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비혼들 지지합니다 돈 없는 차은우 먹여 살리겠단

조회수 : 2,226
작성일 : 2024-07-03 13:49:40

여자 한 트럭인데 

돈 없는 김태희면 꽃가마에 모시고 가는 남자도 많겠죠 

 

본인들이 능력도 없는데 못생겼으면 단념하고 

혼자 사는거 이해합니다 비혼들 지지해요 

 

그러니 서로 혐오 발언하면서 돈 반반 내 놓으라

니네 집에서 집 해와라 소리 그만들 좀 하세요 

시가나 처가도 갑질 그만 (시가가 월등히 갑질 했으나) 

 

결혼이 이렇게 변질된 현상이 안타까워요 그냥 소멸합시다 비혼들 이해할게요 제발 혐오 발언 그만하고 혼자 하세요 

 

 

 

IP : 110.70.xxx.16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꾸
    '24.7.3 1:56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어떤 집단화하고 그 집단은 같은 생각을 공유해야 하고 그 생각을 공고히하기 위해 다른 생각을 배격하고.. 왜 이러는 걸까요? 이게 지지하고 말고 할, 그런 일인가요? 그냥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자, 그 정도가 적당해 보여요.

    부모는 자식이 결혼을 안하면 걱정되죠. 결혼을 했는데 아이가 안생겨도 걱정되죠. 노인은 아기를 보면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죠. 그냥 그런거예요. 이걸 왜 자꾸 다른 생각간의 전쟁으로 끌고 가는 걸까요

  • 2. 동의
    '24.7.3 1:59 PM (59.7.xxx.113)

    원글님 글을 잘못 읽고 덧글 달았던거라 지웠어요. 원글님 생각에 동의해요. 이제 그만 혐오하고 평안을 찾길

  • 3. ...
    '24.7.3 2:03 PM (211.218.xxx.194) - 삭제된댓글

    맞아요.
    예전 비혼들은 이렇지 않았는데
    요즘은 비혼이 벼슬인지...
    스스로 비혼하는걸 누가 말립니까. 괜히 결혼해라그랬다가 되로주고 말로 받을건데.

  • 4. ㅁㅁㅁ
    '24.7.3 2:03 PM (211.192.xxx.145)

    해봐서 아는 기혼들 아님?

  • 5. 동의2222
    '24.7.3 2:08 PM (203.252.xxx.253)

    차은우면 삼대를 먹여살리고 남죠.
    오징어는 구워먹고 끝내는게 맞지..

  • 6.
    '24.7.3 2:29 PM (210.108.xxx.182)

    가난한 차은우는 상대가 먹여살리고 싶어도, 전세계가 먹여살린다는 거.

    고로 자가 수준에 맞게,바랄 거 너무 바라지 말고,
    이제는 서로서로 맞춰 살아가야 해요.

  • 7. ..
    '24.7.3 2:39 PM (124.54.xxx.200)

    왜 남의 일에
    감놔라 배놔라하겠어요
    각자 알아서 잘 살 일이죠

    가본 길인 안 가본 길이든
    본인이 알아서 선택해야 후회가 없죠

    또 설령 후회를 한듯
    후회 한 점 없는 인생이 뭐 얼마나 있겠어요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거죠

  • 8. 유리지
    '24.7.3 2:48 PM (39.7.xxx.39) - 삭제된댓글

    자기 아들은 별 수도 없는데 이쁘고 어린 여자 찾고 있고
    엄마는 결혼 비용 대기 싫어서 하는 말인거 누가 몰라요?
    여기 모쏠도 키크고 어리고 이쁜 30대 찾으면서 맨날 징징징
    못났으면 알아서 케어하지 왜 여기 올려서 여자들이

  • 9. ㅋㅋㅋ
    '24.7.3 2:52 PM (39.7.xxx.39) - 삭제된댓글

    남자는 별 수도 없는데 이쁘고 어린 여자 찾고 있고
    부모는 결혼 비용 다 대기 싫어서 하는 말인거 누가 몰라요?
    여기 모쏠도 키크고 어리고 이쁜 30대 찾으면서 맨날 징징징
    못났으면 알아서 케어하지 왜 여기 올려서 여자들이
    결혼 안해줘, 돈 안갖고 와, 돈 못 버는 여자만 붙어
    왜 그래요?
    진상맘 돈 안 내고 우리 애 먹게 낭낭하게 달라고 떼쓰는 거예요?
    여자가 장난감이에요? 우리 아들 재미있게 살게 이쁘고 어린 기집애가 집값 반 대고 맞벌이해라...진상이네요. 지 아들이 잘났으면 이래라 저래라 안해도 알아서 다 해줄걸

  • 10. ㅋㅋㅋ
    '24.7.3 2:55 PM (39.7.xxx.39) - 삭제된댓글

    남자는 별 수도 없는데 이쁘고 어린 여자 찾고 있고
    부모는 결혼 비용 다 대기 싫어서 하는 말인거 누가 몰라요?
    여기 모쏠도 키크고 어리고 이쁜 30대 찾으면서 맨날 징징징
    못났으면 알아서 케어하지 왜 여기 올려서 여자들이
    결혼 안해줘, 돈 안갖고 와, 돈 못 버는 여자만 붙어
    왜 그래요? 어쩌라고요? 조건이 좋거나 부모가 돈이 많거나 아들이 외모나 나이를 안보거나 세개 중에 하나도 안되는데 남보고 뭘 이래라 저래라예요?
    진상맘 돈 안 내고 우리 애 먹게 낭낭하게 달라고 떼쓰는 거예요?
    여자가 장난감이에요? 우리 아들 재미있게 살게 이쁘고 어린 기집애가 집값 반 대고 맞벌이해라...진상이네요. 지 아들이 잘났으면 이래라 저래라 안해도 알아서 다 해줄걸
    아들 밥해주기도 싫고 아들은 장가는 가고 싶고 집에 돈은 없고 아들 능력도 없고 잘생기지도 않고 수준에 비해서 눈이 높은 걸요.

  • 11. 아이쿠
    '24.7.3 2:56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남자는 별 수도 없는데 이쁘고 어린 여자 찾고 있고
    부모는 결혼 비용 다 대기 싫어서 하는 말인거 누가 몰라요?
    여기 모쏠도 키크고 어리고 이쁜 30대 찾으면서 맨날 징징징
    못났으면 알아서 케어하지 왜 여기 올려서 여자들이
    결혼 안해줘, 돈 안갖고 와, 돈 못 버는 여자만 붙어
    왜 그래요? 어쩌라고요? 조건이 좋거나 부모가 돈이 많거나 아들이 외모나 나이를 안보거나 세개 중에 하나도 안되는데 남보고 뭘 이래라 저래라예요?
    진상맘 돈 안 내고 우리 애 먹게 낭낭하게 달라고 떼쓰는 거예요?
    여자가 장난감이에요? 우리 아들 재미있게 살게 이쁘고 어린 기집애가 집값 반 대고 맞벌이해라...진상이네요. 지 아들이 잘났으면 이래라 저래라 안해도 알아서 다 해줄걸
    아들 밥해주기도 싫고 아들은 장가는 가고 싶고 집에 돈은 없고 아들 능력도 없고 잘생기지도 않고 수준에 비해서 눈이 높은 걸요.
    그럼 남남 결혼시키던지요. 동등 나이 동등 능력 동등 제공으로요.

  • 12. 아니
    '24.7.3 3:02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남자는 별 수도 없는데 이쁘고 어린 여자 찾고 있고
    부모는 결혼 비용 다 대기 싫어서 하는 말인거 누가 몰라요?
    여기 모쏠도 키크고 어리고 이쁜 30대 찾으면서 맨날 징징징
    못났으면 알아서 케어하지 왜 여기 올려서
    여자들이 문제라면서
    왜 결혼 안해줘?, 돈 안갖고 와?, 돈 못 버는 여자만 붙어?

    왜 그래요? 어쩌라고요? 수준이 그러신데
    조건이 좋거나 부모가 돈이 많거나 아들이 외모나 나이를 안보거나 세개 중에 하나도 안되는데 남보고 뭘 이래라 저래라예요?
    진상맘 돈 안 내고 우리 애 먹게 낭낭하게 달라고 떼쓰는 거예요?
    여자가 장난감이에요? 우리 아들 재미있게 살게 이쁘고 어린 기집애가 집값 반 대고 맞벌이해라...진상이네요. 지 아들이 잘났으면 이래라 저래라 안해도 알아서 다 해줄걸
    아들 밥해주기도 싫고 아들은 장가는 가고 싶고 집에 돈은 없고 아들 능력도 없고 잘생기지도 않고 수준에 비해서 눈이 높은 걸요.
    그럼 남남 결혼시키던지요. 동등 나이 동등 능력 동등 제공으로요.
    남의 집 아들 집을 다해주고 보내던지 말던지 관심이 없어요.
    뭘 내놓으라 말아라

  • 13. 거지 근성 OUT
    '24.7.3 3:15 PM (110.10.xxx.120)

    누가 여기서 강제로 결혼하라는 사람 있나요? 없잖아요
    결혼 싫으면 안하면 된다구요

    정말 문제는 거지 근성 맘들이잖아요
    뭘 반반이상 더 내놓으라고 남한테 먼저 바라고 요구하는지...
    남한테 무슨 돈 맡겨놨나, 반반 이상 더 내놓으라 난리인건지들...ㅉㅉ

    지네들 돈은 딸 주기 아깝고
    남의 부모 돈 끌어내서라도 딸 인생 편하게 살게 해보려는 그런 거지맘들이 문제인거죠
    이런 거지맘들이 진상이네요
    지딸 수준에 비해 눈은 높고 현실은 돈도 못 보태주면서 왜 남한테 더 바랄까요

    자기들이 잘났으면 알아서 딸도 챙겨주련만,
    자기들 능력은 없고, 딸한테 해줄 맘도 없고 남의 돈에 기생해보려는 그런 거지 근성맘들이
    문제라니까요

    뭘 더 내놓으라, 거지 근성들이죠 ㅉㅉ

  • 14. 진짜
    '24.7.3 3:17 PM (58.143.xxx.27)

    남자는 별 수도 없는데 이쁘고 어린 여자 찾고 있고
    부모는 결혼 비용 다 대기 싫어서 하는 말인거 누가 몰라요?
    여기 모쏠도 키크고 어리고 이쁜 30대 찾으면서 맨날 징징징
    못났으면 알아서 케어하지 왜 여기 올려서
    여자들이 문제라면서
    왜 결혼 안해줘?, 돈 안갖고 와?, 돈 못 버는 여자만 붙어?

    왜 그래요? 어쩌라고요? 수준이 그러신데
    조건이 좋거나 부모가 돈이 많거나 아들이 외모나 나이를 안보거나 세개 중에 하나도 안되는데 남보고 뭘 이래라 저래라예요?
    진상맘 돈 안 내고 우리 애 먹게 낭낭하게 달라고 떼쓰는 거예요?
    여자가 장난감이에요? 우리 아들 재미있게 살게 이쁘고 어린 기집애가 집값 반 대고 맞벌이해라...진상이네요. 지 아들이 잘났으면 이래라 저래라 안해도 알아서 다 해줄걸
    아들 밥해주기도 싫고 아들은 장가는 가고 싶고 집에 돈은 없고 아들 능력도 없고 잘생기지도 않고 수준에 비해서 눈이 높은 걸요.
    그럼 남남 결혼시키던지요. 동등 나이 동등 능력 동등 제공으로요.
    남의 집 아들 집을 다해주고 보내던지 말던지 관심이 없어요.
    뭘 내놓으라 말아라
    요즘 이성적인 집은 아들이고 딸이고 결혼에 관심이 없어요.
    모쏠이나 결혼 꼭 시키고 싶은 부모나 애잔하네요.
    근데 가만히 있는 남 머리채는 잡지 마세요.

  • 15. 보니까
    '24.7.3 3:18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상거지는 110이네요. 모쏠 엄마인가 모쏠본인인가

  • 16. 세질문
    '24.7.3 3:41 PM (39.7.xxx.46) - 삭제된댓글

    상대 진상이면 결혼을 안하면 되지 않을까
    왜 그런 사람들을 상대를 하고 욕하고 있을까
    꼭 결혼을 해야하고 진상 아니면 안만나주는 것일까

  • 17. 동감
    '24.7.4 8:27 AM (218.209.xxx.148)

    위 58.님 빙고
    어차피 잘난 남녀들은 알아서 잘 살거고
    남자가 차은우면 싸들고가서 시댁 먹여살리겠다는 여자 줄설거고 어리고 예쁜 여자는 능력남들이 보쌈해갈테니

    오징어끼리 계산기 두드리며 난리네요
    자기자식들 객관화가 먼저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2248 에어비엔비 들어갈 때마다 정보를 다시 넣나요 1 에어비엔비 2024/07/20 499
1612247 랄랄은 개그맨을 뛰어 넘어 사실상 신개념 인류학자 아닌가요? 20 감탄! 2024/07/20 5,697
1612246 동네내과이서 피검사 가격 얼마정도 하나요? 6 ㅇㅇ 2024/07/20 1,186
1612245 흙수저 보다 더 서럽다는... 10 일제빌 2024/07/20 5,206
1612244 애가 머리에 땀이 너무 많은데요 8 .. 2024/07/20 1,274
1612243 회계사님 계실까요? 2 .. 2024/07/20 1,013
1612242 발목양말 긴양말 5 질문 2024/07/20 851
1612241 바나나 어찌 보관할까요? 13 ........ 2024/07/20 1,999
1612240 ㅋㅋㅋ 디올 아르마니 루이비똥 다 걸렸네요 41 푸하핫 2024/07/20 23,628
1612239 안락사 기계 보셨어요? 33 70년대생 2024/07/20 5,789
1612238 어른께 쉬세요 란 표현이 잘못된 게 맞지요? 71 흠. 2024/07/20 6,479
1612237 지인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비판적 9 말실수 2024/07/20 2,062
1612236 노인 일주일 내내 같은옷. 9 .. 2024/07/20 3,444
1612235 자생한방병원 약침? 신바로침? 경험 있으신 분 6 .. 2024/07/20 911
1612234 박정훈 긴급구제 방해 의혹 신원식 장관과도 만난 김용원...장관.. 5 !!!!! 2024/07/20 1,246
1612233 어제 청룡축하무대 박남정 보셨어요 16 2024/07/20 7,376
1612232 마음이 정화되네요..(눈물주의ㅠ) 3 참세상 2024/07/20 3,475
1612231 여러분들은 늙으면 대문 요양원보다도 훨씬 더 비참할거에요 60 저출산공격 2024/07/20 15,408
1612230 부모님 요양보호 자녀가 해도 돈 똑같다는거 맞나요? 2 .. 2024/07/20 2,267
1612229 아래층 누수 도배 6 누수 2024/07/20 1,379
1612228 어떤 입장이 더 이해가세요? 6 2024/07/20 1,114
1612227 77년생 생리주기 9 ... 2024/07/20 2,191
1612226 '에스까다'가 고가 브랜드인가요? 11 cb 2024/07/20 3,157
1612225 근데 금투세 해야 하지 않나요? 6 내생각 2024/07/20 1,580
1612224 주식 투자 얼마씩 하세요? 23 무섭네 2024/07/20 4,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