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다 저장이잖아요.
중간상인들 농간?
가정용으로 나온 걸 인터넷으로 겨울부터 사먹었는데
보통 2만5천원 안팍으로 5킬로, 이 정도였는데
그냥 광고에 떳길래 클릭해보니 3만5천원?
햇사과도 아니고 작년것 저장인데 왜?
어차피 요즘은 사과를 살 생각도 없어서 오르든가 말든가기는 해요
참외나 수박이나 토마토나 여름과일 저렴하고 맛있는데 그거 먹죠.
그냥 이상해서요
어차피 다 저장이잖아요.
중간상인들 농간?
가정용으로 나온 걸 인터넷으로 겨울부터 사먹었는데
보통 2만5천원 안팍으로 5킬로, 이 정도였는데
그냥 광고에 떳길래 클릭해보니 3만5천원?
햇사과도 아니고 작년것 저장인데 왜?
어차피 요즘은 사과를 살 생각도 없어서 오르든가 말든가기는 해요
참외나 수박이나 토마토나 여름과일 저렴하고 맛있는데 그거 먹죠.
그냥 이상해서요
저장기간이 길수록
저장하는데 드는 비용이 늘어나겠죠.
물량도 줄어들겠고.
근데 좀있으면 청사과 나오지 않나요.
사과는 안 먹는게 답
저렴한데요?
이제 저장도 끝물인가요 가격이 떨어진거 같은데요?
떨이하는 가격인듯
10키로 십만원이였거든요
햇사과나올때 저장사과는 맛없었던거 같아요
신기한게
얼마전에 하나로에서 5알에 만원 이렇게 샀는데
어떻게 시들지도 않고 생생한지...
저장기술이 참 좋네요.
안 사요.
중간상인들 괘씸해서요.
5키로에 2만 5천원이 엄청 싸게 드신 거 아닌가요?
요즘 사과랑 배 재배면적이 30프로 줄었데요.
(매년 30프로 준다고 했나?)
원래 후지사과가 우리가 이야기하는 부사인데
후지모리?인가 하는 지역이 해발 400미터
북한하고 기후가 같은 곳이래요.
온난화로 점점 더 줄건데 만일 수입하면
재배면적이 더 줄텐데 그게 문제지요.
사과만큼 저장이 오래 되는게 없으니 중간상인들이 그렇게 해쳐먹는거예요.
저장고서 조금씩 조금씩 꺼내서는 농사 핑계대고
그사람들 돈버는거 보면 재벌 못잖아요.
가락시장 있는 동네에 사는데 어떤집은 고구마 파는집인데
외제 자동차가 5대나 있어요. 오즉하면 월급쟁이 아들이 직장 치우고
아버지 가게 받을까
꼬라지 보니까
울나라 사과농사 다 망하겠네요
나도 이젠 안먹어요
이것들이 아주 괘씸해요
저장 기간 길어질수록 보관 폐기도 늘어나고, 저장비용도 늘고, 희소성도 더해지니까요.
친지분이 사과농사하시는데 십년전에
새로운 저장창고 바꾸시는데 그당시 1억 넘는다 그러시더라구요.
저장창고라도 다 같지않고 기능에 따라 가격이 다르고
그러니 그 기능 저장사과 저장상태가 좋으니 더 가격이 비싸고
가락시장 고구마집이 동네 채소가게랑 댈건 아닐것같아요.
그 집이 외제차 있는것도 별날게 없고요.
일부러 안사먹어요...
이번에 보니 안사먹어도 괜찮더라구요.
사과 떨어지면 안되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는...
그리고 미국에 수출도 한대요. 싼가격에.
앞으로 더 사과 값이 올라갈 거예요
https://youtu.be/ylNB_rp2_bQ?si=P9IckzdzIlmM_naq
사과는 껍질이 넘 질기고
속에 과욱도 질기고
넘럼 맛이 없어요
가을 겨울이나 여름 풋사과 제철에 껍질째 씹어먹는게 낙이었는데
비싸고 질기고 맛없는 저장사과따위
한참 소비안했더니 이젠 안먹으면 그만이다 싶어요
사과는 껍질이 넘 질기고
속에 과육도 질기고
억지로 씹어 넘기면 소화도 잘 안되는기분
실제 체한적도 있고요
넘넘 맛이 없어요
가을 겨울이나 여름 풋사과 제철에 껍질째 씹어먹는게 낙이었는데
비싸고 질기고 맛없는 저장사과따위
한참 소비안했더니 이젠 안먹으면 그만이다 싶어요
비싸도 맛 있음 먹겠는데.. 맛이 없어서 안 먹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과일이 사과인데 괘씸해서 안 사 먹어요.
과일이 사과만 있는 것도 아니고 정도껏 해야지 너무하잖아요.
원래 이맘때가 제일 비쌀때예요.
어딨어요?
뉴스도 안 보고 사나
체리수입 많이 하던데
사과는 수입 안하나요?
우리동네 가락마트 사과 한 알 6500원 ㅋㅋㅋ
아오리 청사과 언제 나올까요
저도 일부러 안 사요.
조금씩 풀면서 비싸게 받아 먹는 유통업자들 꼴보기 싫어서요.
게다가 맛도 품질도 평년 대비 형편없는데
마진을 많이 챙기려고 올리는거죠.
다른 식료품 다 오르는데, 사과만 안올리면, 사과업자들 배아파서 못 살아요.