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측 아래 마지막 어금니를 그동안 크라운 하고 사용하였었는데
그 이가 속이 섞어서. 결국 발치하였습니다.
물론 발치 과정에서 이제는 임프란트 시술을 해야 한다고 알고 발치 하였습니다.
발치후 대략 3개월 정도 되어 이제 병원 가서 잇몸 상태 보고 임플란트 진행해야 하는데
이게 섞은 이를 빼고 한 3개월 되니 잇몸도 적당히 차 오르고 불편한게 전혀 없어요
게다가 마지막 아래 어금니라 밖으로 보여지지도 않고요
물론 윗니가 내려올수 있다고 하긴 하던데. 아님 발치 한 옆의 이가 움직일수도 있다고 알고 있으나
제나이 52.. 작다면 작고 많다면 많은 나이인데
고생하면서 임플란트 시술 안하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ㅠㅠ
혹시 이렇게 어금니 없이 지내시는분 계신가 해서요
전 음식물 씹거나 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물론 병원 가서 상담은 해보겠지만 분명 병원에서는 임플란트 시술 하라고 할거 같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