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동료가 이가 빠지는 꿈을 꿨다고 합니다
저 포함 다른 동료도 흉몽으로 알고 있어서
위로한다고 "신경쓸거 없어 실제로 이가 안빠졌으니 다행이지 "이랬는데
오히려 이 친구가 웃으면서 자기는 어릴때부터 수시로 꾸는 꿈이라서
괜찮다고 하네요
79년생인데 할머니 할아버지도 살아계시고 친가 외가 가족중에 돌아가신 분이 한명도 없고
사고 나 병중인 가족도 한명도 없고
지금까지 셀수 없이 이빠지는 꿈을 꾸며 살았다고
어금니 빠지는 꿈 앞니 빠지는 꿈 이 전체가 강냉이 떨어지듯 후두둑 빠지는 꿈도
꾼 적이 있었으나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