쩌다 하나 비율임 쓰레기남편 절대 흔하지 않아요 꼴통에 지밥벌이 안하고 지만 알고 부모집에 엉켜붙어 부모 뜯어먹는 막장 자식도 흔하진 않고

    그러니 그런것들을 만난 여자는 재수가 일단 없는거에요 남자 보는 눈 없고 더구나 쓰레기남편에 막장 자식놈까지 둔 여자는 팔자 사나운거

  • 10. ....
    '24.7.3 5:07 PM (112.154.xxx.81)

    남의 가정 속사정을 누가 그리 잘 안다고 ㅋ

    남편 개차반인거
    자녀 개차반인거
    소문내는 사람들이 흔한가요?

  • 11. 제 지인
    '24.7.3 5:09 PM (198.90.xxx.177)

    제 지인들 중에는 없어 보이는데 가족들 중에는 다들 문제가 있네요ㅠㅠ

    돈 걱정 없으면 술을 너무 마셔서 문제(거의 알콜중독 수준), 아니면 돈 문제

  • 12. .....
    '24.7.3 5:13 PM (198.16.xxx.141)

    인터넷 커뮤 미디어 : 서로 죽고 못살고 지옥이고 애는 금쪽이에 사네 마네

    내주변 : 그냥 다들 평범하게 잘 삼..

  • 13. 제경우
    '24.7.3 5:19 PM (1.235.xxx.138)

    문제있어도 절대 밖으로 말 안함..
    남들보기엔 문제없어보임...

  • 14. ..
    '24.7.3 5:25 PM (175.114.xxx.108) - 삭제된댓글

    일평생 평범하게 문제없이 사는 사람이 있나요?
    평생 문제만 일으키는 자식도 없고 평생 자랑스럽기만 한 자식도 없어요.
    개차반같은 남편도 좋은면이 있고 자랑만하는 남편도 힘든 부분이 있지요.
    주변 사람들은 길게 보니 그냥 평범해 보이는겁니다.
    온라인에서 하소연 하는 사람은 그 힘든 상황만 올리니 그게 다 인것 같구요.

  • 15. ..
    '24.7.3 5:27 PM (223.62.xxx.94)

    문제가 없어보일뿐 집집마다 한두가지씩 막장 남편.부인.자식들 있을겁니다
    사업을 오래 해서 지인들의 범위가 정말 넓은편인데요
    바람나는 남편들의 이야기는 뭐 얘기거리도 안되구요 넘 많아서
    부인들 문제많은집.자식들이 쓰레기인 집.시부모가 또는 친정부모가 쓰레기인 집
    재산때문에 부모를 살해한 집.부인을 너무 때려서 의식불명으로 만들어놓은 모 호텔 회장님집.처제와 바람나 그쪽에도 자식을 둬서 집안가계도를 복잡하게 만들어놓은 모 그룹 사장님댁

    세상사
    내가 행복하다고 다들 행복하게 사는건 아니랍니다ㅠㅠ

  • 16. ..
    '24.7.3 5:27 PM (211.246.xxx.177)

    금쪽이, 결혼지옥 있잖아요

  • 17. ...
    '24.7.3 5:28 PM (116.32.xxx.73)

    제주위 형제들, 친구들, 남편친구들, 친척들 보면 평범하지만
    서로 위하면서 살고 자식들도 그럭저럭 잘 지내더라구요
    결혼안하는 시대라는데 자식들도 하나같이 20대후반 30초반에 다들 결혼도 잘하네요
    그래서 요즘 남편과 말하면서 우리 지인들 자녀들은 어쩜 그리 결혼할 배우자들도 잘 찾아서
    결혼도 잘한다고 웃으며 말했었죠

  • 18. 보담
    '24.7.3 5:28 PM (223.38.xxx.92)

    주변에 당연히 없을수밖에요. 쇼윈도부부라던지 쓰레기인성남편 욕해봤자.. 남편한테 사랑못받고사는 비참한 여자로 보일텐데 누가 존심 다 죽여가며 얘기할까요? 교회구역모임에서도 절대 오픈안해요.자기방어기제가 얼마나 단단한데요. 맘속에 돌덩이품고있으면 너무괴로우니 온라인의 익명을 방패삼아 글을올리는거구요

  • 19. ㅇㅇㅇㅇㅇ
    '24.7.3 5:48 PM (175.199.xxx.97)

    어느집이건 말못할 속사정은 ㅣ개이상 있다
    라는 말을 믿어요

  • 20. 솔직히
    '24.7.3 5:54 PM (220.80.xxx.200) - 삭제된댓글

    제 주변을 보면 부부사이에 남자들이 좀더 나아요
    여자들은 본인들이 더 괜찮다 하겠지만,
    남자들덕에 먹고사는 여자가 많아요,
    나이가 많아서 그럴거예요
    여자들이 남자들덕에 먹고사는 집이 거의 다예요
    님들 엄마아버지를 보세요
    제대로 직장가진 ㅡ60대는 여자들이 거의 집에서 전업했어요

  • 21. 부부상담
    '24.7.3 5:58 PM (223.39.xxx.4)

    수많은 상담센터가 왜 호황이며
    합의이혼 하러가면 줄서서 번호표받아
    서류제출하겠어요

  • 22. 그리고
    '24.7.3 6:00 PM (223.39.xxx.4)

    눈높이가 워낙 달라서요
    엄청만족하고 사시는 성당교우분 아는데
    소리지르고 함부러하는데
    터프해서 너무좋고 가슴떨린대요
    맞을까봐 떨리는거아닌가? 암튼 평온자체도 기준이 제각각

  • 23. 상대적
    '24.7.3 6:08 PM (223.39.xxx.16)

    그렇죠
    그지같은 취급받아도 대안이 없으니
    자긴 그나마 행복하다 그래요

    모든 것은 상대적
    두드려맞고 살면서도
    남편이 그래도 착한 사람이다 그러고
    아주 팔자늘어지게 부잣집 마나님으로 살면서도
    정신적 스트레스 호소하며 맨날 병원 투어다니는 사람도 있죠

    그 속사정을 어찌 알아요?

  • 24. .....
    '24.7.3 6:17 PM (112.186.xxx.170)

    옛말에 문열고 들어가보면 문제없는 집 없다고 했어요.
    밖에서 보면 그 속사정을 어찌 알겠어요
    당장 원글 부터도 집안 문제는 사람들한테 말 안할텐데요.

  • 25. ㅇㅇ
    '24.7.3 6:41 PM (223.33.xxx.155)

    동창이 신혼때 부부싸움후 자해, 시가랑 사이도 안좋은데
    다른 동창들, sns에서는 잉꼬부부에 시엄마랑 사진찍어
    올리는데 다른 친구들이 부러워해서 20년 넘게
    저도 비밀 유지중이에요

  • 26. ....
    '24.7.4 2:30 AM (110.13.xxx.200)

    온라인은 익명이고 얼굴 아는 사람 없으니 터놓는거지
    누가 오프에서 그런걸 속속들이 말하나요?
    님들은 죄다 주변에 말하고 살아요?
    가족이니 자연스레 알게 되는 것외엔 주변에 말하는 사람 거의 없죠.
    절친이나 외부에 알려져 알게 되는 것 외에는...
    그런거 생각하면 다들 한두가지 문제는 안고 사는거죠.
    그리고 사람의 인생이 기복이 잇는데 어떤 때는 심각하고 어떤 때는 그냥저냥 괜찮고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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