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이 많아요.
남자가 여자보다.
근데...대체로 모든 걸 갖추었다면.
돌싱남 아니구요.
(돈이 너무 많은것은 아니고..부연 설명 다시달면..직업이 좋다는 소리예요)
자식이 결혼하고 싶다하면..부모로서 쿨하게 허락될까요?
진지하게 ...생각하신다면 어떠세요?
10살이 많아요.
남자가 여자보다.
근데...대체로 모든 걸 갖추었다면.
돌싱남 아니구요.
(돈이 너무 많은것은 아니고..부연 설명 다시달면..직업이 좋다는 소리예요)
자식이 결혼하고 싶다하면..부모로서 쿨하게 허락될까요?
진지하게 ...생각하신다면 어떠세요?
쿨하진 못해도
절대 불가까진 아닐듯.
젊을때는 나이차를 못느낀다해도 나이들면
나이 많이 느껴요
성격차이 신체적으로도 노화가 틀리니
저는 쿨하게 승락은 못하겠습니다만
참 난감하네요
아니죠?
다른 조건도 봐야죠.
여자 나이 40에 남자 50이라면 뭐 괜찮아도
하고싶다면 시켜줘요.
나이 포기하고 돈을 택했나보죠.
보통 가난한 집 장녀가 이런 선택 많이 합니다. (예외있지만 대부분..)
따님 나이가 몇인가요???
제 아들이 10살 어린 여자친구 데리고 오면 싫을 듯.
저는 남편이랑 4살 차이인데도 뭔가 교감 못 하는 미묘한 세대차이가 있어요.
고작 4살인데도 말이에요.
동갑 제일 좋고 1,2살 차이. 서로 친구처럼 지낼 수 있는 관계를 선호.
전 대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세대차이 나잖아요. 전 결사반대요.
10년 세월이 얼마나 큰데요
저는 허락 안해요
내 아들이 10살 많은 여자 데려와서 며느리 하자 하면....
음 안할거 같네요.
싫지만 지가 좋다는데 어쩌겠어요
지가 좋다는데 어쩌겠어요 22222
사람이 동시대에 살아도 사는게 다달라요.
아까 누가 글쓴 전혜린...그시대에도 유학가고 이름도 아빠가 혜린이라고 지어줌
10년전에도 딸 이름 영숙이라고 짓는 사람이 있다면...그사람이 더 옛날식일지두요.
저 남편이랑 두살차이나는데 진짜 세대차이나요.
시골살던 제 남편이랑 도시살던 친정엄마가 나이차이에도 얘기해보면 잘맞아요. 웃겨요.
둘이 초등시절 추억이 비슷하다니까요.
나이 포기하고 돈을 택했나보죠.
이런말 불쾌하네요
열살 많다고 재벌도 아닐거고(원글에 아주 많은건 아니라했음)
사랑해서일 수도 있는데 다짜고짜
돈에 팔려가는 사람 취급하네요
10살이면 5세대 이상 차이날 듯
윗님~~ 아들보다 10살 많은 며느리라도 아이유면 괜찮아요. 아들이 이아유 팬인데 고등학교때 자기 아무래도 아이유랑 결혼 해야겠다고 해서 아이유만 좋다면 그러라고 했어요.
자식 결혼에 대해 아직도 ‘허락’ 이라는 개념을 갖고 있다는 점에 놀랍네요.
부모로서 좀 더 신중히 생각해보길 권하거나, 반대 의사표시 정도까지는 이해하지만
허락 혹은 불허의 차원은 아니지 않나요.
가치관대로 쓰는 거죠
마음 쓰지 마시길.
20후 30후는 결혼 많이들 해요
대체적으로 30후 남자가 자리 잡은 경우
연봉 높고 집 있고요~~
나이차도 문제지만 시기도 어떤지?
20대가 30대,30대가 40대,40대가 50대,50대가 60대 차이 다른듯.
얼마든지 개연성있는데 굳이 이 나이에? 싶은 경우도 있죠.
근데 요즘 10살차이는 굳이 반대할 차이는 아닌것같아요.
돈때문은 전혀 아니고..직업은 좋다는 소리예요.
10년 세월 차이 엄청나죠 연상남이 연예인 같은 외모에 좋은 형편이라면 그나마 용서될까
글고 윗님처럼 여자나이 40에 남자50이면 그래 그나마 용납되는데 20대나 30초인 여자라면 나이 10년차 뜯어말림 여자 좋은나이에 10차나 되는 아재 솔까 아저씨지 뭐에요 아저씬데 연예인급이면 몰라도
그나이 일반아재 외모.형편이 괜아 봐야 얼마나 좋겠나요 좋았으면 그나이까지 남아있질 않음
비혼도 많은데 치명적 결함이 있는거 아니고 서로 아끼는 마음이 잘 느껴진다면 저는 괜찮아요.
좋은 상대 만났을때 반대하다 비혼이 되면 부모 원망하기도 하더라구요..
20대 후반이고 ..30대 후반이죠.
우리아이가 32살즘 결혼하면 좋겠다 ,,했는데
이리되면 당장이라도 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최근에 사귀는 사람에 대해 말하니 지금 여러 생각이 드는 중이라서
본인이 좋다면 하는 거죠.
나이를 버리고 돈을 택했다..전혀 아니구요.
직업이 좋다는 소리입니다.
20대 후반이고 ..30대 후반이죠.
우리아이가 32살즘 결혼하면 좋겠다 ,,했는데
이리되면 당장이라도 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최근에 사귀는 사람에 대해 말하니 지금 여러 생각이 드는 중이라서
그 반대로 10살.차이라도
부모가 반대 못하죠.
부모가 반대하든 말든
결혼하고 싶으면 하거든요
나이차 많이 나는 소유진 부모님도 나이차이 많이 나는거
반대했다잖아요.
살면서 여러가지 안좋니 그러겠죠.
10살 이상이면 남자 번식력도 떨어지고 은퇴도 빠를텐데
그에 상응하는 돈이 많은것도 아니고 뭐하러 결혼을 한대요.
그냥 사귀기만 하라고 허세요.
시동생은 15살 차이 결혼, 같은 직업, 연애결혼.
탐탁치 않지만 나이만 문제라면 어쩌겠어요.
내가 반대한다고 그만 둘 것 같지 않으면 괜히 마음만 상하는데 뭐하러 반대를 하겠나요.
둘 다 초혼.
결정하는거죠.
그러게요,,다른것은 다 좋은데 나이만 문제네요.
사귀는 사이면 그냥 지켜보세요.
본인도 느낄거에요. 남친이 친구들 남친보다 아재삘나는거.
자식 결혼에 대해 아직도 ‘허락’ 이라는 개념을 갖고 있다는 점에 놀랍네요.
...
경제적으로 독립해서 본인들끼리 알아서 결혼한다면 모르지만 부모한테 경제적도움을 바란다면 부모도 너무 아닌조건의 사위나 며느리는 허락하고 싶지 않은 권리는 있죠. 경험있는 어른들이 괜히 반대하겠어요?
뭐 어때서요. 띠동갑까진 그럭저럭 괜찮을 거 같은데요.
직업이 좋다면서요. 의사? ㅎㅎ
또래 의사면 따님을 선택하지 않을 수도요.
직업 한참 떨어지고 집안 돈도 없는 동갑 사윗감 vs 10살 차이나는 의사 사윗감. 다들 의사 선택할 껄요.
인터넷 조언은 본인 기준에서 10살 차이 = 늙수그레함만 생각한 댓글이 많죠
대개는 10살차이나도 탄탄한 경제력으로 잘 사는 경우가 많을 꺼구요.
40대 미혼남도 있긴 있더라구요 전에 변호사 상담 갔다가 미혼 40초남 외모도 좋고 근데 행동이 미혼티가 나길래 미혼이시죠 하니 어떻게 알았냐면서 웃던데
좋은 외모에 결혼을 안했냐면서 내가 신기해하니 안간게 아니라 못갔다면서 웃고 그외모에 여자가 없을리가 없을텐데 여튼 신기했네요
그런 40대 전문직 남자가 나 좋다고 하면 나도 함 사귀어봐 할것 같긴해요ㅎ 아 그러니 여기님들이 그연상남을 보질 않았잖음 그러니 상대해 본 님이 더 잘 알겠죠
제 친구가 열 살 차이인데 신혼 초기에는 괜찮은데~ 아이 키우고 30-40대일 때에는 좀 세대차이 때문에 힘들어하더라구요. 근데 여자 나이 50넘어간 후에는 남자가 건강하면 그래도 괜찮은 것 같아요
나중에 후회해요. 늙은 남자 연예인들 젊은 부인들이 홀대하고 싫증 내잖아요. 친구 남편들과도 비교되고 은퇴도 빠르고 늙어 병수발 할 일 빠르고 성적으로도 안맞죠.반대는 못해도 시간 더 가지라 얘기하고 지켜보세요.
요즘은 나이차이 크게 따지지 않지 않나요?
연예인들봐도 그렇고...
저도 남편하고 10살차이나는데(남편이 10살연하) 남편이 좋다고 쫓아다녔는데
특별히 불편하거 잘 모르겠어요.
남편 40대, 저 50대
저는 남편이 저보다 젊어서 그런지 시간이 갈수록 더 좋아져요.
딸한테 7살 나이차는 의사 선이 들어왔는데 고민끝에 안보기로
했어요
내딸은 아직 30대인데 남자는 40이 돠가니 아깝더라구요
제딸도 전문직이에요 의사는 아니고요
나이차 많은거 많이 손해같아요
요즘은 동갑 연하도 많이 만나는데 말이죠
고민하실 정도면 남자 직업이 많이 좋은가 보네요. 여자는 젊고 이쁘고 좋은 날이 시작인데 남자는 저물어갈 나이네요. 저라면 남자분 건강 상태를 보고 결정할 것 같아요. 꼭 중병이 아니더라도 소소하게 자가면역 쪽이나 허리디스크 같이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질환 없는지도 확인할 것 같고요.
지금 꼭 하고 싶대요????
좀 더 연애 해보는 건 어떤지 그 정도는 부모로서 얘기 할 수 있을 듯요
그런데도 하고 싶다면 해야지요 자식 인생을 누가 말릴 수 있나요
제가 20대 후반 때 7살 나이차이 나는 사람이랑 잠깐 만나봤었는데요
만나면서 일단 대화에서 어딘가 답답한 면이 있었어요 사람은 참 좋은데요
잊고 살다가 제가 40대가 넘어간 어느 시점에 생각이 나면서 내가 이 나이면
거기는 50이겠구나 생각하니 어구 소리가 절로 나더라고요
지금 남편은 동갑이라서 더 그렇게 느껴졌고 주변에 아저씨들을 보니까 더 확 느껴지더라고요
그 나이차이라는게요....젊을 때는 별로 못느낍니다 그냥 자상하다는게 더 좋을 수도 있고요
네..직업 좋아요,실력도 있고 ,명성도 있고 가족도 좋고..흠이 있다면 나이뿐 인거죠.
나이차이가 5살 정도만 되도 아무 고민이 없을것인데..
글로벌한 사람이기도 하구요.
그어떤걸로도 젊은...나이는 못바꿔요,
저 남편이랑 7살차이인데 나이먹을수록 차이 느껴져요.
내가 정말 나이차나는 사람과 사는구나?
피부며,건강이며..내딸이라면 그어떠한게 다 좋아도 10살? 너무 많네요.
여자고 남자고간에 나이차 많이나는건 한쪽이 손해 맞아요.저윗님이 말씀하신것처럼요.
너무너무 손해예요~~~~
10살 많아도 정말 많은거구요,
그남자가 아무리 명성과 재력이 있어도 젊음을 살수있어요? 못사요..
이건 따님이 정말 살면서 손해예요.
반대로 어린남자가 연상 만나는것도 너무 손해구요.
나이 포기하고 돈을 택했나보죠.
ㅡㅡㅡ
무식해서 저런 소리가 입밖으로 턱턱 나오는구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 남편이랑 10살차이고
남편 직업 좋고 저도 만족해요.
가족관계도 좋고 아이들도 너무 예뻐요.
그런데 만약 제딸이 10살 많은 남자 데려오면 바로 허락은 못할거 같아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도 둘이 말이 잘 통하니 결혼하려고 하는건데 축복해줘야지요.
당대 젊은이들이 그들의 사상과 삶을 배우고자 따랐던 니어링부부는 24살 차이였어요. 스캇 니어링은 이혼남이었어요.
그런데 대화라는게 저희는 끊이질 않거든요.
연애때부터 그랬어요. 아이들 키우면서도 서로 의견나누고 공감하고 이런게 잘 되서인지 큰 나이차도 모르겠어요.
저희 남편이 관리를 잘 한편이기도 하고요.
전 40대 남편 50대예요.
전 이런글보면 답답하달까
그 직업좋고 집안좋고 실력있고 명성있는데 동갑이거나 다섯살이하차이면 님딸이랑 결혼할까요?? 내딸주제도 좀 알자고요
저희도 대화가 잘통하고 아이들 교육관부터 식사메뉴까지 소소한게 대화가 끊임없이 잘 맞아요.
남편이 관리도 잘하구 자상하구요
지인중에 10살이상 차이 부부 꽤있는데 잘살고있어보이는데 물어보면 자기딸이면 반대할거라고 하더군요.
이런글보면 답답하달까
그 직업좋고 집안좋고 실력있고 명성있는데
동갑이거나 다섯살 이하 차이면 님딸이랑 결혼할까요?? ............222222222
우리아이는 번역가이고 통역사 입니다. 이사람의 저서를 번역하기도 하였고,,
같이 국제 NGO 에서 활동도 해요.
울아이도 집안좋고 학벌좋고,,인물도 좋고,다 좋아서 그렇지요.
싫지만 ㅜㅜ
지가좋다는데 어쩌겠어요
자기또래에선 그정도인물이 없는거잖아요
또래 그정도인물은 남차지가 된거겠지요
왜 남차지가 된건지 객관적으로 보시란거에요
나이차이 나는게 무슨 하자있는거마냥 써놓아서 기분나쁘네요
결혼인연이면 반대고 뭐고 상관 없이 되겠죠.
그걸 반대한다고 안되고 되고 할 일 아닌거 같아요.
남동생이랑 올케가 9살 차이나요
일반회사원이고 그냥 평범하구요. 동안이기는 해요
남동생 35살에 만나서 38살에 결혼했는데 바로 아기 낳고 잘 살아요
뭘 객관적으로 보라는건지
아직 20대 후반이면 결혼생각 없는 사람들 태반인데 뭘 남차지고 그런가요ㅠ
원글님 봤을 때 사람 괜찮고 내 딸이랑 너무 잘맞는다 싶으면 그냥 편하게 지켜보셔도 될 듯요
인연이면 어찌되든 다 하게 되어있어요
만일 남녀 바뀌었다면 82 댓글 반응도 완전히 달라져요
여기 10살 능력 있는 연하남과 만난다면 여자분이 능력 있다고 무척 부러워했거든요
같은 10살 차이라도 남녀 바뀌면 댓글 반응도 달라지거든요
남자가 10살 연상이면 엄청 연상남을 후려치고
여자가 10살 연상이면 연상녀는 엄청 부러움 대상이 된답니다 ㅋ
만일 남녀 바뀌었다면 82 댓글 반응도 완전히 달라져요
여기서 10살 연하남과 만난다면 여자분이 능력 있다고 부러워하거든요
같은 10살 차이라도 남녀 바뀌면 댓글 반응도 달라지거든요
남자가 10살 연상이면 엄청 연상남을 후려치는 댓글들 많이 나오고
여자가 10살 연상이면 연상녀는 엄청 부러움 대상이 된답니다 ㅋ
10살 연상녀는 후려치지 않더라구요 본인들의 워너비거든요 ㅋ
만일 남녀 바뀌었다면 82 댓글 반응도 완전히 달라져요
여기서 10살 연하남과 만난다면 연상녀 여자분이 능력 좋다고 부러워하거든요
같은 10살 차이라도 남녀 바뀌면 82 댓글 반응도 달라지거든요
남자가 10살 연상이면 연상남을 엄청 후려치는 댓글들 많이 나오고 (다른 조건 월등해도)
여자가 10살 연상이면 연상녀는 능력 좋다고 많이 부러워한답니다 ㅋ
10살 연상녀는 후려치지 않더라구요 본인들의 워너비거든요 ㅋ
만일 남녀 바뀌었다면 82 댓글 반응도 완전히 달라져요
여기서 10살 연하남과 만난다면 연상녀 여자분이 능력 좋다고 부러워하거든요
같은 10살 차이라도 남녀 바뀌면 82 댓글 반응도 달라지거든요
남자가 10살 연상이면 연상남을 엄청 후려치는 댓글들 여럿 나오고 (다른 조건 월등해도)
여자가 10살 연상이면 연상녀는 능력 좋다고 많이 부러워한답니다 ㅋ
10살 연상녀는 후려치지 않더라구요 본인들의 워너비거든요 ㅋ
나이 많은 커플이라면 나이 차이를 더 잘 실감할텐데 지금은 둘 다 젊어서 뭘 모르는 중일 것 같아요
따님이 그 사람과 결혼을 꼭 해야 한다 하고 원글님도 그 사람이 욕심나면 어쩔 수 없지만, 몇년 더 만나며 두고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제가 열살 정도 차이 나는 선배들이 많은데, 그 사람들 60대 되니 젊었을 때 보다 훨씬 더 차이나게 느껴져요
10살차이나는 언니
남편은 벌써 70이에요. 남편도 나름 전문직이였는데
명퇴하고 돈까먹으니 언니가 돈벌러 다니고 자식한테 용돈받아요.
그언니가 60 마인드가 언니남편 따라가요. 아주 고루해요.
그언니말 자식들이 돈주는거 절대 마다하지 않고 그냥 받는데요.
나이도 본인나이가 아닌 함께 사는 남편나이 따라가더라구요. 궁상맞아요.
전 절대 반대
근데 우리딸이 결혼하기 어려운 조건이여서
하나 크게 포기해야한다면
어쩔 수 없겠죠.
일생을 통해
돈벌수 있는 기간은 정해져있고
다른 남자도 10년동안 벌면
많이 모아요.
저는 9살차이거든요
남편이 무지 동안이라 또래인줄알아요
4~5살많은 몬생긴 오빠보단 잘생긴 남편이 낫더라구요
지금은 뭐 남편들 외모는 다 거기서거기인것같아요
저 남편이 본인 분야에서 실력으로 손에 꼽는 전문직이고 인성도 좋은데 살수록 딱 하나 아쉬운게 4살 많다는 거예요. 10살이나 많았으면 한나라의 왕이어도 싫었을 겁니다.
제 경우 남편이 본인 분야에서 실력으로 손에 꼽히는 전문직이고 인성도 좋은데 살수록 딱 하나 아쉬우면서도 한 살이라도 더 차이 안나는 게 너무 감사하다 느끼는 사실이 저보다 4살 많다는 거예요. 10살이나 많았으면 한나라의 왕이어도 결혼은 안 했을 겁니다. 부부가 같은 또래로서 늙어가는 건 너무 중요한 부분 같아요.
부부가 같은 또래로서 늙어가는 건 너무 중요한 부분 같아요.22
지인이 딱 열살차이나는 결혼하고 지금 12년차예요.
데 남편이 와이프 에너지를 버거워하는 느낌이더라구요.
신혼때는 잘 몰랐는데 나이들어가니 차이가 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