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조금은 쓰거든요
전혀 안쓰는분은 어떻게 단맛을 내세요?
저는 조금은 쓰거든요
전혀 안쓰는분은 어떻게 단맛을 내세요?
싫어요.
가급적 설탕 안넣어요.
음식 재료 자체에 단맛이 있어요.
백종원이 다 망쳤죠.
밑반찬은 안 해서 모르겠고
설탕 들어가는 불고기, 갈비류에는 과일 갈아서 넣어요.
설탕은 전혀 안 넣고.
떡볶이 만들 땐 마지막에 꿀을 넣어요.
그런데 떡볶이 맛은 없어요^^
모든 반찬이라고 하시니
모든은 아니에요
반찬이 꼭 단맛이 나야하는건 아니니까요
반찬 예를 들기가 그런데
콩나물무침이나 미역줄기볶음 이런거에는 안넣잖아요
저 설탕 아예산적이 없어요.
베이킹 안하고 김치안담궈요.
단맛필요한 음식은 불고기 떡복기 정도인데 꿀 넣어요.
가끔 소스에 필요할땐 참소스 넣어요. 샤브샤브 소스같은거 만들때요.
전혀 안 쓰진 않고 몇 가지에만 써요.
쟈스민님 불고기 레서피, 제육볶음, 부추무침에만 쓰고, 다른 요리에는 그냥 아무것도 안 넣어요. 안 넣는 요리는 단 맛 없이 먹어도 괜찮더라구요.
많이 넣지않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설탕까지 안넣고 산다고 오래오래 살진않을듯요..
너무 깔끔하고 카탈스런분들이 아픈분도 많아요...
적당히 넣고삽시다
불고기 갈비에
배즙 양파즙 그리고 뉴슈가 아주 조금
그렇게 해요.
딱히 넣을일이 없고 떡볶이는 꿀넣어요
단맛낼일이 그다지 많지는 않아요
닭도리탕도 그냥 고추장 양파 등등
반찬에는 설탕 거의 안넣어요
오징어 볶음, 멸치볶음에 올리고당 조금 넣는 정도
불고기나 갈비는 시판양념 이용
거의 안써요
식구들이 단걸 안 좋아해서요
근데 짜게 먹는게 함정ㅜㅜ
단맛 낼일이 별로 없어요. 간장도, 고추장도 달달해서 대부분은 설탕 안넣어도 달아요. 제육볶음 , 불고기에는 약간 넣거나 올리고당 물엿 같은거로 살짝만 넣어요.
과일이나 야채를 넣어요.
육류는 사과, 파인애플, 매실장아찌 등등 갈아넣고, 다른 음식에는 양파, 당근, 양배추 등을 듬뿍 넣어요.
솔직히 요즘 외식하면 음식이 너무 달아요.
원글이는 전혀 안쓰는분 있냐고 물었는데
지금까지 한분 나왔네요
설탕은 없어요. 올리고당 쓰고요.
갈비나 불고기처럼 꼭 달아야하는 것만 설탕 씁니다
설탕대신 올리고당 쓰기도 하고 설탕 일부를 올리고당으로 해서 섞어서 쓰기도 하고...
근데 요즘 레시피는 안써도 될 음식도 다 설탕을 쓰더라구요
김치에도 나물에도 찌개에도...
참 요상한 요리법 많더구만요
안 넣어도 되는 건 안 넣고
넣어야 하는 건 넣어요.
굳이 아예 안 넣을 필요가 있을까요?
과다한 게 문제지 적당히는 상관없잖아요? 맛있게 먹자고 사는 건데
저는 안써요
설탕을 직접적으로 넣는 반찬이 저한테는 없네요
설탕이 좋고 안좋고를 떠나
원래 반찬에 설탕을 넣은 적이 없어서 그런가..
단맛으로 먹는 반찬이 있나요
달콤새콤한 냉국도 저흰 새콤하게만 먹어요
밥상에서 단맛은
쌀밥 하나로 충분해요
뭐든지 과해서 문제인거지
적당하다면 문제될게 없죠.
소금도 안먹으면 생명이 위태롭지만
과해서 문제인거잖아요?
설탕도 옛날에는 귀해서 세종대왕의 부인이었던 소헌왕후가 병환이 났을때 설탕이 그렇게 먹고싶었다는데 구하지못해 결국 못드시고 돌아가셨죠. 사후에 설탕을 구한 문종이 눈물을 흘리면서 휘덕전에 올렸다는 기록이 문종실록에 전해요. 물론 옛날에는 현재와 같은 정제당이 아닌 원당이 쓰였겠지만 동의보감에도 보면 사당(설탕)에 대한 효능이 기록되어 있구요.
뭐든 과하고 넘쳐서 문제인거죠
꿀은 벌의 침샘에 의한 소화효소가 좋은것으로 아는데 결국은 포도당과 과당의 조합이죠. 70도가 넘어가면 효소도 단백질이므로 성분이 변할듯한데요..설탕 조금 사용해도 큰일나는거 아니라고 봅니다.
설탕은 불고기랑 멸치볶음외에는 안쓰는데요
대신 미원 눈꼽만큼씩 씁니다. 감칠맛을 올리죠
과다사용이 문제지 조미료 조금씩 쓰는건 괜찮아요
액젓이나 참치액 그런것도 다 조미료 넣는거거든요
다시다 같은건 안쓰고 무색무취 미원 애용해요 ㅋ
설탕 안넣고 올리고당 매실청 꿀 이런거 넣는건 무슨 차인지 모르겠…
저도 거의 안써요
알룰로스는 가끔 써요
멸치볶음이나 오징어볶음 정도
전 설탕 전혀 안넣고 설탕대용으로 김치에 사과 배 갈아 넣거나 홍시로 단맛을 내고 일반 조림에는 배농축액을 쓰거나 조청이나 올리고당으로 맛을 내요
그리고 김치에 100프로 사과 주스넣어보세요 물김치에도 사과 주스 넣으면 맛있어요 양파도 갈아넣고 물김치에는 찹쌀풀보다 밀가루풀이 맛있더군요
음식이 설탕단맛이 나야한다는 생각이 없어요. 모든 음식은 고유의 단맛이 있고, 설탕을 넣으면 그 단맛은 안나고 설탕맛만 나더라구요.
제가 양파를 좋아해서 양파를 많이 쓰는 것 때문에 더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양파 넣으면 달달해지잖아요.
솔직히 매실청이니 올리고당 조청 이런 게 설탕 조금 쓰는 것보다 더 달지 않나요? 그리고 백종원은 늘 설탕 입맛에 따라 가감하라고 했어요.
뭘 다 망치긴 망쳐요.각자 입맛대로 쓰는 건데 삼시세끼 밥 먹는 문화에서 빵으로 넘어 가기도 하고 이런 저런 요리들 많이 접하다보니 점점 단맛에 익숙해지는거겠죠.
김치에도 설탕을 넣나요?
우리 시어머니 김치 설탕 안넣어도 맛있기만 해요
설탕이나 다른 당류나…
어쨌든 안 들어가면 맛이 안 나는 것들이 우리나라 음식엔 많아요.
설탕이든 뭐든 당류 안 먹는 집이 우리 시가인데
된장찌개, 생선구이, 액젓 넣고 무치는 나물 등이 메인메뉴에요.
어머니가 요리를 싫어하셔서 저것만 해드세요.
맛은 있는데 집 반찬이 항상 똑같아서 식상…
설탕이나 당류 1도 안 쓰시네요.
집에 설탕이나 설탕대용품은 없어요.
매실청, 올리고당, 조청, 알룰로스....이런것도 없어요.
굳이 단맛이 필요하면... 양파, 참소스 정도는 써요.
양파랑 오이 썰어서 참소스에 레몬즙 많이 넣고
야매피클로 김치 대신 먹거든요.
불고기, 갈비등도 단맛 나는게 싫어서
웬만하면 고기는 양념 안 하고 그냥 구워 먹어요.
당도가 없는 음식들을 주로 먹고 살아서
단맛에 많이 예민해요.
저는 음식이 달면 맛이 없고, 기분도 나빠져요. ㅠ.ㅠ
그냥 쉽게....단거 싫어해요.
연근조림에 설탕대신 조청 안넣으면 간장으로만 하시나요 사실 과당이 들어간 간장이 있어서 간장만 쓰시는 분들은 그런 간장을 쓰시는지요 전 한살림 진간장 을 쓰니 맛이 안나서 조청을 넣거든요 현미조청이요 그런데 제일 낮은 당이 마스코바도라고 해요 요즘 에리스테롤이니 스테비아니 많이 쓰시는데 그게 안좋다는 유툽도 본기억이 있어서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설마 당을 안쓰시면 조림에 간장으로만 하시는거 아니시겠지요
전 매실엑기스는 설탕에 절인거라 넣지 않습니다 그리고 꿀도 뜨거운 물에 녹이면 설탕과 같다는 유툽을 본적이 있어서 꿀은 일절 안쓰기는 해요
설탕을 안쓴다 해도 판매하는 소스성분 보면 설탕이 안들어 간것이 없을듯요
설탕은 안쓰는데 꿀, 올리고당, 조청, 매실액기스, 시판양념장, 과일즙 ... 하... 다른 사이트에서 퍼갈까 걱정
위에 연근조림 예를 드셨는대....
저같은 경우는 단맛을 싫어해서 아예 연근조림은 안해요.
단맛이 들어가야 하는 음식은 아예 하지 않아요.
오래 살고 어쩌고를 떠나서....
단거 안 먹는게 익숙해서 음식이 달면 그냥 싫어요.
위에 댓글 중에 "맛있게 먹고 살자"고 하신 분 계신대
맛있다는건 극히 주관적이라서.... 본인에게 익숙한게 맛있거든요.
음식이 달아야 맛있는 분이 있는 반면에
저는 음식이 달면 맛이 없고 기분도 나빠져요.
간장, 고추장도 달아서 잘 안써요.
대신 소금, 고춧가루로 하구요.
그런대 신맛은 또 엄청 좋아해서 레몬즙을 큰 병으로 사서 써요.
음식하는 사람들이 달게 조리더라고요.
일본음식 달고 짜고 기름진거 그대로.
마요네즈도 달고
센드위치도 달고
샐러드도 달고
한식도 달고
이런 사람들은 일본식으로 입맛들여서 그래요.
재료 자체의 맛에 포인트 줘서 끌어내는건 머리도 써야하고 시간도 걸리니까 설탕 넣고 미원 뿌리고 그렇게 만들더라고요.
당이 그렇게 안좋다네요
혈당은 물론 살도 찌구요
그냥 이제부터 대체당으로해결하려구요
아님 좀 덜 맛있게 제조해서 식구들 살안찌게 할려구요
대체당은 아세설팜칼륨,사카린,아스파탐 같은걸 말씀하시나요? 극소량으로 설탕의 몇백배단맛을 낸다는?
알룰로스는 식품영양학과 어느교수님 강의에서 질문드렸더니 마케팅당이라고 생각하신다고~
알룰로스 자체는 천연의당이 맞긴한데
그게 아주 극소량밖에 생산안되잖아요?
결국은 비슷한 화학분자식을 가지고 만들어낸 당이니 다른 합성 가당과 무엇이 다를까?하시더라고요. 그렇게 생각하면 포도당도 포도에서 많이 추출되는 당이어서 포도당이고
자연에서 만들어지는 당이죠. 조청이나 물엿도 종착지는 모두 분해되어 포도당이고요.
포도당,과당,갈락토오스 단당류로 분해될테니까요.
그럼 인간은 당을 너무 많이 섭취해서 문제가 생긴거니까 직접 집에서 만든 조청은 어떤가요?
당 맞아요
인위적으로 당을 안 쓰고 요리해도
재료 자체의 단맛이 많아요
양파 당근 무 호박 파프리카 등 채소에도 단맛이 많고
과일의 단맛도 많은데 과일의 단맛도 과당이라 당분이고
제조된 간장 된장 고추장에도 당분이 들어가니
현실적으로 당을 피하기 어려워요
가급적 적은 양의 밥을 먹어 탄수화물을 줄이고
과일보다 채소를 즐겨 먹는데
샐러드는 소스 없이 야채 본연의 맛으로 먹어요
사실 소스에도 설탕추가가 기본이잖아요
연두부나 낫또 두부 콩 계란 살코기 정도로
먹는데 양념은 하지 않고 그냥 먹거나 소금 정도 넣어 먹어요
백종원의 설탕은 본인식대로 가감해서
쓰면 되눈고 아닌가요
백종원이 설탕 100을 넣어라 했을때
본인 기준 단것이 싫으면 가감하지않나요?
백종원의 설탕은 본인 식대로 가감해서쓰면
되는거 아닌가요?
뱍종원이 설탕 10을 넣으라 했을때
본인 기준 싫으면 가감하지않나요?
저는 그냥 불고기 볶음류 아무데도 안넣어요 그래도 달지 않나요?
양파랑 간장 들어가면 달더라구요.
설탕은 거의 1년에 한봉지도 안먹는거같은데... 의도적인건 아니고 단 음식은 싫어하고 디저트류는 잘먹어요 ㅎㅎ
음식이 달면 그냥 싫어요.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